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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함을 동력으로 60~70° 기울여서 적재물을 자동으로 내리는 토사 ·골재 운반용의 특수 화물차량. |
롤러차
회전하는 원통형의 것으로, 미끄럼마찰(sliding friction)을 회전마찰로 바꾸어 운동의 저항을 줄이는 곳에 사용되는 기계부품.
콤바인
농토 위를 주행하면서 벼·보리·밀·목초종자(牧草種子) 등을 동시에 탈곡 및 선별작업을 하는 수확기계. |
트랙터
견인력을 이용해서 각종 작업을 하는 작업용 자동차.
트레일러 트럭 또는 트랙터의 뒷부분에 견인되는 차.
우선 제가 차에 대해 그래도 이름과 하는 일은 알아야 할꺼 같아 찾아본 자료예요^^ |
윤지에게는 어려운 단어들로 설명하면 더 어려워하겠죠^^
그래서 콤바인은 이건 우리가 맘마 먹는 쌀을 만들어 주는 기계야~부터 시작했어요
나중에 벼를 수확해서 쌀이 된다는것으로 차츰 늘여가면 좋을꺼 같아요
직접 쌀을 가져다 주니 더 흥미로와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가 주신 조롱박을 주니 윤지가 쌀을 담아 주네요.
트레일러는 짐을 싣어 나르기도 하고 하다가 옆에 보이는 귤껍질로 한번 나르기도 하구요!
조롱박을 쓰고는 떨어뜨릴까봐 조심조심~ 그러면서도 너무 좋아해요!
윤지 한글 공부 천천히 시작할 시기인거 같아서 창문에 있던 뽀로로 한글판에 덤프트럭이 보이더라구요^^
혹시 이제 덤프트럭을 알까 생각해서 물어봤더니 짠~^^ 바로 찾더라구요!
윤지가 차를 좋아하긴 하는데 자동차 , 버스, 기차 대중교통을 많이 좋아하고 알고 했는데
세비를 만나고 덤프트럭도 알게 됐네요
윤지때쯤이면 정말 알려주면 금새 따라하는거 같아요
윤지친구들은 관심 있어 하던 친구들은 더 많은 종류의 차들을 알고 있었지만
전 윤지가 궁금해 한다면 알려주고 아닐경우에는 따로 아직은 가르치는건 아직 이르다는 생각에 그냥 뒀거든요
그런데 아이도 하나하나 알때마다 더 뿌듯해 하는거 같고
요즘은 궁금한것도 많은 시기라 많은걸 보여주고 같이 즐기고 하면 좋을꺼 같아요!
덤프트럭을 몇번 했다고 알까 했는데 바로 찾아와서 동영상에 담았네요 ㅋ
롤러차는 설명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그냥 도로를 만드는 차야 이렇게 설명했었는데
지난번 타요타요 서평책이 생각나서 실물도 보여주고 하니 더 흥미로와하더라구요^^
직접 농촌 체험을 할 기회가 오면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올꺼 같아요^^
책이나 교재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비와 더 즐길수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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