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증권사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부동의 1위'…키움증권 뒤이어

미래에셋증권, 증권사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부동의 1위'…키움증권 뒤이어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최근 한달간 증권사 브랜드평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키움증권 3위 삼성증권 순으로 조사됐다.​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3,129만3,32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9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892만4,398개와 비교해보면 8.1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10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증권,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차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DB금융투자, 메리츠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신영증권, IBK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 부국증권, 케이프투자증권 순이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 이만열) 브랜드는 참여지수 583,459 미디어지수 866,019 소통지수 913,039 커뮤니티지수 783,309 사회공헌지수 56,3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02,18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3,379,432와 비교하면 5.24% 하락했다. ​

구창환 소장은 "이달 증권사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미래에셋증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증권사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해보니 지난 9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8,924,398개와 비교해보면 8.19% 증가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뉴스] 2022.10.13.

느낌은 한화증권하고 하나증권하고 순위가 바뀐 듯 보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