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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랑교회 20190505 렘넌트주일-놓친 것, 회복할 것, 남길 것-녹취.hwp
큰사랑교회 20190505 렘넌트주일
놓친 것, 회복할 것, 남길 것
(요21:15-17)
저번 주부터 계속 성가대가 업그레이드가 된다 수준이. 너무 감사하다. 옆에 사람 축복하십시다. 당신은 지상에서 최고로 복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십니다. 당신은 날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절대제자입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절대 응답을 받을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 땅 살릴 절대사명가진사람입니다. 아멘.
서론.5월- 가정의 달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한 달 동안 치유와 행복과 응답과 서밋과 정복의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왜 치유를 받아야 하느냐?
1)치유- 상처
상처가 많기 때문에. 상처 있는 사람들이 만나서 행복하게 살려고 했는데 행복하기보단 서로 간 상처를 준다. 그러다보니 자녀들도 상처가 많다. 그래서 한 달 동안 가정이 치유가 되어야 겠다.
2)회복- 잃어버린 것
그러다보니 잃어버린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잃어버린 것을 다시 회복하는 한 달이 되어야겠다.
3)응답
회복했다면 이제 응답받아야겠다. 오직의 응답.
4)서밋
그러면 서밋 되겠죠. 서밋 됐다는 말은 유일성의 응답을 말한다. 여러분의 가정이 다른 가정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정에만 주신 유일성의 응답을 발견하기를 바란다.
5)정복- 무너져가는 가정을 복음으로 살리는 가정
그러면 정복하게 된다. 이것을 재창조, 전도라고 얘기한다. 그래서 무너져가는 가정을 복음으로 살리는 그런 사명을 가진 가정이 되어야겠다.
오늘은 가정의 달 첫 번째 주간으로 어린이주일이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렘넌트주일이라고 한다. 성경에 렘넌트라는 단어가, 단어 자체가 한 53번 나온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렘넌트라는 말은 남은 자, 다 무너져도 결국은 복음 가진 사람은 결국 살아남는다, 그런 의미로 렘넌트인데, 그 렘넌트가 바로 우리 후대, 자녀들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렘넌트주일에 놓친 것, 회복할 것, 남길 것, 이 메시지를 가지고 함께 은혜를 나눠야 겠다.
1.놓친 것- 언약
무얼 놓쳤느냐? 부모가 놓친 것. 그게 뭡니까? 하나님의 약속, 언약이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놓친 것이다. 그 결과 후대들에게 어마어마한 문제가 왔다.
1)아담과 하와(창3:5-6)
(1)창1:27-28
하나님이 어마어마한 축복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다. 생육, 번성, 충만, 다스리는 어마어마한 복을 주셨다.
(2)창2:17 → 창3:1-6 → 롬5:14 → 롬3:23
그러면서 한 가지 약속을 주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을 것이다. 그런데 창3:1-6보면 사단이 유혹을 한 것이다.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를 먹지 마라 하느냐, 그건 아니고 동산 중앙에 있는 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사단이 거짓말이다, 네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하나님같이 될 줄 아시고 하나님이 시기해가지고 먹지 말라고 한 것이다, 그 말에 하와가 속은 것이다. 결국 그 선악과를 하나님이 주신 언약인 선악과를 먹고 결국 하나님을 떠났는데 그것을 보고 원죄라고 한다. 원죄가 뭐냐? 하나님을 떠난 죄. 다르게 말하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말씀을 예사로 여긴 것이다. 아니 뭐 그냥 먹으면 되지, 그래, 말씀을 더한다. 하나님은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는데 지 맘대로 만지지도 말라고. 예사로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예사로 여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예사로 듣는 것이다. 참고하고 은혜되네, 좋네, 감사하다면서. 하나님말씀을 예사로 여긴 결과로 결국은 창3장
