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구만 시날론 밀크 스테이크 슈퍼플렉스(신형) IM160L MT 입니다.
지난 갑오징어 피싱에 옆분이 사용하고 있는거를 보고 한치 로드이지만 주꾸미 피싱에 딱 접합할 것 같아
양해를 구하여 흔들어보고 쎄꼴려 바로 선상낚시 이동중에 주문한 로드입니다.
처음 접하는 생산 제품으로 명칭은 로구만,,, 로드를 구하는 마니아 라고 하네요. 촌스럽게....
천케이스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로드는 흠잡을 수 없을만큼 깔끔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추부하는 120g으로 한치 전용 로드입니다.
그립부입니다.
한치피싱에 거치나 액션대로 사용할 경우에는 조금 길지 않을까 합니다,
릴시트 중앙에서 44센티입니다.
그립 핸들이 맘에 안듭니다.
달걀 형태로 그립감이 여수어부님에게는 그닥 편치 않은 스탈이네요.
초리 시인성 양호합니다.
메탈팁의 길이도 길며 메탈과 카본 연결부가 일체형 처럼 깔끔하네요.
알코나이트 후지가이드 채용하였습니다.
메이딘 차이나입니다.
보증카드
86g으로 가볍습니다.
여수 수심 얕은 곳 공략의 주꾸미 피싱에 적합한 10호 봉돌 휨새입니다.
아주 민감하여 주꾸미 무게감의 끝보기 피싱에 적당할 것 같은데
10호 이상은 어렵겠네요.
여수 갑오징어용의 14호 봉돌 휨새입니다.
갑오징어용으로는 어렵겠네요.
무늬오징어 팁런 피싱은 우짤랑가 몰것네요.
한치용의 30호 봉돌 휨새입니다.
한치용다운 휨새이네요.
한치가 아주 미세하게 빠는 입질도 캐치할 수 있는 액션이 나오네요.
주꾸미에는 사용중인 몬스터 오페라가 더 나을 것 같고 한치 전용으로만 사용하게 될 로드입니다.
* 구입처: 네이버쇼핑 - 로구만 25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