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게다가 토요일..
이런날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올 페이스인데 어차피 나는 모닝은 안갈거고
그래도 좀 서두른다고 서두른게 오후 1시넘어 입장
오늘같은날은 에바를 치는게 가장 안정적이라 생각했는데 자리도 없고
이럴경우를 생각하고 차선책으로 심포기어를 좀 진득하게 쳐볼 생각이다
두다이중 한다이 초이스
15회전째 차지
42회전째 뜬금 진동 5리치
5리치라 당연히 러쉬 들어가는줄 알았더만 단타…
홀수로 맞아도 러쉬 돌입이 아니라니…
다음 아다리 차지라도 보자는 심정으로 450까지 돌리고 6천발 털리고 포기
이후는 역시나…
43회전 뒤에 차지 맞고 3연.
다른 심포기어 다이들 돌려 보다 포기
나중에 보니 파면 안나오고 버리면 다 맞는 상황
저녁에 들어올려주는 다이들..
오후쯤 되니 에바 공석이 나오긴 하는데 쓰레기 다이
아님 찔끔 먹고 버린 다이들..
신에바 양쪽 터지는데 들어가봤다가 석만 죽고..
45연… 이런다이 옆에서 석만 죽고 도망…
돌아다니다 북두 10 한다이 10연후 단타 후 200대 서있는 다이.
348 차지부터 나의 아다리.
이후 전부 배틀모드 진입
그런데 켄시로 라오우 이 두놈이 얼토당토 않는 상황에서 일어나질 못한다.
배틀전 까마귀 날아다니는 예시(78.5퍼) ,대립시 북두칠성이 떠도 (약88퍼 신뢰도) 이런 예시들이 나왔는데 전부 다 자빠지고..
당연히 이길줄 알고 있었는데 자빠지니 많이 당황했다.
빠르게 다시 붙어도 또 2연 사망..
처음 겪는 일이라 심히 어이가 없어지며 카드 바로 빼려다 구슬 다 집어넣고 250발 더 주고 버림
북두10은 진짜로 이젠 안할듯하다.
지나가다 반쵸
190후반대 공석 앉아서 100회전만 보고 버릴 생각이였는데 것도 갑자기 싫어지며 카드 뽑으니 남은 다마에 삐융. 첫 연타 경험 총 17000발 소모
실다마 9540
확인에 단타 축제
다시 럭트 잡아보지만
남들은 일격 2-4만발 나오는데 나는 이렇다
앉아서 럭트 돌입 하는 다이들마다 달리질 않는다
이렇게 계속 반복되다보니 회원카드 정보로 오늘 나한테는 안주려는가 의심도 해봤다.
아다리 되기에 카드 뽑고 일반카드로 바꿔보려해도 죄다 스마파치다 보니 카드도 안빠지고 다마를 카드로 옮기면 돈넣고 다마 또 뽑아야하고..
“오컬트다 그럴일 없다 그냥 회원카드 써도 된다 돌아다니는 다이들마다 니 히끼가 안좋은것 뿐이다.”
이것이 팩트일테니 팩트를 믿자..
마지막 서커스 연타를 노려보나 역시나 단타
오늘 돌아다니며 하츠아타리 총 12회
그중에 확변 5회. 단타 4회 차지 3회.
그중 실질 연타는 3회
이게 요즘 구슬의 현실이다
하루에 잘 해야 연타 3-4번 잡는데 거기서 달리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그래도 반쵸에서 연타도 잡아보고 덕분에 2만발 패할거 9250발 패배로 마감!
3.672 환전시 계산으로 약 34000엔 패배
그래도 감사해하며…
특정일은 일찍 가거나 반대로 저녁에 가는게 정답입니다.
이하는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가진 미래의 파치스로터의 모습
첫댓글 모닝에 치자니 리스크가 넘 크고
하이에나 뛰자니 온통 쓰레기다이..
선방하셨습니다!!
자그라로 돌아오세요~^^
이벤날을 줄 안서면 자그라는 할수도 없지요 ㅎ
요즘은 어깨도 아프고 슬롯 오래 치지도 못하니 자그라는 이삭줍기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다 ㅎㅎ
오늘은 그냥 쉬어라 ㅋㅋ
그르게 주말은 살살하는 방향으로..
메뚜기가 잘 될때는 좋은데
안될때는 지옥 그 잡채..ㅋ
그래도 가아라님이니까
선방했다고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장타를 주는 기준이 일단 하마리타야 하니 그걸 얻어걸려 뽑는 타이밍 맞추는게 어렵긴 어렵네요 ㅋ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구여~
아~~주 옛날
북두전생 5호기에 멋도
모르고 들이대다가 12만엔 빼앗긴 페이스
그 이후 시간은 많이흘렀죠
8 들어간 날이 었던거 같네요
단바인이 있던시기
거짓말까지 자리 없는 와중 빈자리 앉으면
모두 아다리되고 큰
장타는 없지만 먹고튀고 반복
그날은 14만엔 정도
이겼던거 같네요
커피시키는 재미가 있어 잘 갔지만
언제부터인가 잘 안가게되더군요
그놈의 에끼 자그라에
중독되서...
정말 오랜 추억이네요
단바인,무쌍 당시 자그라..
그때 페이스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