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2050년에서 온 경고’ → 전체 인구는 4943만명으로 5천만 붕괴되지만 수도권엔 더 집중, 인구 60% 모여 살고 도심엔 50층 이하 아파트 찾기 힘들 것. 국회미래연구원 보고서(중앙)▼
2. 지난해 한국행 항공권 가장 많이 검색한 나라? → 1위 중국. 10위권 10개 나라 중 9개가 아시아권 국가. 프랑스(8위)가 非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0위권.(경향)
3. 우유보다 많은 냉이의 칼슘 → 비타민 B1이 봄나물 중 가장 풍부. 단백질도 100g당 4.7g으로 채소 중 최고. 칼슘은 같은 무게의 우유보다 많아.(문화)
4. ‘한국인 2명, 스위스서 안락사, 수십명 대기’ → 현지 안락사 관련 비영리단체 ‘디그니타스’(DIGNITAS) 전언. 스위스는 1942년부터 비영리단체를 통한 안락사와 이를 돕는 조력행위가 허용돼 왔다고. (헤럴드경제)
5.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 33%. 앞좌석 착용률(88%)의 절반에도 못미쳐, OECD평균은 72%... 교통안전공단. 그러나 우리보다 먼저 2008년 도입한 일본도 36%에 불과.(동아)
6. 中 대보름 폭죽놀이 20시간 후 → 스트론튬, 마그네슘 등 폭죽 연소 산물이 서울로 왔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베이징, 선양 초미세먼지 농도 지난해보다 23% 증가...(아시아경제)
7. 도로 미세먼지, 대기의 3배 → ‘서울오염’ 자료 종합 분석. 특히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차에서 발생되는 ‘나노미세먼지’(PM 0.05)는 인체에 더 위험.(문화)
8. 여자월드컵(6월 프랑스 개막) 우승 상금 → 45억원. (남자)월드컵 430억원의 1/10 수준. FIFA 회장 연봉, 보너스는 28억원.(동아)
9. 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의 3·1 운동 평가 → ‘외세 의존에 물젖은 인물들의 잘못된 지도로 빛을 보지 못하고 실패의 교훈만 남겼다. 구차스럽게 청원의 방법으로 ‘독립’을 얻으려고 했다‘.(서울)
10. '2019년 세계 갑부 순위' → 자산 10억달러 넘는 한국인 36명, 세계 14위. 중국 658명 1위, 미국 584명 2위. 독, 영, 인도가 3~5위. 일본은 13위. 중국판 포브스 ‘후룬’.(세계)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