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Covid-19 관련하여 총리 브리핑 중입니다. 속보사항으로, 뉴질랜드 정부가 백신 850만회분을 추가 확보함으로서 뉴질랜드 內 모든 거주자들이 접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반기에 백신을 받아서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고,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태평양 섬과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기부계획도 언급을 했습니다. 각종 지원금으로 재정이 많이 어려울텐데 역시 의사결정이 전광석화 입니다^^ 연말까지 접종을 완료하여 늦어도 내년 1월부터 국경이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네요^^
기사원문 아래와 같이 붙여 드립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오후 4시 기자회견을 갖고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850만 회분을 더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아던 총리는 “이번 조치는 뉴질랜드가 코로나19를 관리하기 위한 제한으로부터 한 발짝 물러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추가 확보한 850만 회분은 425만 명의 사람들이 2번씩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그는 “또한, 정부가 이미 구입한 약 150만 회분의 화이자 백신을 합치면 1천만 회분으로, 모든 뉴질랜드인들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경보 단계 이동 조치에 대해 잘 따라준 국민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이 백신들은 올해 하반기에 뉴질랜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부가 화이자와의 원래 합의는 약 150만 도스에 대한 것으로 75만 명의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기에 충분했다.
화이자의 백신을 뉴질랜드의 주요 백신 제공 업체로 결정한 것은 화이자 백신이 증상성 감염을 예방하는데 약 95%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아던 총리는 "이것은 또한 모든 뉴질랜드 사람들이 동일한 백신을 접종할 기회를 갖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여러 백신을 여러 방법으로 다뤄야 하는 것을 상쇄한다. 이것은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단순화한 것이다”고 말했다.
크리스 힙킨스 코로나19 대응부 장관은 "올해 중반부터 일반 국민에 대한 예방접종을 시작함에 따라 추가 백신에 대한 인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에서는 백신 접종이 필요 없게 될 경우 이를 어떻게 가장 잘 사용할지도 고려 중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는 백신을 태평양 섬과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기부하기 위한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뉴질랜드 타임즈 https://www.inztimes.com/bbs/board.php?bo_table=nz_news&wr_id=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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