(3)전 인류(창3:16-20 저주, 요8:44 사탄- 12가지 문제)
그 때부터 인간의 모든 문제가 다 온 것이다. 그 때부터 인간에게 모든 저주가 시작된 것이다. 요8:44 너희 아비 마귀. 그 때부터 인간은 사단에게 완전히 잡혀버린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말씀을 예사로 여기면 좋은 일이 생길 줄 알았는데 예사로 여긴 결과 저주인생이 되고 인생이 완전히 사단에게 잡힌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인간은 사단의 12가지 문제 속에 잡혀 살아간다. 12가지 문제만 되겠나. 모든 문제다. 그러나 대표적으로 12가지. 12가지는 뭡니까. 사단의 3가지 올무에 딱 잡혀 사는 것이다. 그렇게 안 해도 되는데 끝까지 나, 그리고 오직 돈, 오직 성공, 그런데 그게 올무에 걸려버렸다. 그게 나에게 행복을 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게 나를 올무로 묶어가지고 사단의 노예가 되고 그런 것이다. 그러다보니 뭔가 해야 되니까 하다보니까 사단의 함정에 걸려든 것이다. 행13무속, 16장점술, 19장종교, 우상에 사단이 만든 함정에 걸려서 완전히 사단의 종노릇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6가지 운명의 틀. 태어날 때부터 사단의 운명에 잡혀 살아난다. 그러니 불안하니 우상숭배 할 수밖에 없다. 안 하니까 자꾸 재앙 들이닥치니까, 혹시 그렇게 하면 될 줄 알고 재사지내고 날짜 잡아서 방향 잡으면서, 점쟁이 찾아가고. 그러다보니 정신문제 온다. 불안해서. 그러다보니 육신의 문제 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열심히 사는 게 사는 게 지옥이라. 그래서 결국 죽으면 지옥 간다. 그렇게 끝나면 되는데 후대들에게 그 저주가 그대로 대물림된다. 6가지 틀. 12가지 완전히 사단에게 잡힌 것이다. 말씀을 예사로 여겨서. 지금도 마찬가지다. 늘 듣는 얘기고 늘 오직 그리스도, 오직 예수, 똑같은 얘기, 예사로 안다.
2)아브라함(창12:10)
(1)창12:1-3
하나님이 우상숭배하던 아브라함을 불러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우상으로 완전히 망했던 가정,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서, 그 저주의 가문을 떠나서 내가 지시한 그 땅에 오실 메시아, 그 땅으로 가라. 그리하면 내가 네 이름을 창대케 하는데 네가 복이 될 것이고 큰 민족을 이루고 너를 축복하는 자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 저주하고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을 복을 받게 할 것이다. 어마어마한 약속을 주신 것이다.
(2)의식주 문제
그런데 문제는 아브라함이 갈데아우르를 떠나서 그 때, 일단 언약 놔두고 믿음 놔두고 말씀 놔두고 일단 먹고 살아야지, 의식주 문제, 여기에 잡힌 것이다.
(3)애굽- 여종 하갈- 이스마엘
애굽을 내려갔는데 여종 하갈을 만났다. 하갈을 통해 자녀를 낳았는데 이스마엘. 지금 무슬림의 후예들. 전 세계 어마어마한 테러와 전쟁, 재앙의 장본인들, 그 아브라함이 먹고 사는 것 때문에 말씀을 예사로 여기고 언약을 놓쳤는데 여러분, 그 저주 재앙은 후대들에게 엄청나게 지금까지 미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3)요셉의 후손들
(1)노예→ 죄수 → 애굽의 국무총리
애굽에 노예로 가서 그 속에서도 언약 붙잡고 하나님이 나를 애굽에 보내신 이유가 뭐겠냐, 나를 통해서 우리 가정가문을 살리고 우리 민족을 살리고 전 세계를 살리는 하나님의 계획 아니겠냐, 그 하나님이 나를 애굽으로 보내셨다, 임마누엘 계속 누리는데 가정 총리가 됐다. 그런데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해서 아무 죄도 없이 죄수가 된 것이다. 그 속에서도 끝까지 언약 잡았다. 그래서 나중에 국무총리가 된다.
(2)응답 누린다고
문제는 그 다음이다. 노예로 들어갔던 요셉의 후손들이 요셉이 잘 믿어가지고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복을 애굽 강대국의 국무총리가 된 것이다. 좋은 땅에 살게 만들고 제산을 줬다. 그러다보니 응답 누린다고, 하나님이 주신 응답 누린다고 바빠 가지고 말씀 또 놓쳐버렸다. 언약 또 놓쳐버렸다.
