봉숭아 Balsam · 김자경 Kim Jakyung 가사 울밑에 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북풍한설 찬 바람에 네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꿈을 꾸는 너의 혹은 예 있으니 화창스런 봄바람에 환생키를 바라노라
첫댓글 좋은 음악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래식 음악에힐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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