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화장실 - 형재봉 - 비조봉 - 토끼재 - 광교산 - 노루목
- 백운산 - 고분재 - 바라산 - 붓골재 - 우담산 - 우담산 - 영심봉
- 하오고개 - 국사봉 - 이수봉 - 석기봉 - 청계산(망경대) - 매봉
- 옥녀봉 - 양재동화물터미널 = 26.38 Km 10 : 45 분 ( 평균속도 2.4 Km )
실재는 24.4 Km 로 사료 되옵니다
광교역의 안내판에서
7 : 30분
출정식을 합니다.
멋 있는 건물인데
확인 못 하고
진정한 광청 종주를 위하여
30분 동안 물어 물어 찾은
화장실이요 ㅋㅋ
아침부터
이사람, 저사람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수 없이 물었다오 ㅎㅎ
화장실 뒷편으로 오르는데
증축 하였더라구요
첫 발을 힘차게
알바는 30 분
26.38 Km 10 : 45 분 ( 1시간 간식+쉼 포함 )
평균 속도는 2.3 Km ( 참조 하세요 ) - 그리 늦은 속도는 아니네요
진정한 종주를 위하여
화장실 찾느라
경기대학을 휘젖고 다녔읍니다.
아마도
후문과 정문을 바꾸웠나 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
안개인지, 미세먼지 인지 ?
예전에는 없었는데 ~
사랑는 기쁘다고만 할 것인가
아니면
아프다고만 할 것인가
- 내는 끝자를 "가" 로 적었읍니다.
두 여인네가
마음에 담은 싯귀 입니다.
인위적이지는 않지만
낭구가 불쌍 하다는 느낌
힘 한번 쓰고
웬 운무 ?
나 롱다리 맞지용
ㅎㅎ !
첫 봉이니
내도 기념 하고
오르면
내리인 것이 산의 이치요
세상만사가 이러 하니
우리 모두 순응 하고 살아 봅시다
억지 부리면 시끄러 우니
특히 높은 분들 ~
항상 앞서 가시어
낼 기다리시지만
쉬는거 아니어요 ?
밑둥에서
이리 통통한 놈은 처음이넹
무슨 뜻
3 번째의 종주요
기념으로 비싼
아이스케끼 즐기고
알바 시작
돌탑에 정성을 올리고
서로를 축원 합니다
30 분 알바 끝내고
주사를 맞으면
이렇게
이름표를 단다오
우리는
의료보험공단에
이름 올리고 ㅋㅋ
어떤 회사의 단합대회 산행
자율복장 ?
지중화 요
감사 합니다
내를 위한 성찬
맛갈 스러운 반찬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사랑 합니다
오늘을 !
우찌 이런 모양이 ?
맛 들렸나
또 사진이야
ㅋㅋ
5 시간 째 산행
힘 들만도 한데 ~
광교산 끝 줄기
우담산
활짝
활짝
삼각점이 있어요
청계산 망경대 - 맨 뒷
오른쪽은 국사봉
지중화 요
6 시간 쩨인데
즐거움만 쌓여 가나요 ?
나는 경기도
네는 서울
금년은 꽃이 순서대로 피지 않고
니네들 맘 대로니 !
착한 우리내
헷갈리게 하지 말거라
우리는 순리대로
살고 싶으니 ~
정상에서
돈 흔들고 ㅎㅎ
내용을 정확히 알았읍니다.
오늘
산행 사진
당선작 !
협읍재
참 오랫만에
오나 봅니다
예전에는 없었는디
석기봉을 ~
앞으로 가야 할 길
석기봉 정상
우찌나
바람이 시원한지
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요것만 올라 돌아 서면
매봉 가는 길
산중 카페가
예전에는 영업 불가 였는데
이제는 넘 많아
약간의 짜증
그러나 이집은
꽃밭을 가꾸며
그나마 이해 합니다.
예전에 내두
3 번을 돌았더니만
오늘날
내는 건강이요
서로 3 번씩 돌고
요로코롬
마무리 할 겁니다요
9 시간 만에
옥녀봉 도착
옥녀는 또 외출
돌탑이 자꾸 높아지나 ?
