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ㅎㅎ
오늘 아주 특이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사람자체가 특이하다는게 아니고 그사람의 특별한 인생경험과 과정에 대해 듣고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이 친구는 현재 나이가 30대 초반이고요 국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입니다.
이리저리 이야기를 나누다 이 친구가 오래전에 태국의 사원에 들어가서 승려생활을 3년동안 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동양사람도 아니고 남아프리카사람이 승려생활을 했다는게 참 드물고 신기한 일이라서 아니 어쩌다가 승려가 될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 의도와 과정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친구 하는말이 어릴때 그친구 말로는 자기가 17살무렵이라네요. 한참 마약에 빠져있었다고 합니다... LSD라는 마약인데 신경에 작용하여 최고의 환각을 일으키는 강력한 마약입니다. 과거 히피문화가 한참 일어나던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고, 한 대학교수는 이 마약(대표적으로 LSD)을 통해 신을 만날수있고, 우리의 세계를 떠나 새로운 세계를 만날수있다고 포고하며 거의 새로운 종교의 교주정도로 추대받던 사람이 있을정도였죠.
이친구가 한참 이 마약에 빠져있을때 거의 죽기직전까지의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그후 마약을 끊고 싶어서 여러방향을 찾던중, 명상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친구에게는 이 명상의 느낌이 마약을해서 느꼇던 환각(환시,환청등이겠죠)을 이 명상을 통해 똑같이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마약을 끊어버리고, 더 깊은 명상의 세계로 들어왔고, 더 체계적이고 정확한 명상을 배우기위해 태국의 아주 엄격한 사원을 찾아서 들어갔었다고 합니다.(대만과 한국, 일본도 그때 대상지였다고 하네요.ㅎㅎ)
전 이 이야기를 듣고 꽤나 놀라웠습니다. 분명 명상을 통해 얻어지는(보통 하는 가벼운 명상은 아니겠죠.)여러 현상중에 예지나 더 깊이는 유체이탈등의 경지가 있다는건 얕은 지식으로 알고있지만 그게 마약으로 얻어지는 환각에 대한 유혹을 떨쳐낼정도라는게 저에게는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이친구는 그저 오래전 3년정도 머물렀을 뿐이고 그후부터 지금까지는 그냥 보통사람처럼 살고 있다고 별것 아니라 며 웃더군요. 물론 지금의 직업도 어느정도 관련있는 에너지치료강사(기 치료사? 혹은 기 치료법 강사)로 일을 하고 있네요. Reiki 라고 불리우는 일종의 기 치료법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또 하나 물어봤습니다. 정말 명상에서의 느낌과 마약을 통한 환각의 느낌이 같았냐고 말이죠.
그러자 그 친구는 마약을 했을때도 환각속에 여러 신들을 만나봤고(부처, 예수, 모하메드 등이겠죠) 명상을 통해서도 마찬가지 였다고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 전 완전히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이친구는 마약을 통한 환각상태에서도 어떤 진리와 답을 찾는데 자신의 감각과 에너지를 사용했을거라 생각했고, 그렇기에 명상을 통해 마약을 떨쳐내고 더욱 깊은 진리를 찾았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후 이 친구가 자기 친구들에게 명상을 소개하고 마약을 끊기를 강권했지만, 친구들은 명상은 거들떠도 보지 않았고, 명상을 따라해본 친구들조차 이친구를 따라 명상의 세계로 온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는것을 보아 그리 생각되었죠.
저도 이친구를 오늘 겨우 두번째 본대다가 저의 미천한 영어실력으로는 깊이 있는대화는 불가능하기에 이정도로 인터뷰(?)를 마치게 되었답니다.
과연 사람의 두뇌의 능력(?)과 정신세계의 끝은 어디일까요?
어찌보면 자각몽또한 명상과 비견할만한 특별한 정신활동임을 생각했을때 완벽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한 훈련을 통해 이루어 내는 자각몽이 가질수 있는 가능성과 미래는 정말 대단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또 흥분하는 주저리 입니다. 왜냐? 이제 시작하는 초보입장에서 끝이 쉽게 보이는 도전은 정말 재미 없고 의욕도 안생기잖아요.. 하지만 자각몽의 끝은?.. ㅎㅎ 안보일것 같네요. 아싸~~ 열심히 달려봐야쥐~~)
혹시나 주변에(? ^^ㅋ)마약에 중독된 친구가 있다면 자각몽을 가르쳐 주시면 될듯합니다.