(3)430년 애굽의 노예
그 결과 430년 애굽의 노예가 됐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가 응답받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게 아니다. 당연히 응답 주시게 되어있다. 응답 받았다? 아무 상관없다. 잘해서 응답 받았다?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저주받을 인생이다. 내 영적문제 하나 해결 못 하잖아요. 그런 내가 무슨 일을 잘 해서 복 받겠냐. 내가 잘해서 복 받는다, 아무 상관없다. 전부 다 하나님의 은혜다. 오로지 예수만 자랑하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아닌데,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인간이 아닌데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가지고. 성질 뜯어고쳐가면서. 원래 성질 더러운데 성질 뜯어 고쳐가면서, 핍박과 환란과 죽음을 통해서. 성질 뜯어고쳐가면서 응답을 줘가지고. 그런 거 아닌가. 저는 내 자신을 아무리 봐도 저는 진짜, 나는 엉뚱한 짓만 했는데, 안 된다, 와이리 힘드노, 갈구지 마세요, 요셉 되기 싫으니까 그냥 감옥 집어넣지 마세요, 나는 다른 응답 받기 싫으니까 불가운데 집어넣지 마세요, 늘 그랬던 사람 아닌가.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꾸역꾸역 집어넣더라. 하나님이 그렇게 나를 변화시켜가지고 복음 알게 만들고. 그러는 제가 돌아다녀서 내가 예수 잘 믿고 복 받았다, 그러면 복 받을 사람 몇 명 있겠나. 여러분처럼 잘 믿어서 복 받을 사람 몇 명 있겠나. 여러분처럼 열심히 믿는 사람 중에 얼마나 복 받겠나. 열심히 안 믿거든. 진실하게 안 믿어지거든요. 안 되는 걸 자꾸 진실하게 믿어라, 열심히 믿어라, 바르게 믿어야 되지만, 바르게 믿어야 되지. 자꾸. 그런 소리를 입 밖에 내지 마라. 내가 뭘 했더니 하나님이 마음에 감동 주셨다고, 절간 다니는 사람들은 더 열심히 한다. 다 거짓말이다. 그러니까, 응답 주면 감사하고 그 응답 가지고 복음 전하고 전도하고 그래야 되지 더 복음에 집중하고 그래야 되지 응답 받은 거 누린다고, 돈 쓰면서 누린다고, 여행 돌아다닌다고, 남편 손 붙잡고 꽃구경 간다고 복음 다 놓치고 그러는 동안에 자녀들에게는 다른 것이 들어간다.
4)솔로몬
(1)다윗의 아들
나중에 왕이 됐다.
(2)부귀영화 누린다고
어마어마한 부귀영화를 받았다. 주변국 나라들하고 정략결혼을 했는데, 영토도 어마어마하다. 그러다보니 정략결혼을 하다보니 부인이 700명. 첩이 300명. 여러분, 합해서 천 명이다. 그 당시는요, 얼마만큼 여자가 많느냐, 그게 제산이라. 지금도 그렇게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다. 그러다보니 정략적으로 결혼한 여자가 천 명이라. 하루에 한 명씩 만나도 천 날이 걸린다. 여자들이 얼마나 외롭겠노. 그래서 얘기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있던 우상, 기다리는 동안 섬기게 해달라, 그래서 전국에 우상 다 깔린 것이다. 우상숭배 때문에 언약 놓친 것이다. 부귀영화 누리느라. 이렇게 해서 솔로몬 죽고 난 뒤에 왕국 분열된 것이다. 그래서 남유다, 북이스라엘. 북이스라엘은 BC725에 앗수르에 완전히 멸망당했다. 남유다는 BC566년에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왔다. 솔로몬이 부귀영화 누린다고.
(3)왕조 분열
5)유대인(마27:24-25)
(1)선민- 성경, 그리스도의 육신의 조상
하나님이 택한 선민이다. 그들에게 성경을 줬다. 그리고 오실 그리스도의 육신의 조상으로 택한 것이다. 엄청난 복을 받은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엄청난 복을 받았는데 복을 주신 이유를 놓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 유대인들 통해서 이 땅에 오실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그 유대인을 통해서 전 세계 복음이 증거 되도록 하게 하신 것인데 이 이유를 놓친 것이다. 우리가 선민이야, 우리가 복 받아서, 이거 자랑하다가 언약 놓치고.
