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처음으로 바에 가본 게 언제인지? 그리고 처음 느낀 소감은?
☞ 역시 4년전 이런얘기하면 여자분들이 싫어할지 몰라도 여자분들 뵐때 외모를 조금 보는 정도엿는데 4년전 손빠에서 두리뭉실한 살세라분의 춤을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그때까지 제기준에 안들어오는 살세라분의 춤을 보고 감동 어쩜 저리 이쁠까? 라는 생각을 하고난 후로 지금은 기준이 살사추는 고수분 살세라> 살사추는 중급분 살세라> 살사추는 초급분 살세라 >>>>>>>>넘사벽>>>>>>>>>>>>>>그외
11. 살사, 바차타, 메렝게, 소셜차차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댄스장르는?
☞ 살사가 물론 제일 좋겟죠 하지만 살사만큼 배우고픈 춤이 있다면 메렝게
다음이 차차(좋아하는데 배울수록 어려워요) 바차타는 아는동생과 심각한 얘기하면서 느낀게 발정나서 안되 ^^;;;;;;;;
12. 주위에 살사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
☞ 음 두분의 형님이 있건만 된장 이인간들이 안넘어 오네요 우선 살사 음악 자체가 싫다고 하니 뭐라 할말이 없음
13. 살사를 하면서 가장 유익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 이건 말로 하기 힘들고 행동으로 정말 좋아한다는 모습을 보이는 수밖에 유익이고 뭐고를 떠나서 정말 즐거워요 살사 만세!!!!!!!!!!!!!!!!!!!!!!!!!!!!
* 인생
14. 요즘 사는 것이 행복하다/그저그렇다 그리고 그이유는?
☞ 행복행복 사실 일이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것보다 낳다라는 생각
사람의 마음은 자신이 자기안에 만드는거라 생각해요
아주 불행한일이 생기기 전까지는 긍정적 마인드로 항상 만족하면 살기를
15. 노후준비를 위해 현재 하고 있는 것(보험,재테크,마음의 준비 등등)은?
☞ 음... 홀로 사는 몸이라 재테크따위랑 마음의 준비 없음 보험만 들어두고 있네요.아플때 돈없고 배고픈게 제일 서러움
16. 내 평생 최고의 거짓말은?
☞ 난 평생 너만 사랑할꺼야.
이얘기는 헤어진 여친에게 해주고 싶네요 못지켜서 미안하다고
17. 최근에 울어본적은 그리고 이유는?
☞ 어머님 돌아 가셨을때 나름 행복하게 살아왓다고 생각하지만 부모님이 생각하신 행복이라은 거리가 있어서 죄송한 마음에
18. 힘들 때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 스트레스가 많을때는 혼자 있는걸 좋아해서리 오해 많이 받아요 기분 좋은건 같이 슬픈거나 외롭거나 스트레스 쌓일때는 혼자서 조용히 노는 걸 좋아라 합니다
* 사랑, 그리고 만약......
19. 첫사랑은 언제 누구와?
☞ 고3때 (국민학생때는 여자를 몰랐고 남중 남고 나오다가 미술학원에서 여자라는 존재를 처음 느꼈음)
20. 그(그녀)가 가장 보고 싶을 때? 혹은 누군가가 곁에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때는?
☞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라 사람들 많이 모인 정모나 뒷풀이에도 가끔 외롭다는 생각을 느껴요 이럴때 그녀가 있었으면 하고 많이 느껴요
21. 당신의 이상형은?
☞ 사람들에게 얘기할때는 작고 귀여운 여자 실제로 끌리는건 자기 색깔 강한 여자?
이건 정말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데 과묵한 여자만 아니면 될듯
22.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성)에게 살사를 권하고싶습니까?
☞ 당연하죠 이좋은걸 어떡해 안 권하겠어요
다만 아직 바차타는 적응 안되 ㅠ.ㅜ(절대안되 저도 흑심이 생기는 춤이라 일부러 안배우고 안춰요 3분동안도 남의 애인이 되는 느낌 완전 싫음)
23.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3가지와 같이 가고싶은 세사람은?
☞ 컴터랑 인터넷 (혼자서도 잘놀아) 애인(세명이나 필요없어요 절 이해해주는 애인이며 한명이면 끝 없으면 다 이렇게 될듯)
24. 20대로 돌아갔다면 무엇을 제일 하고싶은가?
☞ 20대라면 살사좀 배우자 지금 어린동생들이 춤 잘추는것 보면 무지 부러움
* 취향
25. 살사 이외에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 책보기
26. 가장 좋아하는 날씨 그리고 계절은?
☞ 비나눈만 안오면 다 좋음
27. 노래방에서의 18번? 그리고 가장 자주 듣는 음악장르는?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강산에),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가장 자주듣는건 박자 때문에 살사 ㅋ
28.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와 책은? 그 이유는?
☞ 타이타닉 어찌 저런 아름다운 사랑이 완전 부러워
29. 가장 가고싶은 외국(도시) 혹은 여행했던 나라(도시)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 제주도 외국은 아니지만 성격이 국내에 좋은곳부터 보자 주의라 국내도 아직 가고픈곳 다 못가서 제주도는 4번 가고 4번 다만족 아직도 더 보고파요~
30. 자주가는 단골집(식당,바,술집 등등)은?
☞ 최근에 가장 자주 가는곳이라면 아지트 나머지는 기분 내키는 대로
* 자신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어떤 사진이던 상관없습니다.
크억 사진 찍는걸 싫어해서(외모가 딸려서) 최근 사진 없지만 예전 사진으로


** 이 30문/30답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갑니다. 다음 선수를 지명해주세요 ^^
☞ ( 음...오늘 얘기듣다만 울 살포 부회장 코코세라누나 )
크억 내 졌소....요
오마야~~~ 내가 쓴 답글은 어디갔지요????... 그래서 다시 씁니다.. 오뎅 짱!!!! 인기많아서 댓글이 100개도 넘고.....추카추카 ~~~~ 글고 사진은 아무리 다 가려도 알아몰수 있다아~~~~~
크하하 열심히 가려도 좀 잘보이는 대갈마왕이기는 하죠 ㅋ
머. 왕은 왕이내요 추카해요 ㅋ 욱겨서 웃은게 아니고 그냥 머쓱해서 웃은거예요 절대 ㅋ(음트트트트)
아닌것 같습니다만...!! 뭐 웃어도 괜찮아요 친구들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해서
역시 오뎅님... 글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사진도 좋은데요... 미니벨로 타시는군요. 잘 어울리세요...
두번째 신비주의 컨셉도 좋네요... ^^
미니벨로 팔아묵고 스트라다로 갈아 탔네요..낼 연습 모임에 가져갈생각 입니다~
신비주의라 전 그런것 몰라요 있는 그대로 다 보여드렷는데 사진은 보시는분들 놀래서 경끼 들까봐 가린 사진으로다가 ^^;;;;
똥건방진 오뎅탕가트니라고....꼴랑 얼굴가린 사진의 효과로(여기서 얼굴을 공개했다면 결과가 틀려졌다는 얘기입니다)...대선배의 댓글 숫자를 훌쩍 넘겨버리고야 말았구나...내 알바생 투입해서 얼마나 힘들게 만든 댓글인디...나 에이형인건 알고있겠지??? 암튼...오뎅탕아!! 홀딩 3달동안 거부다...
누님 똥건방진이 아니고 단지 살짝 뿔어 있는 오뎅입니다..얼굴 공개 되면 누님의 정신 건강에 해를 많이 끼치게 될까봐 가리게 된건데 통촉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