자각몽은 완전한 합법인데다가 돈도 안들어요~~~ 아싸~~ ^^
(아.. 전 언제나 RC끝내고 날아볼까요...ㅜ.ㅜ 항상 RC끝내자 마자 흥분해서 깨는 주저리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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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되는 정신세계의 방대함이라 생각됩니다.^^
맞아요.
저 역시 유체이탈과 와일드를 경험하면서 연예인들이 왜 법에 저촉되는 '마약'을 하는지 의아하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와일드나 유체이탈로 연결되는 깊은 명상과 수행은 소름끼치도록 황홀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하게 하거든요.
천국에 가면 이렇게 평안하고 황홀할까 싶을 정도로요.
어떤 분은 자각몽 중에 복통을 경험한다고 하는 분도 있던데, 전 한번도 그런 적은 없었고요.
루시드 드림만으로도 단계가 좀 깊어지면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기묘한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
그나저나, 주저리님 영어 실력, 보통이 아니시네요~
앗 사라님 제 영어실력은 실력이라할수 없는 정도구요. 그저 간단한 단어들과 눈치(ㅋㅋ 제가 눈치는 좀 빠릅니다.)로 때려 맞추는거죠. 외국인과 대화화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사람과 사람의 의사소통(특히 일상적인)에서 언어의 장벽은 별로 크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어짜피 마음의 교류이니 눈치코치,표정,억양,바디랭귀지등으로 얼마든지 대화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발음이나 문법에 두려움을 많이 가지는 한국사람들이 분명 훌륭한 영어실력을 가지고도 외국인과의 대화를 어려워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무대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칭찬은.... ㅎㅎㅎㅎ 아주 기뻐요 ^^ (덩실~덩실~) 감사합니다.^^
@주저리 그리고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사라님은 통증같은것없이 아름다운 꿈으로의 진입등은 그만큼 깨끗하고 긍적적인 마음을 가지셔서라고 생각되네요. 전 사실 아직 마음속엔 두려움이 있거든요. 깊은 자아를 발견했을때 어떤모습일지... 전에 저의 글에 사라님과 지구님의 댓글을보며 마음을 다지긴했지만 아직 직접마주치지 못하였기에 막연한 두려움을 있답니다. 다만 무섭겠지? 하는 정도의 두려움이지 피하고싶다는 두려움은 아니니.. 계속 전진하렵니다. 어제 또 아주 짧은 자각과 그뒤 수면마비? 와일드?를 격었는데 궁금한것도 있어서 이따가 질문게시판에 질문해보려 합니다. 항상 자상한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
아잔브람 스님으로부터 거의 비슷한 일화를 들은 적이 있어요. 몸에 문신이 화려한 전혀 명상과 어울릴 것 같지 않는 남자분이 명상을 하러 오셨더래요. 그래서 어떻게 명상을 하게 되었냐고 물었더니, 마약을 했었고, 그걸 끊기위한 일환으로 명상을 시도한다고 하더래요. 그리고 이분이 운이 좋아 선정에 들었다더군요. 그리곤 스님께 달려와서 마약보다 훨씬 더 황홀하다며 야단법썩을 떨었답니다.^^ 선정에 드신 분들은 많지만, 또 그게 그리 쉽지만은 않다더군요. 연속적으로 선정에 들어가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선정에도 멸진정처럼 마음작용이 다 끊어지는 선정도 있습니다만, 선정이 힘들어 역으로 마약을 하면 안되겠죠.^^
아 위와 같은 경우가 종종 있나보네요. 정말 놀랍네요. 결국 모든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고 그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운다면 분명 좋은쪽으로 깊은 배움과 깨달음을 얻을수있다는것인데요. 정말 가슴 두근거리는 일입니다. 어제 가벼운 마음으로 그저 주저리는 마음으로 제 경험을 공유한것 이지만 그덕분에 이런 좋은 댓글로 더 많은걸 배우게 되니 너무 좋습니다. 좋은 커뮤니티에서의 좋은 교류는 인생에 활력과 배움을 안겨주어서 정말 기쁘네요. 지구님, 그리고 회원님들... 알라뷰~~♥♥
@주저리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에 대해 어제 개인적인 일로 인해, 진지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관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제 새삼 느꼈습니다. 스스로에 대해서도 상대해 대해서도, 그리고 상황에 대해서도,,,, 모두 그럴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라는 너그러움이 깔려있어야,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스릴 수 있지 않나 반성했습니다. 물론 당연히 부정적인 감정을 내어야 되는 상황도 때에 따라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주리님(애칭임^^)께서도 내면에 관심이 많으시니, 좋은 성취 이루실겁니다. 이미 많은 성취를 이루셨을 수도 있구요. 늘 자신을 아껴주세요. 그러다 보면, 깊은 자아와의 대면이 오히려 기대되고 기다려지실 거에요.