(2)부르심의 이유를 놓쳐서- 그리스도, 세계복음화
그리스도를 잘 모르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를 놓쳐버렸다. 그래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이다. 빌라도가 말했다. 나는 죄가 없다, 나는 무죄하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그 피를 우리 자손에게 돌리소서. 어마어마한 말을, 무시무시한 말인데 그 저주를 우리 자손에게 돌리소서. 그래서 유대인들이 전 세계 흩어져 유리방황하게 되고 히틀러에 의해 600만 명이 학살당하는 엄청난 저주를 당한 것이다.
(3)후대들
지금 제벌3세들 봐라. 그 부모들이 그렇게 어려운 가운데서 경제 붐을 일으키고, 참 얼마나 훌륭하냐. 그런데 그러는 동안에 3세들은 유학 보내고 하다가 완전히 선진국문화, 마약, 우리나라에서는 금지지만 미국 이런 데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와서 우리나라에서 한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놓친 것, 우리 부모가 놓친 것이 뭐냐? 그것을 잘, 우리는 다시 회복해야 될 줄로 믿는다.
2.회복할 것- 복음
1)복음이 무엇인가 ?
복음은 인간에게 오는 문제의 근본문제 해결하는 길이 복음이다. 인간에게 반드시 찾아오는 지옥문제, 반드시 찾아온다. 죽으면 반드시 지옥가게 되어있다. 그런데 문제는 지옥가기 전에 지금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지옥문제, 지옥 같은 삶의 근본문제가 뭐냐?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그 하나님을 떠나서 지옥가게 되고 지옥 같은 인생을 사는 것이다. 어린아이는 엄마와 함께 살아야 하는데 어린아이가 엄마를 떠난 것처럼, 물고기가 물을 떠난 것처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모든 문제가 다 온 것이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복음이다.
복음이 뭔가? 어느 날 나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산 것과 상관없이 나에게 들이닥치는 저주의 근본문제, 원죄다. 그것을 해결하는 길이다.
그리고 아무리 열심히 살고 돈 벌고 성공해도 안 된다.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운명, 그 근본문제인 사단,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바로 복음이다.
(2)길이 구약에는 메시아, 신약에는 그리스도다.
이런 인간에게 찾아오는 불행, 하나님 떠난 문제, 절대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단, 죄, 이 세 가지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길을 주신 것이다. 그 길이 구약에는 메시아, 신약에는 그리스도, 똑같은 말이다. 구약은 히브리어로, 그리스도는 헬라어로 번역한 것이지만 똑같은 것이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지옥 같은 인생을 살고 죽으면 지옥 가는데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그리스도다. 어느 날 나와 상관없이 찾아오는 저주재앙의 근본문제 원죄에서 해방되는 길이 그리스도다. 우리 인간은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는 운명, 장본인, 사단을 꺾는 길이 그리스도다.
(3)도대체 그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
반드시 그리스도가 되려고 하면 네 가지 조건이 있다. 우리 인간이 절대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결하셔야 한다. 반드시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인간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죄 없는 인간의 몸으로 오셔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받아야 할 죗값으로 받아야 하는 모든 저주재앙을 그 분이 대신 담당하시고 해결해주셔야 한다. 다시 말해 죽으셔야 한다. 그리고 그 분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증거로 반드시 부활하셔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면서 동시에 인간이어야 하고 우리 대신 죽어야 하고 그 증거로 부활해야 한다. 이 조건을 갖춘 분이 예수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저는 중3때 예수 믿었다. 우리 가정은 제사를 일 년에 13-14번 지내고 어머니가 무속인이고, 그 많은 일가친척들 다 단명하고 우리 아버지만 겨우 살아서 오는데, 우리 어머니가 너무 한이 많아서 술을 잡수고 늘 싸우고 그렇게 했었다. 그래서 엄마에 대한 상처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도대체 왜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왜 저렇게 살까, 저렇게 살 바에 죽는 게 낫지 않겠냐 그 생각을 했다. 그러다보니까 엄마에 대한 미움과 증오심, 우리 가정 모든 문제의 원인이 엄마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91년도에 복음을 듣게 됐다. 왜 예수 믿지 않으면 안 되는가? 내가 목사인데도 신학을 하는데도 그렇게 전도했지만 내가 이유를 모르니까, 알지. 안 믿으면 지옥 가니까. 그런데 그 때는 제게 답이 아니었다. 