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플레이어 크라켄(Kraken), 부문의 끔찍한 해(annus horribilis) 속에서 일본을 떠남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2/12/28/crypto-exchange-kraken-to-exit-japan-after-horror-year-for-sector
암호화폐 플레이어 크라켄(Kraken), 부문의 끔찍한 해(annus horribilis) 속에서 일본을 떠남
미국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의 발표는 자산 가치 급락과 FTX에 대한 업계 전반의 평가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미국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일본에서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파일: 에드거 수/로이터]
2022년 12월 28일에 게시됨2022년 12월 28일
미국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일본을 떠나 디지털 자산에 대한 공포의 한 해를 보낸 후 운영을 축소하는 가장 최근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크라켄은 1월 31일 금융청에서 등록을 취소함으로써 동아시아 국가에서 사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수요일 성명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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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은 "영향을 받는 모든 고객이 적시에 자산을 인출할 수 있도록 거래소에 자금을 충분히 조달한 상태에서 고객이 해당 날짜 이전에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보유액을 인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현재 시장 상황과 전 세계적으로 취약한 암호화폐 시장은 일본에서 우리 사업을 더욱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자원이 현재로서는 정당화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과적으로 Kraken은 더 이상 Payward Asia를 통해 일본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Kraken은 말했습니다.
“저희는 고객이 저희에게 주신 신뢰를 소중히 여기며 저희 결정이 귀하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원활한 전환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 이메일의 정보가 귀하에게 가장 적합한 옵션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크라켄의 발표는 FTX와 창립자 샘 뱅크맨-프리드(Sam Bankman-Fried)의 은총에서 눈부신 몰락에 이은 업계 전반의 계산에서 1,100명의 직원 또는 전체 인력의 거의 3분의 1을 해고할 계획을 발표한 지 며칠 후 나온 것입니다.
FTX의 파산과 Bankman-Fried의 여러 사기 혐의에 대한 후속 체포 는 업계에 충격파를 보냈고, 더 엄격한 규제와 해당 부문의 장기적인 쇠퇴에 대한 요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암호화폐 가격은 2022년에 급락했으며 주력 자산인 비트코인은 연초 이후 가치의 거의 3분의 2를 잃었습니다.
자회사인 페이워드 아시아(Payward Asia)를 통해 운영되는 크라켄(Kraken)은 2018년 일본에서 사업을 하는 데 드는 비용 상승을 이유로 일본에서 사업을 중단한 뒤 2년 후 도쿄 사무소에서 다시 출범했다.
출처 : 알자지라 및 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