@지구(가이아) 우와아~~ 애칭씩이나.. 이거 정말 기분좋은데요. 주저리에서 주리로...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방금 채팅신청을 하신줄도모르고(한참 질문글을 쓰고 있었거든요. 제가 PC를 사용하는게 아니고 타블렛을 쓰고 있는데 상단에 카페알림이 뜨지만 그때그때 바로 바로 확인을 하지 않고, 아 댓글달렸나보다..하며 나중에 확인합니다. 마치 기다리던 편지가오면 바로 띁어보지 않고,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밥까지 먹고난후 차분한마음으로 천천히 편지를 뜯는순간까지 즐기면서 확인하는 심정으로요.. 아쉽네요. 지구님과 채팅할수있는 기회를.. ㅎㅎ 다음 기회가 있게쬬?.. 아직 태블랫에서 쪽지보내는 방법도 몰라서
@주저리 이렇게 댓글로 답니다.
자신을 아낀다... 전 이제까지 제가 제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고 믿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정말? 진짜로? 하는 의문이 들었죠. 그렇게 진정한 자아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이곳 카페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제가 제 자신에대한 마음과 본질을 찾을수있지 않을까 하고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 과정도 가급적이면 최대한 공유를 해보려 합니다. 분명 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을것이라 생각되어서요. 앞으로도 지구님과 많은 회원님들의 좋은 조언과 댓글을 기반으로 발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주저리 주리님의 각오가 제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
헐...
전 학교에서 명상하고 나면은 친구들이 종종 마약했냐고
정신이 없는것같다는 소리를 들었어요..(제목보고 놀랐어요ㄷㄷ)
물론 평상시엔 정신이 있습니다!
무척놀랐습니다
재미있는 일화 감사합니다
평소에 학교에서도 명상을 하신다니 진지하고 명량한삶을 추구하시는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제 와이프가 불교신자라서 저에게 항상 명상을 권했지만 해봐야지.. 하면서 이제껏 미루고 살아왔었죠. 한동안 단전호흡을 배우고싶어서 그것도 독학으로 아주 잠시 시도해봤지만 결정적으로 제 머리속 잡념이 너무 많아 그걸 없애고 고요함을 유지한다는게 전 너무어렵고 불가능하게 느껴졌었죠. 지난주부터 명상을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주 아주 조금이나마 어쩌면 나도 명상을 할수있겠다라는 가능성을 발견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느낌을 지속하여 노력할생각입니다. 명상후에 마약한 사람같다는 친구들은 과연 어떤느낌을 님께 느꼈기에
@주저리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궁금하네요. 마약이라.. 사람들이 정신없는 사람들을 보고 마약했다고이야기하는데 그 사람들은 과연 마약에대해 무얼알고 하는 말들인지 정신과의사나 그외 권위있는 사람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설명하는 모습을 볼때면 좀.. 경험해보지도 않고 어쩜 그렇게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는지... 전 과거에 경험해 본적이 있었... 헉!! 그 느낌이나 위험서에대해 잘 알고... 흡!! 쓰쓰.... 주변에 경험있는 친구들의... 험! 험! 이야기를 통해보면 사람들이 흔히 알고 느끼고 있는것 보다 마약의 효과나 환각이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는것. 그러므로 그리 호기심을 갖거나 기대를 할정도로 대단한것이 아니라는것, 물론 당연히 그
@주저리 마약과 코드가 맞아 지속되다보면.. 정말로 인생에 큰 마이너스가 된다는것(물론 완전한 파멸까지 이를수 있다는것)하지만 한두번의 경험으로 그사람의 본질까지 바꿀만큼의 위력은 없다는것. .. 때문에 경외할필요도 두려움을 가질 필요도 그렇다고 시도해볼 필요도 없는. 그냥 그런 경험의 한가지정도로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명상의 깊은곳에서 얻을수있는것(경험해보지 못했지만)을 마약을 통해 조금 쉽게 얻을 가능성은 있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서울에서 부산해운대로 여행을 갈때 자기 자가용으로 즐겁게 가느냐, 남의 차를 훔쳐서 타고가느냐. 목적지와 의도가 같다고해서 아무런 수단을 가리지 않고 사용한다는것은 결코 같은수
@주저리 없다는게 저의 소견입니다. 쓰다보니 오늘 정말 너무 많이 주절거리게 되네요. 아마도 어제의 어설프지만 자각몽의 성공으로 조금 들뜬것 같습니다. ㅎㅎㅎ
@주저리 훗훗훗, 제 친구중에 하나가 20대때 캐나다 어학연수를 갔었는데, 이 넘의 기집애가 글쎄, 그때 대마초를 피워봤다더군요. 당시 벤쿠버는 불법이 아닌었던 듯요. 그때 이유없이 웃음이 나오더니, 멈추질 않고, 손가락 끝에서 레이저가 나가더래요. 하지만, 우리 루시드 드리머들은 꿈에서 그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할수가 있지요오. ^^
@주저리 일단 자각몽 성공하신거 매우 축하드려요!