왜 예수 믿지 않으면 안 되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불신자를 망하게 하는 존재가 있다, 너희 아비 마귀, 그러면서 6가지 얘기하는데 바로 우리 가정, 어머니 인생이라. 그러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일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함이라. 그 때 깨달았다. 아, 우리 어머니 아버지 잘못이 아니구나, 내 잘못이구나, 내가 성경을 들고있으면서 사단의 존재를 모르고 예수님을 몰라서 우리 가정가문이 그럴 수밖에 없었구나, 그것을 깨달았다. 그 때 내 마음속에 내가 이 복음 전해야겠다, 전도해야겠다, 그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가 97년도에 영적인 문제가 왔고 내 나름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 했지만 영적문제 앞에 완전히 무릎 꿇었다. 목사인데. 교회도 무너지고 가정도 무너지고 내 자신도 무너지고. 죽음, 자살 외에는 답이 없다고 하는 절대절망상황까지 들어갔을 때 깨달았다. 아, 지금 내게 온 문제가 단순히 내 문제가 아니구나, 창3장 아담하와로부터 시작된 문제가 우리 부모를 통해서 나에게 들이닥친 저주구나, 이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절대로 내가 해결할 수 없구나,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사단이 그렇게 만들고 가문가정을 만들고 우리 어머니 아버지 인생을 그렇게 만든 사단이 지금 내 인생을 이렇게 만들고 있구나, 이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답이 저절로 날 수밖에 없다. 오직 그리스도. 그래서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구나, 그래서 진짜 복음 속으로 완전히 집중 했는데 하나님이 제게 모든 것을 주셨다. 저는 그게 한이 되어있다. 내가 성경을 들고 신학을 하면서도 정확한 복음을 몰라서 목사인데도 가정 가문을 놔두고, 내게 들이닥친 영적문제, 저주재앙, 이거 내가 그리스도를 몰라서 내가 목사인데도 내가 완전히 무너졌구나, 그렇다면 나는 절대로 우리 성도들에게, 후대들에게 예수 믿고 망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이것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부모들이 여러분 생각할 때 우리 자녀가 왜 저렇지? 왜 저렇게 술을 먹고 교회를 이용하고 자꾸 가정에 들이닥치는, 다른 것 없다. 우리 부모 내가 복음 몰라서. 그래서 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2)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엡2:8-9)
엡2:8-9보니까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우리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다. 그래서 그 은혜를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 조건이 전혀 안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 그 풍성하신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다 덮을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의 그 무궁무진하신 그 사랑을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행위로, 노력으로, 선행으로, 의로, 공로로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갈보리 십자가에서 다 끝내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대로 하신 그 사실을 믿는 믿음. 뜨겁고 간절한, 열심히 믿는 믿음이 아니다. 정신 차려서 믿는 믿음. 예수가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똑바로 정신 차려갖고 예수는 그리스도. 그런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래서 선물은 그냥 받으면 된다. 선물 받을 자격이 없다? 그래서 선물 주는 것이다. 손이 더러워가지고, 일단 받아놓고 씻어. 성질이 더러워서, 일단 받아놓고 성질 뜯어고쳐라. 우리 교회 어느 성도가요, 저번 주에 설교 했다. 술 잡숴도 괜찮다, 일단 예수 믿고 술 끊어라. 예수 믿고 술 끊어진다, 이 분이 은혜를 받았다. 내가 우리 교회 집사인데 내가 술 먹는 주제에 무슨 집사고, 하는데 설교 들었다. 술 먹고 들었는지 취중에 들었는지 정신 차려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술 먹어도 괜찮다, 할렐루야 하고 그 다음에 나왔다. 일단 나와야지. 물 빠져 죽어가는데 지금 내가 바르게 살아야지, 야 바르게 살기 위해 빠져나와, 열심히 살아야하지, 야 빠져나와, 못 빠져나오니 줄 던져서 건져내야 한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다. 그래서 우리는 선물이라. 그것을 놓고 믿음이라.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영접이다. 그래서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받는 것이다.
3)복음을 회복할 때
(1)노아(창6:4)- 홍수 재앙 è 방주 언약 è 노아의 가족 만 구원
하나님이 노아에게 언약을 주셨다. 방주로 들어가라. 방주되신 그리스도. 그 안에 들어갔던 가족들만 홍수에서 구원 받았다. 노아가 복음 회복하니까 그 가정 가문이 구원 받았다.