꽃이 이뿌나
여인내가 이뿌나 ?
꽃은 잠시 이지만
여인내는 끝 없어라 !
산행 끝
26.38 Km
10 : 45 분 소요
딱 나오니
기사님이
우리 앞으로 오시어 픽엎
오늘의
대단한 즐거움을
자축 합니다.
온 몸이 쑤시고
비틀릴 줄 알랐는데
상쾌 !
두분
수고 많으셨읍니다
감사 합니다.
첫댓글 어디서 본듯한 이쁜 여인네랑 즐거운 산행 하셨네요..ㅎㅎㅎ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ㅎㅎㅎ
아~~~어제의 그 시간들이 새록새록ㅎ
정말 진정한 광천종주를 위하여 반딧불이화장실 찾아 삼만리ㅎㅎㅎ
형제봉 찍고, 광교산 시루봉에서 돌덩이 아이스크림 깨무는 여유도 부리며 30분 알바까지ㅎㅎ
파인트리님이 아니었다면 얼마나 더 알바를 했을지ㅎㅎ
커피도 마시며 과일도 먹으며 막걸리도 한잔 나누며 그렇게 그렇게 걸었습니당ㅎㅎ
이수봉에서 발렌타인 30년산도 완샷하고ㅎㅎ
망경대에서의 가슴속 까지 시원하게 해주었던 그바람은 어찌 말로 표현할까요?? ㅎ
그렇게 매봉을 지나 옥녀봉을 지나 퍼펙트함을 위해 화물터미널까지 정코스로ㅎ
긴 산행시간만큼 소담소담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서로를 좀더 알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ㅎ
내로서는 가장 긴 거리에 많은 시간 소요 - 보람이라 느낌니다.
우리 모두 가슴 깊이 간직한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을 서로 허심탄회 하게 풀어 놓아
더 즐거운 발걸음이 되었나 ?
이래서
피곤하지 않았나 ?
ㅋㅋ
@pinetree 그러게요 ㅎ
함께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자연스레 스스럼없이 서로의 인생이야기가 오고갔네요 ㅎㅎ
사람냄새 물씬 나는것이 참~~~~좋았습니당 ㅎ
긴 산행시간만큼 댓글도 길어지네요ㅎㅎㅎ
함께 웃고 함께 걸었던 광청종주ㅎ
파인트리님, 모모님 감사합니다ㅎ
하루의 피로와 즐거움을 돼지갈비에 소주로 풀었습니당ㅎ
베풀어주신 파인트리님!!
베리베리쌩유!!! 입니당ㅎ
아~~~행복했던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하루였습니당ㅎ
국사봉에서 목말라 시원한 생수 두병 사서 마시고 남은 돈 6천들고 찍은 인증샷도 맘에 듭니당ㅎ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ㅎㅎㅎ
돼지 갈비의 효과는
국사봉의 생수에 비교 할 수 있나요 ?
북한산 12 성문을 둘러 보아야 하나 ? - 2 성문을 찾지 못하여 10 성문만 하였는디
국화도를 갈려 하는데
우찌 할거나 ~
@pinetree 파인트리님의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하심이 ㅎㅎ
소나기랑 모모의 기다리는 마음도 조금은 부담을 가져도 보시고 ㅎㅎㅎ
근데 처음엔 12문에서 13문 늘어나고 또 14문이라더니 요즘은 16문이라네요 ㅎ
16문 하고 나면 북한산방문자센터에서 선물을 준다나 어쨋다나 ㅎㅎㅎ
소나기도 헤맬거 같아서 틈틈이 공부중입니당 ㅎ
국화도가 어딘지는 몰라도 이름이 상당히 맘에 쏙~듭니당 ㅎ
광청종주하고나니 뿌듯뿌듯 합니당 ㅎ
이제 커피한잔하고 일해야지^^*
@소나기 내 주위에는 12 or 16 문을 안내 하여 주실 분이 없는 것 같아 따라 붙겠읍니다.
국화도가 어데로 도망 갈 것도 아니고 ㅎㅎ
16 일 일요일이 맞나요 - 장소 시간 주세요
감사 합니다.
