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미나 공격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전담마크하는 전술은

[lidcx]

일반적으로 좀 생소한 전술인가요?

박지성, 오스카, 만주키치&카바니, 펠레가 상대

팀 수비형 미드필더(피를로, 알론소, 부스케츠)

를 전담마크 하면서 패스를 받지 못하도록 따라

다니거나 시야를 차단한다던지..

수미가 공미를 마크한다는 개념은 익숙해도 그

반대는 좀 생소하지 않나요?

[Lionel Messin]

많지는 않죠. 해버지의 경우엔 피를로가 지금도 회상하고 언급할 정도로 완벽하게 틀어막혔을 정도로 잘 마킹했지만 일반적으로는 힘들죠

[KeepingGiroud18]

ㄴㄴ 좋긴한데 그러면 스테미나 딸려서 정작 공격을 잘 못해요 ㅠ

[폭샬꿍]

보통 피를로 알론소 같이 팀에서 패스줄기 맡는 선수들은 견제 당하는게 일상이라.. 일반적인 압박 견제 쯤은 턴한번으로 제껴버리기 때문에 왠만큼 2선 선수가 마킹 잘할거 아니면 안하느니만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