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4월 2일 ‘ET 대사관의 날’ 맞아 美 뉴욕서 온라인(줌) 설명회
...외계인 맞이 지구대사관 건설계획 공개<2일 한국시간 밤 11시부터>
-“외계문명 맞이 2035년 넘기지 않는 게 목표...2022~2023년이 외교적 지원에 중요한 시기”
-“‘한반도 DMZ’에 우주인 대사관 조성하면 남북통일과 함께 세계평화, 공동번영 선도하는 중심국가로 우뚝 서는 절호의 기회 될 것”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뜻)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을 지구 상에 맞이할 ‘대사관(일명 : 외계인 지구대사관)’ 건설을 준비해 오고 있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외계인 대사관’ 건설계획을 공개한다.
이와 관련해 라엘리안은 오는 4월 2일(토요일) 제8회 ‘외계인 대사관의 날’(매년 4월 첫 번째 토요일)을 맞아 미국 뉴욕에서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11시)부터 줌(ZOOM)을 통해 외계인 대사관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보여주는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당일 오후 11시부터 12시 15분(한국시간 기준)까지 줌(ZOOM room : 814 3231 7232) 또는 사이트(https://www.rael.org/events/embassy-for-extraterrestrials-project-april-2nd/)에 직접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라엘리안은 이에 앞서 3월 30일(수) 오후 11~12시 15분(한국시간)에 모든 국가 정부 대표와 관광업계 관계자들, 외교관 및 대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 3월 31일(목) 오후 11~11시 45분(한국시간)엔 사전에 공식인증을 제시한 언론인들에 한해 별도의 기자회견을 잇달아 연다.
“이제 우리는 지구 상에 인류의 기원은 물론 현재와 미래에 걸쳐 직접적 관련이 있는 외계문명을 공식적으로 환영하는 ET 대사관 건설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프로젝트 책임자 다니엘 터콧은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우리는 토대가 되는 계획들과 프로젝트를 시각화한 일러스트에 중점을 두었지만 이 독창적이고 야심찬 프로젝트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더욱 고조됨에 따라 자국 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려는 특정한 나라들 및 전문 국가기관들과의 깊이 있는 논의를 계속하기 위한 보다 명확하고 상세한 계획이 필수적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외계인 대사관은, 라엘리안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예언자인 라엘이 1974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립한 이후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온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과거 우리 인류를 창조한 우주인 과학자들이 공식적으로 지구로 귀환하려는 바람을 세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터콧은 “대사관 개관식 이전에 해야 할 일이 아직 남아 있다”며 “특히 유엔이 1961년 채택한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에 ‘외계인 대사관 관련 선택 의정서’로 명명된 부속서를 채택하도록 공식적이고 공개적으로 동의할 나라들을 찾는 중요한 외교적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제안에는 외계문명 조항 또는 이 의정서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총회 등 국제회의 개최를 지원, 지지하고자 하는 나라가 포함돼야 한다.
터콧은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는 데 2035년을 넘기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런 맥락에서 2022년에서 2023년 사이가 우주인 대사관 건립을 위한 외교적 지원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최근의 흐름과 진전들을 보면 상당히 전망이 좋다”고 밝혔다.
실제로 일반대중은 물론, 몇몇 정부기관들을 중심으로 이른바 UFO 현상에 대한 인식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과학자들도 마침내 이 현상을 진지하게 주목하고 있다. 무엇보다 외계인들이 하늘에서 다양한 비행물체들을 의도적으로 ‘노출하는’ 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대중들로 하여금 더욱 더 그들을 인지하게 함으로써 임박한 공식적인 접촉을 인류가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바야흐로 외계인들을 공식적으로 환영하고 맞이할 때가 가까이 다가온 것이다.
한편,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는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대사관을 한반도 중심인 DMZ(비무장지대)에 유치하기 위해 “DMZ에 외계인 대사관을 세우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미 우리 정부에도 수차례에 걸쳐 이러한 제안(공문)을 제시한 바 있다.
오승준 대표는 “고대로부터 우리나라에는 ‘하늘의 대리인(예언자)’이 한반도에 재림할 것이라는 미륵신앙이 전해져 오고 있으며, <격암유록>이나 <정감록비결> 등 많은 예언서에는 말세(미래세상)에 하늘(우주)로부터 구세주(미륵, 정도령, 진인, 보혜사 등 ‘마지막 예언자’를 지칭)와 더불어 ‘외계인’이 도래할 것이라고 예고돼 왔다”면서 “그러한 예언들이 실현되려면 그들이 라엘을 통해 요청한 ‘지구대사관(http://elohimembassy.org 참조)’이 한반도에 세워질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오 대표는 “우주인 엘로힘은 현세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을 통해 그들이 내려올 ‘지구대사관에 필수적인 치외법권의 지위와 함께 대사관 건립 부지를 제공하는 나라는 보장된 번영의 미래를 맞이하고, 우리(엘로힘)의 보호 아래 다가올 수천년 동안 지구 전체의 정신적, 과학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면서 “지구촌 냉전의 마지막 잔재인 한반도 DMZ에 우주인을 맞이할 기념비적인 대사관을 건립함으로써 남북통일의 대업은 물론, 전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와 통합, 공동번영을 선도하는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우리나라가 먼저 잡았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강하게 피력했다.
※‘외계인 대사관’ 프로젝트 공개 행사 일정(한국시간 기준)
-3월 30일 오후 11:00~12:15 : 모든 정부 대표, 관광 관계자, 외교관/대사 대상 설명회
-3월 31일 오후 11:00~11:45 : 언론인 대상 기자회견(공식인증 제시 필요)
-4월 2일 오후 11:00~12:15 : 일반대중 설명회
->ZOOM room 814 3231 7232 입장
또는 https://www.rael.org/events/embassy-for-extraterrestrials-project-april-2nd/ 접속
※행사 관련 정보
www.rael.org/ETembassyDay 참조
※홍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ihwiHisuBo
※기타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https://youtu.be/h8AbyVmV5AU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https://youtu.be/8NLQVL-4eH8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https://youtu.be/GsJFOKXso3w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https://youtu.be/4KNuvehUcxw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https://youtu.be/ByAcRNG805M
-제6탄 :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됐다)
https://youtu.be/rImxWCPjz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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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구 상 모든 생명체의 창조자이신 우주인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대사관-을
우리 한반도 DMZ 에 건설합시다!
DMZ!
군복무 시절에 그곳에 있기도 했거니와...
그러고 보니.. 참 좋은 장소이군요.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 손도 타지 않고...
DMZ 한 공간 저한테도 할애해 주심이 ^_____^
그럼요.
엘로힘 맞이 지구대사관은 모든 이들에게 참여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파리나부끼님께선 대사관 건립 후 부설 기관에서 명상 관련,예술 분야에서 한 자리 맡으심 좋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