@pinetree 12or16문이 아니라 확실히 16문입니당 ㅎ
그전에 12인지 13인지 14인지 16인지 헷갈렸는데 퍼펙트 해졌습니당 ㅎ
어제 공부 쫌 했거든요 ㅎㅎㅎ
장소 시간은 쫌더 상의한후 금욜전으로 말씀드릴께요 ㅎ
모모님이 아주아주 조아할 하겠는걸요 ㅎㅎㅎ
파인트리님도 공부 쫌 해주세요 ㅎ
하나도 빠뜨림없이 깨끗이 싹~~~~쓸이 하게요 ㅎㅎ
일욜 뵐께요 ㅎ
@소나기 요사이는 공부 하면 머리에서 쥐가 납니다. ㅋㅋ
그냥 뒤만 따라 가겠읍니다.
일행이 있는데 초청 하여 주시어 고맙읍니다
모모님의 특별한 커피 또 맛 보겠네요 - 역시 대단한 바리스타이어요, 로스팅도 직접 하신다니
기대 만땅입니다
@pinetree 일행들도 조아라 할껍니당ㅎ
소나기가 좋음 다 조아해주는 분들이라서요ㅎ
광청종주를 여인네 두분과 아주 즐겁게 마치셨군요.
날씨가 정말 더웠는데 역시 파인트리님은 반팔로 산행하셨군요.
마무리 돼지갈비도 좋으셨겠습니다.
세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나이님도 함께였음 더더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
이번주 일욜 북한산 16성문 종주할라고 하는데 사나이님은 사나이님들과 함께 해야하는거죠?? ㅠ
아~~~~~~~~~~~~~~~진~짜 아쉽당 ㅠㅠ
파인트리님과 소나기님 덕분에 산행내내 즐거웠습니다. .산행내내 즐거운 담소나누면서 발맞춰산행도하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사진만봐도 절로 미소가 떠오르네요.. 이번주도 즐겁고 신나는 산행될것같아 벌써 휴일이 기다려지네요.. 두분이함께해주셔서 더욱더 즐거운 산행이였어요..감사함니다^^
단아한 모습에 차분한 마음으로 발 걸음도 빠르시고 ~
소나기님과 궁합이 딱 맞더군요 -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읍니다.
도시락 반찬이 제 입맛에 딱 맞으니 반주가 모자라는 듯 하여 아쉬움이 ~
휴일을 열심히 기다리 겠읍니다. ㄳㄳ
@pinetree 단아함하고 소나기하고는 궁합이 안맞는디 ㅎㅎㅎ
오랜 친구라 스스럼없고 어쩜 가족보다 더 마음을 나누고 있는 그런 친구랍니당 ㅎ
산에서는 산친구고 집 가까이 살아서 언제든 슬리퍼 신고도 만날수 있고 맥주한잔 생각나면 밤늦게도 전화해서 그렇게 만나는 그런 친구입니당 ㅎ
한마디로 아주아주 조은 친구죠 ㅎㅎ
굿 프렌드 ㅎ 베스트 프렌드 ㅎㅎ
16성문 종주도 즐겁고 해피한 시간이 될꺼예용 ㅎ
파인트리님!!! ㅎ
멋진 사진들 감사하구요 ㅎ
이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매일매일 되시길 바랍니당 ㅎ
@소나기 아 ! 그렇지요
무더운 여름날 늦은 밤 - 답답할 때
친구 불러 시원한 호프로 더위를 달랠 때가 그리워 지누나 ~ 흐음 ~
세분이 이번에도 즐겁게 북한산 16성문 종주를 하시겠군요.
이번에는 광청종주때보다는 훨씬 많은 산객들이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저는 몇해전 북한산 13성문 종주를 혼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말 토요일은 아직 확정하진 않았습니다.
저도 몇달전 친구랑 13성문 종주 했는데 ㅎㅎ
주말 토욜은 담날 산행을 위해 가정에 조금 충실해야할것 같아서요 ㅎㅎ
5월중 토욜 한번 모모님이랑 함께해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