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종교] 정진석 추기경 그리고 대구 교구에 이야기

[추사랑]

정진석 추기경

정진석 추기경은 사실 성당 제테크랑 교회법 권위자로 유명한 인물이었다고함

정진석 추기경은 TV를 일체 보지 않는데 이분은 대신 조중동 신문만 보신다고함...(여기까지는 그럴수 있음)

정진석 추기경의 재산도 의문인데, 정진석 추기경은 98년에 전재산이라면서, 개인 사재 10억원을 내놓았다

그런데, 나중에 개인 통장에서 20억이라는 돈이 발견되었고, 다른 통장에서도 거액의 돈이 발견되었다. 1999년도에도

개인재산 1억원을 꽃동네에 내놓았는데, 불과 1년전에 전재산을 기부했다는 분이 1억원이 튀어나오니, 이 돈의 행방도 미스테리

(참고로 꽃동네는 오 아무개 신부랑 관련해서 비리로 세간을 떠들석 하게 한적 있음)

총재산이 몇십억 이상이라는 소린데 미스테리임.

카톨릭이 소유한 성모 병원 파업도 유명한 일화

파업할때마다 정 추기경은, 성모병원 밀어버리고 아파트 짓겠다고 협박했다고함

(참고로 카톨릭에서는 1890년대 부터 교황청은 노조 활동을 장려하고 있음)

이외에도 대구 파티마 병원 분규 / 대전 성모 병원 사건등에서는 노조 파괴 전문가를 고용했다는 비판을 받음

2002년 한용문 노조 지부장은 명동성당에서 집회했다고 '구속'

이명박 정권때는 신부님들이 4대강 반대 집회를 열때. 정추기경을 비롯한 지도부 인사들은 종교인의 영역이 아니라며 4대강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힘. 하필 이때는 2010년 12월8일 국회에서 날치기로 4대강 예산이 처리된 날이었음.

(참고로 가톨릭에서 생명과 평화는 타협 불가능한 주요 가치임)

참고로 뒷거래가 있었다고 하는데, 명동성당 재개발(사적지임) 허가 조건으로 4대강 옹호 발언으로

정부와 딜했다고 서울 대교구 한신부가 폭로> 참고로 이때 정의구현사제단 포함 원로 신부들은 추기경을 비난했음

참고로 과거 독재정권떄 절실한 카톨릭 신자였던 김대중 대통령이 당시 청주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을 찾아가 (당시 김대중 대통령은 사형 선고를 받은 상태로 사형 선고만 기다리고 있었음)봉성체를 끝내 거절했다고 하는데, 나중에 다른 신부들이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끝까지 대답 안했다고함

2005년 열린우리당에서 처음 사학법 개정안을 내놓았을때. 박근혜가 반대 한다며 난리침(정수장학회)

근데 한나라당에서도 박근혜 빼고는 반응이 쎄했다고함...

근데 소위 지도부 라는, 주교들이 나서서, 박근혜 손을 들어줌 -> 법률 불복종 운동/노무현 정권 퇴진

이후 한나라당이 움직였다고함 (뒷이야기가 또 있는데 걍 빼겠음)

참고로 대구 교구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과 정치적 밀월 관계였음(대구 까는게 아니라 책에 그렇게 나옴)

여기에는 대구 이문희 대주교과 관련이 있음

이문희 대주교의 부친은 다음아닌 이효상 국회의장임

(참고로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면 박정희 정권때 박정희가 삼선개헌 날치기 통과를 허가 해준 독재정권의 하수인임)

'(대구)문딩이가 문딩이를 안 뽑으면 누가 뽑노'

'이번 선거는 전라도캉 경상도캉 싸우능기 아이가' 라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기셨음

현재 이 이문희 주교는 이례적인 속도로 대주교가 되었고 차후 추기경으로 유력 후보라고함

대구교구는 현재 가톨릭 신문사 대구평화방송 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병원은 소유 하고 있음.

(* 굉장한 부자 교구임)

특이한것은 이외에도 매일일보와 (무려)골프장을 소유하고 있음

참고로 매일일보는 로비로 인수한것이라고, 영남일보 사장 이재필씨가 폭로한바 있음

참고로 대구 교구에서는 이외에도 팔공 골프장을 소유했는데 역시 이것도 문제가 있음

(* 대구교구 이문희 주교가 유력 추기경 후보였으나, 되지 못하고 정진석 추기경이 된 이유가 골프장 문제 처럼 잡음 없이, 흠이 더 적었기 때문이라고도함)

5공화국 당시 골프장은 최고 권력자 특혜 없이는 불가능한 것으로 역시 커넥션이 있었다는것을 증명함 현재 주식 100%를 대구 교구가 가지고 있음 (엄청난 특혜)

이 골프장 회장님이 전달출 신부님인데 이분은 1980년대 신부라는 직책에도 불구하고 전두환이 당시 만드는 '국보법'입법회의에 들어가 5공 국보법 노동법등을 만드는데 일조했음

이때 참여했던 인물이 전달출. 이종흥 신부 두명인데 모두 대구 교구청 소속이었음

1980년 5.18 문제에 대해서 광주교구 윤공희 대주교가 광주의 아픔을 호소할때 다른 주교들은 침묵했다고함

[추사랑]

천주교 믿는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는 글이지만 불편한 진실도 분명 알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디오니시]

팩트를 팩트대로 얘기하는데는 불편해도 할 수 없지요. 이 글 전체가 정말로 진실한 팩트이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