(2)모세(출3:18)- 430년 애굽의 노예 è 유월절 피 바르는 날(출12:13) è 출 애급
유월절 피 언약을 붙잡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오실 그리스도. 십자가에 죽으신 그리스도. 유월절 피 바르는 날 복음 회복하는 그 때 출애굽 역사가. 430년 노예에서.
(3)이사야(사7:14)- 70년 바벨론 포로 è 사7:14 언약 회복하는 날 è 츨 바벨론
사7:14, 처녀의 몸을 통해 오실 임마누엘, 그 복음 되시는 그리스도, 붙잡았는데 출 바벨론의 역사가 일어났다.
(4)초대교회(마16:16)- 250년 로마 속국 è 마16;16 고백하는 날 è 출 로마
초대교회가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날, 그 주님을 만나는 날, 250년 속국에서 출 로마의 역사가 일어났다. 부모가 복음 회복하는 날 가정이 애굽의 노예, 포로, 속국에서 해방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줄로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5)행1:8- 세계정복
3.남길 것- 후대(제자).
남길 것은 후대다. 다시 말하면 제자를 남겨야 한다.
1)유월절 피 언약(출12:26-27)
유월절 피 바르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하신다.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 하셨느니라 하라. 유월절 피 바르는 날 우리가 애굽에서 해방 받았다, 이것을 자녀들에게 가르쳐라. 유월절 피 바르는 날. 이것을 자손대대에 잊어버리지 말고 기념해라. 기억하도록 만들어라.
2)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자녀들에게 끊임없이 복음, 하나님의 말씀을 각인 시켜라. 어릴 때 각인 시켜야 된다. 다른 것 각인시키면 안 된다.
3)요단 기적(수4:1-7)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고 난 뒤에, 그 기적을 행하고 난 뒤에 지파별로 돌 12개를 쌓으라고 하셨다. 그 이후에 너희 자손들이 묻거든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 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하나님이 요단을 건너게 하셨다, 이것을 자손들에게 전달해라.
4)사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있을 때 그루터기 운동해라, 언약을 심어라
5)요21:15-18
오늘 본문의 말씀 승천하시기 직전에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세 번 물었다. 주님은 뒤의 것을 얘기한다. 내 어린약을 먹이라, 내 어린 양을 치라. 정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자녀를 먹이라.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그 증거가 뭐냐? 네 자녀에게 언약을 전달해라. 그게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증거다.
결론.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1)록펠러의 어머니의 십계명
록펠러의 어머니가 자녀에게 십계명을 줬다. 다시 말해, 언약을 줬다는 얘기다.
(1)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오른쪽 주머니에는 항상 십일조를 준비해라.
(4)누구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5)예배드릴 때에는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라.
(6)항상 아침에는 그날의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 앞에 기도를 드려라.
(7)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해라.
(8)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9)주일 예배는 꼭 본 교회에 가서 드려라.
(10)아침에는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이것을 록펠러에게 전달한 것이다. 록펠러가 이 부모님이 주신 기도, 십계명 붙잡고, 언약을 붙잡고 했는데 세계적인 재벌이 되고 교회를 2천개나 세우고 시카고대학을 비롯해서 유명대학을 5개나 세우고, 지금도 록펠러재단이 있다.
2)나- 자녀에게 준 십계명
저는 우리 자녀에게 저의 십계명을 줬다.
(1)인생의 주목적과 부목적을 분명하게 하라
인생의 제1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다른 것은 다 부목적이다. 이것 때문에 결혼하고 성공하고 공부하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2)하나님을 친 아버지로 최고로 섬기고 목사님을 친 아버지 처럼 섬겨라
(3)예배 10분 전에 와서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위해 기도하고 예배에 성공해라
그것이 예배성공이 곧 인생성공이기 때문이다.