저도 평상시에 마약에 중독된 사람을 보고 마약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을 갖고있었는데 일부만 보고 섣부르게 판단했다는 점을 반성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들은 제가 명상후 상태(마약한것같은)를 약간 바보같다, 평온하다 라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마승 어머 마승님 ^^ 마약에 대한 안좋은 견해는 주우욱 유지하셨으면 좋겠네요. ^^ 의식이 일상에서의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나기 때문에 조절이 힘들겁니다. 그래서 헛것을 보기도 하고,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거죠. 그런걸 보면 모든 건 마음(두뇌의 인식체계)이 만들어 낸 허상(가상세계)이란 말이 맞는듯요. 일체유심조네요. ^^
@마승 마약에 대한 입장은 당연히 나쁘것으로 인지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다만 전 정확히 알지못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것(예를 들어 대마초를 한번피면 폐인이된다..등..)은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하는 원동력이 될수있다는걸 전하고 싶은거죠^^. 위에 지구님의 친구분이 대X초를 피오고 레이져를 쏘았다는것은.. 제 기준에서는 그분만의 특별한 경험이거나 아니면 과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마초는 그렇게까지 대단한 환각을 안겨주지 못합니다. 이런 오해때문에 피하는 사람보다 기회가 되면 접근하고 시도해보는 사람이 많은거죠. 오히려 정확히 알면 크게 호기심도 생기지 않을것이고 설사 기회가 되어 경험하더라도 한두번의 경험으
@마승 흐지브지하고 말아버릴수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결코마약을 옹호하거나.. 그렇다고 악마의 손길따위로 크게 부풀리고 싶지도 않다는것이죠.. 결코 접근하거나 일부로 경험을 해볼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주변의친구가 호기심에 한번 해봤다는 경험담을 듣는것 만으로 그친구를 혐오하거나 무서워할만큼 대단한 것도 아니라는.. 자꾸 쓰다보니 정말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그런분들(마약이라는 단어만으로 소스라치게 놀라며 뒷걸음치는 분들)을 많이 봤고 좀 안타까와서 나온이야기인데..ㅎㅎㅎ 가볍게 읽어주세요..^^ 그저 뭐든지 정확히 알자.. 정도의 의미로 봐주세요....우~~ 왕~~~
제글을 읽어보니 제가 무슨 모든 마약의 효과를 다 안다는듯이 쓴것 같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네요. 그래서 조금만 더 붙이자면, 메소포타민(필x폰 이라 부르는계열), 위의 제 본게시물에 나온 LSD의 경우에는 정말 강력한 환각을 일으키고, 한두번만에 강한 중독을 일으킬수있다고 합니다. 저또한 이런종류는 경험해본적이(당연히!!) 없습니다. 제가 사는 나라가 과거 마약을 쉽게 구하고 주변에 마약에 중독되었다가 정상으로 돌아온친구, 혹은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남보다 가까이 볼 기회가 있었고,거기에 대한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다 보니 많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마약 청정국 대한민국이 최고랍니다. ^^
주저리님 어느 나라에 사시나요?
@sarah 넵 태국에 살고 있습니다. ^^
작성자님 저는 루시드드림 안지 7년됐는데도 아직도 루시드드림을 꾸는 정석을 모르겠습니다
그냥 초보가이드 정독하면 되나요?
님들처럼 내츄럴드리머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