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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니꼬꼬입니다^^
하와이 사랑의 많은 도움으로 1/15~1/20 6박8일간의 신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카페에 있는 많은 후기들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라고는 생각이 됩니다만, 간략하게 후기를 올려봅니다^^
대략적인 저희 일정은...
1/15(토) 호놀룰루 도착, 시내관광 호텔 체크인, 와이키키 해변 산책
1/16(일)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스타오브호놀룰루 3스타, 탄타루스 야경
1/17(월) 섬일주 투어 - 현지여행사 : 투X월드
(한국지도마을, 카할라 고급주택가, 중국인 모자섬, 폴리네시안 민속촌, 돌 파인애플 농장, 진주만)
1/18(화) 렌트카 (카이울라 비치에서 카누 타기, 지오바니 새우트럭, 서핑 대회 구경, 거북이 비치, 나츠모토 쉐이브 아이스크림),
와이켈레 아웃렛
1/19(수) 쿠알로아 랜치 풀데이 (ATV, 지프투어, 요트타기, 승마), 폴리네시아 매직 디너쇼
1/20(목) 서핑, 알라모아나 센터, 와이켈레 아웃렛
1/21(금) 호놀룰루 출발
1/22(토) 인천공항 도착 입니다.
그럼 간략하게 후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5(토) 호놀룰루 도착, 시내관광 호텔 체크인, 와이키키 해변 산책
저희는 오전 11:00 예식이었던터라 추운 날씨에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결혼식 준비를 하고,
날림으로 결혼식을 찍어내려고 하는 "여의도 웨딩 컨벤션"의 초고속 결혼식 진행으로 인해 몹시 기분이 나빠져 있는
상태로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비행기가 저녁 20:10 비행기라 중간이 시간이 많이 남아 걱정을 했습니다만,
면세점 쇼핑에 시간이 부족함을 느끼며 비행기를 타고 하와이로 향합니다. ㅋ~
새벽부터 일어나서 결혼준비, 결혼식 등에 정신없었던 우리는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해서
바람산, 킹 카메하메하 동상 등 시내 구경을 하고, 토다이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피곤이 몰려오네요..
우리와 함께했던 현지여행사 투X월드는 월마트를 가지 않아서 호텔에서 피곤한 몸을 좀 달래고 저녁때 택시를 타고 가서
마카다미아 초코렛, 코나커피 등을 샀습니다. 동네마트처럼 널려있는 ABC 마트보다 월마트가 훨씬 저렴할 거라는 생각으로
일주일치 필요한 식량들을 월마트에서 한꺼번에 구매해서 무겁게 호텔로 운반을 했는데, ABC 마트 가보니 그닥 가격차이가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첫날은 휴식이 꼭 필요한듯 합니다^^
1/16(일)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스타오브호놀룰루 3스타, 탄타루스 야경
신행 둘쨋날, 어찌됐든 하와이에 왔으니, 물놀이를 한버은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닥 물을 좋아하지 않는 남편과 물을 좋아 하지만 수영을 할 줄 모르는 부인 커플이 하나우마베이를 갑니다.
도착하자마자 하나우마베이의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비디오 잠깐 보고 내려가서 돗자리를 펴고 돗자리 가운데 땅을 파서 귀중품을 뭍습니다.^^ ㅋ~
물을 좋아하지 않고 스노쿨링을 해본적 없는 저는 남이 썼던 호스를 입에 물으려니 불쾌하기도 하고,
고무냄새로 메스꺼움이 느껴집니다. 하기 싫은데, 부인이 너무 좋아라 합니다..
메스꺼움을 몇번 참고 물어보니 또 괜찮아 지네요^^ 처음에 너무 깊숙히 물었었나 봅니다.^^;;
결혼전 친구를 협박해서 뜯어낸 방수 카메라를 가지고 간덕에 물속에서 사진찍으면서 물고기 쫓아다니며 놀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아주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방수 카메라 꼭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때는 디너 크루즈를 타러 갔습니다.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있어서 좁고 다소 불쾌했습니다.
때문인지 식사도 그닥 즐겁지 않았고...대신에 크루즈타고 바다에서 보는 와이키키 해변의 야경은 참 멋있었습니다.
안타깝게 배가 흔들려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는 않아 올리지는 않았습니다만,
야경때문에라도 디너 크루즈는 탈만 했던 것 같습니다.
디너크루즈는 마치고 탄타루스 야경을 보러 갑니다. 크루즈에서 봤던 야경과는 또 새로운 맛이 느껴집니다.
1/17(월) 섬일주 투어 - 현지여행사 : 투X월드
우리는 사정상 조인하와이를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여행사를 통해 현지 여행사 투X월드라는 여행사를 통해
진행을 하게 됩니다. 후기를 통해서 이미 조인하와이의 섬일주 상품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저는...