(4)4대 헌금은 반드시 해라- 십일조, 건축헌금, 선교헌금(1/3), RUTC헌금
그 말은 이것을 할 수 있을만큼 경제응답을 받아라. 이유가 있지 않나. 평강이 왔을 때 또 얘기했다. 네가 헌금해야 할 이유가 뭐냐, 왜 십일조를 해야 하고, 헌금을 왜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뭐 때문에 성전건축 해야 되느냐, 한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세 명의 선교사를 후원할 만큼 선교헌금을 해야 하느냐, 왜 울산에 RUTC를 세워야 하느냐, 이유를 할고 해야 되는 것이다, 이것을 할 수 있을만큼 응답 받아라.
(5)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해라
(6)교회에서 반드시 평생 내가 헌신할 것 한가지 이상을 찾으라
그래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
(7)오늘 만나는 사람을 최고의 만남으로 만들고 모든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라
그것이 인생성공하는 발판이 되고 전도의 문이 된다.
(8)전도를 위해 내가 하는 일에 전문성, 유일성, 재창조의 응답을 받으라
성공이 목적이 아니다. 성공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스도 외에는 전부 다 배설물로 여겨라. 세계복음화가 인생의 목표다.
(9)하나님은 경외하고 사람에게는 겸손하라
이것이 높아지는 비결이요 전도의 문이다.
(10)인생 마지막에는 하나님께 받은 모든 것을 교회와 사회에 환원을 하라
모든 것이 하나님께 받은 것이고 내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2016년2월8일 구정명절에 자녀에게 십계명을 줬다. 그래서 액자에 다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 애들 줬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유언할 것 없다. 십계명이면 된다. 여러분, 여러분 자녀를 위한 기도문을 남기세요. 잔소리가 아닌, 진짜 언약이 담겨있는. 열 가지 꼭 안 해도 되고 다섯 가지, 세 가지, 한 가지도 상관없다.
3)후대들에게 남길 내용
그래서 우리 후대들에게 남길 내용이 뭐냐?
(1)복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예수 è 복음 명문
복음을 남겨라. 오직 그리스도, 오직 예수. 이것 만이 우리 인생 문제 해결하는 유일한 길이 된다. 이거 놓치는 날 어느 날 저주재앙, 영적문제, 사단 못 이긴다. 그래서 반드시 우리 자녀에게 오직 그리스도, 복음을 반드시 남겨야 된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에게는 복음 명문가문이 되어라, 항상 복음명문가문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2)교회(당)- 복음가진 교회(당)
그냥 교회, 교회당이 아니다. 그냥 교회가 아니다. 복음 가진 교회, 복음가진 교회당. 유럽교회는 교회당이 얼마나 멋있냐. 이번에 지은 성당. 500년 걸렸다. 어마어마한 것 있죠. 그런데 문제는 복음이 없다. 복음 없는 예배당, 아무 소용 없다. 지금은 유럽에는 전부 우상숭배하는 예배당이 됐다. 예배당마다 전부 다 뱀 그려놓고 마리아상 올려놓고 이 짓 하고 있다. 그래서 마약으로, 동성애로 다 죽어가고 있다. 그래서 교회가 건물이 다 무너지고 있다. 그 후손들이, 조상들이 제산 바쳐서 세운 교회를 포크레인으로 철거하고 있다. 그런 건물을 남겨야 겠냐. 복음가진 교회, 교회당. 한국교회 대형교회가말이야, 원로목사 담임목사 갈등해가지고 서로 예배 못드리게 소화기 뿌리고 경찰 부르고, 교회당에서 이 짓을 하고 있다. 그런 교회당을 남겨서 되겠냐. 그래서 반드시 후대들에게 복음가진 교회, 교회당을 남기도록 해야 한다.
(3)사명- 전도와 선교(명문 가문)
반드시 전도와 선교에 명문가문이 되라. 적어도 한 명의 선교사 파송할 수 있을 만큼은 되어야 할 것아니냐. 그리고 세 명의 선교사 후원, 이것은 기본이다. 대단한 것이 아니라 기본. 이런 전도와 선교의 명문 가문. 이것을 우리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겨야 한다.
그래서 오늘 렘넌트주일에 내가 놓친게 무엇인지 꼭 기억하시고 내가 회복할 게 뭔가 꼭 기억하시고 내가 남길것이 뭔가 꼭 기억해서, 이번 렘넌트주일을 통해서 우리 자녀들에게 제대로 언약 전달해서 우리하고 비교도 안 되는 그런 모범전도선교 명문의 자녀들, 후대들, 가문이 되도록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