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은 온유한 자를 좋아하신다. - 조호남 목사님

[향유]

1

마음이 온유한 사람은

누가 뭘 말해도 참는데

온유하고 성품이 좋으니 절제가 되는 거예요.

뭔 말을 하고 싶어도 안 할 수 있는

절제심이 전부 성품이더라.

마5:3절에 온유한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말은 천국을 말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천국에서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게 되고,

핍박받는 자는 하늘에서 상이 크고

애통하는 자는 그날에 천국에서

주님이 눈물을 씻겨줄 것이고

전부 하늘을 이야기해요.

이처럼 하나님은 온유한자를 좋아하세요.

온유와 겸손은 사촌이거든요.

우리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시잖아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예수님을 침 뱉고, 뺨을 때려도

온유하시잖아요. 잠잠히 도수장에 끌려간

어린양같이 대꾸를 안 하죠.

진짜 온유자체예요.

이 9가지 성품이 예수님 성품인데

성경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쫓으래요.

모세는 지면에서 제일 온유했더라.

지도자들을 보니 전부 온유했더라.

아브라함도 롯에게 하는 것을 보니

아주 온유하더라.

좋은 땅도 롯에게 먼저 결정하래요.

그렇게 온유해요.

이삭은 아버지가 죽이려 묶어도

반항할 수 있는 나이인데

그냥 온유하게 묶여요.

요셉도 노비로 팔려가서 감옥에도

순순히 들어가고 다윗도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어도 안 죽이잖아요.

2

이런 것을 보면서 여러분이 기도를 막 할 때

온유하지 않으면 별것 없어요.

주님은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온유한자에게 은혜를 주시거든요.

성질 급하고 거친 사람, 예수 믿어도

무서운 사람이 있는데 뭔 말만하면

폭탄이 터질 것 같은 에서처럼

얼굴빛이 빨개가지고 가까이하기기 싫고

불편한 그런 사람들은 은혜가 없어요.

여러분이 응답받으려면 죄를 회개하고,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을 안해야 하고,

자식은 부모 공경해야 하고,

경건생활을 기본으로 해야 하고

온유하셔야 해요.

성경에 야곱을 종용한 사람이라 했는데

히브리어로

유순한 사람, 순종을 잘하는 사람,

성실한 사람 이런 뜻이 있대요.

아브라함에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

그 뜻이 똑같은 말 이래요.

"종용한 사람, 온전한 사람, 성실한사람,

유순한 사람이 되어라. "

이삭도 유순한 사람이라 우물을 파놓으면

뺏기고 파놓으면 뺏기고

날씨도 더운데서 성질냈다는 말이 없어요.

여러분은 진즉 뚜껑 열렸겠죠?

“아니 우리 아버지가 판 우물을...

가만히 있을 때는 안 오더니

파놓으면 오네?” -.-;

두 번이나 뺏겼잖아요.

3

주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교만한자는 대적하시는 분이세요.

교만한자는 지금은 좀 은혜 받은 것 같은데

끝에 보면 전부 끝나버려요.

그러니 성질을 고쳐야 해요.

일본사람 책제목 중에

“심보를 고쳐야 병이 낫는다.”

심보가 저모양이니

없는 병도 생기겠다 그거다.

여러분이 심보를 고쳐야 기도응답 받아요.

이런 원리를 모르고 어디 가서

능력 받으러 소나무 뽑으려 말고

여러분 속에 있는 강퍅한 고집스런

이상한 성질들, 꼬락서니 그것을 뽑으시라.

그것 안 뽑고 뭣 하러

죄 없는 소나무를 뽑나?

성경에 온유한자가 복이 있지

소나무 뽑는 자가

복이 있다는 말이 어디 있나?

성경은 전부 온유한자에 대한 약속이 많아요.

여러분을 보면 기도할 때

성품 기도를 않더라.

성질은 그대로 놔두고 무슨 복을 주란 말인가!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게 다 성품이잖아요.

우리가 몸부림치고 해도

변화가 안 되는 것은 전부 귀신이, 죄가,

불순종이 막아버려서 예요.

여러분 자녀들이 말 안 듣는 게

전부 귀신역사로

그것은 말해서 되는 게 아니 예요.

귀신이 떠나야 하는데

내가 평소에 온유하지 않으면

내게 붙은 귀신도 안 나가요.

결국 여러분이 온유하고 겸손해야

그만큼 어둠이 떠나고 물러가게 되는 거예요.

아멘!

*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온유한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약4:6)

[출처]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은 온유한 자를 좋아하신다. - 조호남 목사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 작성자 주베스트

[향유]

지도자의 성품은 온유라!! 사랑은 온유라! 예수님의 성품도 온유하시고 믿음의 선진들도 다 온유하셨고 나도 온유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온유함과 겸손한 심령을 부어주옵소서,,,, 심보를 고쳐주옵소서,,,

[모세마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