투어내내 불만을 갖고 투어를 하게 됩니다. ㅠ.,ㅠ;;
한국지도 마을, 중국인 모자섬 등 섬 일주를 하며 몇몇 군데에 들러 사진을 찍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들리게 됩니다. 어머니 세대의 모 연예인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는 물건 사는데는 관심 없고, 쇼핑몰안에 있는 조각상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조각상의 뚜껑을 열어보니..ㅋㅋㅋ~ 꼭 만져야 된답니다. 뒤따라 들어오신 아주머니들 자지러 집니다..ㅋㅋㅋㅋ~~
PCC가서 점심 먹고 사모아 공연를 보고, 카누투어를 합니다. 카누투어에서는 한국인 안내원이 조목조목 설명을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퉁가 공연을 보고 PCC를 나왔습니다. PCC 점심 부페는 그냥..그렇습니다^^;;
사모아 공연은 원맨쇼로 진행이 되는데, 몸개그로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
카누타고 PCC를 한번 둘러 보고요, 퉁가 공연은 지역별로 한명씩 불러내서 사회자를 따라하게 하면서 장난을 칩니다^^
우리 공연에는 한국사람 1명과 미국 사람 2명이 나가서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역시나 너무 잼있었습니다.^^
공연 내내 한참 웃다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영어 못해도 됩니다. 몸개급니다. ㅋㅋㅋㅋㅋ~
PCC를 나와서 돌 파인애플 농장을 갑니다. 여긴..농장이 아닙니다. 그냥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줄 서서 아이스크림 한개 먹고 나옵니다. 부인은 파인애플 뽑고 싶다고 난립니다..ㅠ.,ㅠ;;;
나와서 진주만을 갑니다. 시간이 좀 늦었습니다. 군함에 타보려고 하니, 시간이 끝났답니다...
그냥 겉만 구경하고 사진만 찍고 돌아옵니다. 쩝..짜증 만땅납니다. 차라리 와이켈레 갔으면 좋으련만..쩝~
내일은 렌트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섬일주를 보완하기 위한 계획을 호텔로 돌아와서 짭니다.
아, 참고로 호텔은 메리어트 와이키키였습니다. 처음엔 6층을 배정받았는데, 허니문이라고 룸을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했더니,
안된답니다. 그럼 고층으로 올려달라고 했더니 16층 배정받았습니다. ㅋ~ 배정받고 보니 엘리베이터 바로 옆방입니다.
밤이되니 고속 엘리베이터 오르락 내리락 소리가 심하게 들립니다. 프론트 가서 항의하려고 하였으나, 풀어놓은 짐싸는 것이
귀찮아 6일동안 이 방에서 지냅니다.
1/18(화) 렌트카 (카이울라 비치에서 카누 타기, 지오바니 새우트럭, 서핑 대회 구경, 거북이 비치, 나츠모토 쉐이브 아이스크림),
어제 섬일주가 맘에 안들었던 후니꼬꼬는 섬일주에서 빠진 곳을 다시 둘러보기 위해 섬일주를 시작합니다.
첫번째로 보도인 템플을 방문했는데요, 조용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직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조금 특이한 것은 매표소에 1인당 $5이라고 써있어서 $20 짜리를 하내 줬더니, 1달러 짜리가 없냐고 묻더군요..
이상하다 생각하며 지갑 뒤적뒤적해보니 4개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4개 있다고 했더니 그것만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4에 들어갔습니다. 왜그런지는 몰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ㅠ.,ㅠ;;
다음엔 카이울라 비치를 갑니다. 가보니 그닥 할게 없습니다. 사람들이 카누를 타는 것을 보고 카누를 타보기로 합니다.
뒤쪽에 있는 렌탈점에 가서 렌탈을 합니다. 렌탈은 사무실과 전화통화를 해야 한답니다.
허걱...겁이 나지만 일단 전화를 받아 봅니다. 전화로 머라고 머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예스 몇번 하고 하나를 빌립니다. 그리고 이 자그마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갑니다. 부인은 물놀이가 신나나 봅니다^^
연애 1년에 물놀이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좋아하는걸 보니 담엔 해양 패키지 테마여행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지오바니 새우트럭도 안데리가고 갔던 섬일주 덕분에 새우트럭을 갑니다.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닥 맛있지 않았습니다. ㅠ.,ㅠ;;
어쟀든 대충 허기를 채우고 다음 목적지인 거북이 비치를 향해 또 이동합니다.
거북이 비치입니다. 북쪽 바다라 파도가 높네요...
그런데 이곳은 저희가 원한 곳은 아니였습니다. 거북이가 나오는 비치를 가려고 했던 것이지 정말 거북이 비치를 가려고
한 것은 아니였으니까요....길가다 거북이 비치가 어디냐고 물으니 이곳 리조트를 알려주더군요...
