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
서리
2. 어디 살아요
오늘까지는 일산 내일부터는 삼송
3. 하는 일
주로 기획 담당 한량입죠~
4. 탱고 ㆍㆍㆍ 이유?
영화 <탱고 레슨> 때문이었을까?
오래 전이었는데
늙어서 기억이 가물가무리... ㅎㅎ
5. 잘하는, 좋아하는
" 너의 기분을 바꾸어주맛~!! "
우울ㆍ착잡ㆍ꿀꿀ㆍ낙담ㆍ쓸쓸ㆍ괴로움ㆍ화...등등
느끼고 싶지 않은 기분이 주변을 어슬렁거릴때
탈탈 확~ 떨궈주는, 해서 살 맛을 찾아주는 재주가 쫌!!
많이 말구 쫌!!! 믿그나 말그나..
저로 인해 행복해지는 그들의 모습을 보는게 좋습니다.
6. 좋아하는 음식
대략 피가 되는 음식보다는 살" 이 되는. ㅜㅜ
7. ~~~~ 여행지
묘향산에 가보고 싶어요.
설악산 공룡능선 사계절 다 좋아요!!!
8. 이상형
9. 행복을 느낄 때
거의 늘~
나로인해 행복한 그들이 있기에.
10. 99기에게
구구구구... 구구구.. 구구..
열정.. 최선.. 다 좋아요.
근데 전
<탱고.. 우리 밥 먹는것처럼 해보즈아~ >라고 말하고 싶어요.
옛어른들의 밥먹듯 일을 삼고 열심히!!가 절대 아니고요. ^^
어찌 밥을 늘 최선을 다해 먹겠습니까.
맛있는 거라고 어이 매 끼니 열정적으로 먹겠냐고요.
때론 입맛 없어 아침을 거르기도하고
바쁜 탓에 점심을 놓치기도
때문에 저녁엔 폭식을 하기도 하죠...
가끔 다욧을 위해 무리한 단식을 하기도 하지만 며칠이나?
사람마다 메뉴도 가지가지, 시간도 들쑥날쑥
그르나그르나 모두 똑같이 평~~ 생을 두고 먹죠.
밥을 포기하지 않듯! 포기할 수 없듯!
그렇게... 밥처럼.. 평생을 먹자구요~ ㅇㅎㅎ
첫댓글 잠이 오지 않아 늦은시간 카폐 뒤지는 1인...
친화력 짱 이실듯...
전 말을 재밌게 하는 재주가 없다보니 서리님 같은 성격을 가진 분들 대빵 부러워 함!
앞으로 제 모습이 꿀꿀해 보이면 자주 말좀 걸어 주세요. ㅎㅎㅎ
잠이 오는데 눈꺼풀 뒤집어 *고 있는 1인.
우리~ 어제 진짜 모범생처럼 두팔 맞잡고
머리 맞대다시피하고 열심히 탱고를 계산했는데.. ㅎㅎ
제가 말 걸었다 더 꿀꿀해질 수도 간혹~ 있다는. ㅎㅎ..
웃으며 잠드세요~
@서리 안자고 모햐~~~눈꺼플 디집어 진담서^^애쁜 얼굴 망가지와요^^;; 그기다 저 귀뾰족 족제비가 뭐임?? 이상형?????? 웩~~~차라리 못된ㄴ을 ㅋㅋㅋㅋ 낼 이사 잘하시구 서리님♥
@anna 으엉~ 고마우, 칭구~
너무 매력 넘치는 서리님 때문에 요즘 행복한 일인입니다~~요즘 넘 바빠서 쪼금은 힘든데 서리님의 따뜻한 한마디가 참 좋습니다~우리 오랫동안 함께 해요^^
바쁜 아댄님에게..
오랜 시간 함께 한 아댄님에겐...
이런 말 건네고 싶네요.
그날이 오길~ ^^
우리나라는 밥에 대한 인사가 참 많네요^^... 밥 대신 술을 마시는 슨배들이 많아서 탈이긴 하네요^^// 반갑습니다.
배 곯던 시절이 길어서 글겄쥬.
많아 탈이긴요..
밥파.. 술파.. 뭐 고르게 좋습니다~
서리님의 글에서 느껴지는 센스들~^^
멋지십니다!! 다음주 수업에 만나용~~~
단미.
아름다운 뜻풀이 듣고 걍 마냥 좋드라는... ^^
넵! 수업서 만나십시다~!!
서리님 반갑습니다~^^ 탱고를 밥 먹듯 하자는 말씀이 참 정겹게 와닫는군요~^^
백반님이랑 찌개님은 미리 그러려고 작정 하셨나바영 ㅋㅋㅋ^^
풀~닉 웃는자전거도 좋고
줄여 불러 웃자~ 도 좋고...
눈가 주름 잡으며 웃는 님의 얼굴과 딱~ !!
tango is life 를 밥으로 ㅋㅋ 넘 멋진데요 ^^! 환영 합니다 ~!
야~!! 90
야구공... ~ !!
뭐든 환영해주시니 고마울따름. ^^
오~ 몰랐는데.... 이상형사진 두장이 묘하게 닮았군요~
반갑습니다 서리님~~
카!! 르페디엠님.. 그렇죠?
저도 반갑~ !! ^^
탱고.. 우리 밥 먹는것처럼 해보즈아~~ 요거 너무 가슴에 팍 와 닿습니다.
그렇게 평생 우리 함께 할까요??ㅎ
탱고를 추고픈 여러장소들을 말씀하셨지만
전!! 나이 90에 탱고를 출 수 있으면 좋겠어요. ㅇㅎ...
따뜻한 밥 한공기 같은 그런 만남~ ^-^
눈물나는 만남..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