어쨌거나 거북이 비치가 있는 거북이 비치 리조트로 들어오게된 지라 사진한번 찍고 잠깐 주차비 5불 내고 나왔습니다. ㅋ~
그런데 전용 비치를 가지고 있는 이런 리조트에 묶어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다시 거북이를 보기 위해 헤매기 시작합니다. 조금을 달리다보니 차들이 많이 서있습니다.
일단 무조건 차를 세웁니다. 아..서핑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해변에서 중계방송도 하고 있네요...아나운서의 말을 대충 들으니 이곳은 선셋 비치입니다.
우와~ 잠시 서핑을 구경하면서 우리도 서핑을 꼭 하고 가리라 다짐합니다!
다시도 차를 끌고 길을 나섭니다. 조금을 또 달리니 차들이 또 많아 집니다.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주시합니다.
아! 드디어 찾았습니다. 거북입니다!! 제가 이렇게 거북이를 좋아하는지 처음알았습니다..ㅠ.,ㅠ;;
이제 목적을 거의 다 이뤘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츠모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갑니다. 레인보우 시킵니다.
이거..뭐...그냥 색소 맛입니다.ㅠ.,ㅠ;; 먹다가 버렸습니다. 쩝~
1/19(수) 쿠알로아 랜치 풀데이 (ATV, 지프투어, 요트타기, 승마), 폴리네시아 매직 디너쇼
오늘은 쿠알로아 랜치를 가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오전 7시 버스를 타고 갑니다. 버스에 한국 사람은 부인과 나 둘 뿐입니다.
미국인 서너명에 전부 일본인입니다.. 허걱...셔틀을 타기전에 체크를 하고 핑크색 팔찌를 채워줍니다.
도착을 하니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안내원 "코리"양이 우리를 안내해줍니다. 대부분이 일본인인 이곳에 한국어를 할 수 있는
미국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코리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투어 항목중에서 우리는 4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ATV, Jungle Expedition, Ocean Voyaging, Horseback 4가지를 선택합니다.
이외에는 Movie Sites&Ranch, Hawaiian Fishpond&Garden, Legends&Legacy, Ancient Hula Lesson,
Keiki Horseback ride가 있습니다. 투어 정하고 간단하게 예약하는 과정까지 도와주고 코리는 사라집니다.
ATV를 같이 하고 싶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집니다.
투어 시작전에 시간이 남아 동물 구경을 합니다. 돼지, 토끼, 타조 등이 있습니다..ㅠ.,ㅠ;;
또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닙니다^^
하와이사랑에서 후기를 봤을 때, 잘 못타면 ATV를 내리게 하고 트럭타고 와야 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부인이 ATV를 잘 할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이 때, 구세주와 같은 코리양 등장합니다! 같이 ATV 할 수 있답니다.
코리가 데리고 다니며 이것 저것 알려줍니다. 사용법도 미리 간단하게 ATV 운전법 교육을 하고 개인 교습을 해줍니다.
완전 고맙습니다^^;; 코리를 따라서 다른 팀들보다 교육을 먼저 끝내고 출발합니다...
이..이런....그런데 부인이 ATV를 못탑니다. 허걱...생각보다 운전이 힘들고, 힘이 많이 필요하지 통제를 하지 못합니다.
ATV가 덜컹덜컹하자 속도도 내지 못합니다. 다른팀들에게 추월을 당하고, 어느덧 꼬리도 보이지 않습니다...
순간 우리 부인 트럭에 실려가겠구나 싶습니다. 잠깐 ATV를 세우고 부인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부인!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코리!도 힘을 실어 줍니다. 우리끼리 그냥 천천히 다니자고 합니다. ㅋ~
덕분에 투어도 너무 잘하고, 사진도 찍어주고, 너무나 고맙습니다^^ 몰몬교로 개종을 고민중입니다. ㅋ~
다음 코스인 지프투어 떠납니다. 울퉁불퉁한 지프를 타고 산을 올라갑니다. 오..중국인 모자섬이 더 잘보입니다^^
산에서 보는 경치가 또 새롭게 느껴집니다.
다음은 오션 보야지 입니다. 배타고 바다로 나가서 중국인 모자섬 근처까지 갔다가, 거북이가 보이는 바다 구경하고 돌아옵니다.
헤엄치는 거북이 완전 신기합니다^^ 쌍둥이 아기 거북이도 있습니다. 자지러 집니다^^
말타기는 사진이 없네요...가장 재미 없는게 말타기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냥 터벅터벅 걸어가는 말타고 한바퀴 산책하는게
전부네요..쩝~
1/20(목) 서핑, 알라모아나 센터, 와이켈레 아웃렛
신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서핑을 하고 쇼핑을 마무리 해야 하는 날이지요...
서핑을 하려 와이키키 해변을 찾았습니다. 호텔쪽에서 경찰서 쪽으로 산책을 하면서 서핑하는 사람들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앞서 레슨 받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깊은 고민에 빠집니다. 수영을 못하는데 이걸 할 것이냐, 말것이냐....
삽십분 정도 고민끝에 결정을 내립니다. 무조건 해보자! ㅋ~
안내 데스크로 가서 세미 프라이빗으로 예약을 합니다. 언제 할거냐고 묻습니다. 지금 바로 하겠다고 대답합니다.
코치가 옵니다. "오카"라고 자기를 소개합니다. 간단한 질문을 합니다. 서핑 해본적 있어요? 아니요..
수영해요? 아니요..코치가 웃습니다. ㅋㅋㅋ~그러더니 한국에 눈이 오냐고 묻습니다. 스노보드 타본적 있냐고...
한두번 타봤다고 하니, 스노보드랑 똑같다고 하며, 기본 자세를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안전을 제일로 할거고, 자기는 안전요원 자격이 있으니 믿으라고 신뢰를 심어 줍니다.
서핑..생각하시는 것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두번만에 일어 섰구, 부인은 세번만에 일어 섰습니다.
또 와이키키 수심이 낮아서 가슴정도 밖에 오지 않으므로 수영 못해도 됩니다. 그러나 참고로 패딩을 많이 해야 하므로
서핑후 팔이 많이 쑤시고, 보드에 누워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썬크림을 등과 종아리, 허벅지 뒷쪽으로 많이 발라줘야 합니다.ㅋ~
1/21(금) 호놀룰루 출발
마지막날, 가벼운 해변 산책 후 호놀룰루를 출발했습니다^^
우와~ 이렇게도 후기를 쓰니, 이제 겨우 1주가 조금 더 지났을 뿐인데 기억이 새롭네요~
하와이 또 가고 싶네요~ 다음엔 마우이나 빅아일랜드를 꼭 끼고 갔음 싶네요~
도와주신 하와이 사랑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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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정리를 참~ 잘 해주셨네요. 근데, 섬일주를 2번하신 것이 좀 그렇군요.
섬일주 2번..좀 그렇죠?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요..ㅠ.,ㅠ;;; 쩝~ 금쪽같은 시간을....흑흑흑~
^^ 저랑 같은날 결혼하고 같은날 하와이 가셨군요! 시간대도 거의 다 비슷하네요 공항에서 마주쳤을듯 합니다!
아하~ 그러시군요^^ 정체를 밝혀 주세요^^
제가 딱 6박8일 일정인데 이렇게 후기 올려주셔서 큰 도움 되었어요 +_+
즐겁게 놀다오셨네요 저도 이제 슬슬 일정 짜야하는데 기대 되요 ㅎㅎ
준비 많이 하시구~ 재미나게 놀다 오세요^^
한번에 깔끔하게 수기를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저도 담에 갈땐 쿠알루아 랜치에서 ATV,지프투어 하고 싶어요~ㅋ 수영못해도 서핑 배울수 있군요..하지만 겁이...ㅋㅋ 잘 봤습니다~~ ^^
오션 보야지도 좋아요~ 사실 서핑하면서 느낀점은 배운다기 보다는 그냥...태워준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워낙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겠지만요....
짧은 시간에 PCC 알차게 돌아보고 오셨네요.사모아쇼,통가쇼 잼나져? 송옥*씨네 레인보우상점 신행때 들렀었는데 하와이산 하루방(?) 기 받으셨으니 득남 하실겁니다!ㅎㅎ
ㅋㅋ~ 딸이 좋아요^^;;;
우와 진짜 일정이 깨알같이 너무 알차요!ㅋㅋㅋㅋ 사진속에서 즐거우셨던게 마구 마구 느껴지네요. :)
헉헉...그런데 일정 소화하느라 넘 힘들었습니다..ㅋ~갠적으론 야간 일정을 좀 줄였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ㅠ.,ㅠ;;
좋은 추억으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와- 준비 엄청 많이하고가셨나봐요- 일정들이 아주 실속있게 알차네요~ㅎ 잘봤습니다~~~
그래도 부족한거 같아요..ㅠ.,ㅠ;; 또 가고 싶어요~~~
우와.. 한방에 전일 수기를... 자세히 보니 안해 보신게 없네요.. 쿠알로아 랜치도 아주 사진이 좋아 보이고.. 서핑 까지.. 대단 하세요.. ^^
하사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 다녀왔어요~ ㅋ~ 근데 엄청 힘든 일정이었습니다..ㅠ.,ㅠ;; 서핑이 젤 잼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