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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님카톡에서]
☆쥘 때와 펼 때를 알아야 한다
아프리카의 원주민들은
원숭이를 사로잡는 기막힌 기법을 알고 있다.
나무 밑 둥에다 손이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작은 구멍을 파고,
그 속에 원숭이가 좋아
하는 땅콩이나 밤등을 넣어
두는 것이 '원숭이 생포 작전'의 전부이다.
냄새를 맡은 원숭이는 슬그머니
다가가 구멍 속에 손을 집어
넣고는 그 속에 든 먹을거리를 한 웅큼 쥐지만,
손을 움 켜 진 상태에서는
구멍에서 손을 빼낼 수가 없는 것이다.
손을 펴서 먹을 음식을 포기
하기만 하면,
쉽게 구멍에서 손을 빼낼 수가 있어 잡히지 않을 것이지만...
원숭이는 그걸 포기하지 않고 쩔쩔매다가,
그만 자신의 몸 전체를 인간
에게 헌납하고 마는 것이다.
쥘 줄만 알고 펼 줄을 몰라
자기 욕심의 희생양이 되는 것이 어디 원숭이 뿐이겠는가?
세상사의 모든 비극이
쥘 때와 펼 때를 알지 못해서 일어나지요!!
다들 알고 있는 예화지만 읽을수록,들을수록 쉽지 않음을
느끼면서 다시 한 번 우리를
돌아 보고,반성하게 하네요.
우리는 지금 무엇을 손에 쥐고
놓지 않고 있나요?
돈,명예,권력...
손을 펴면 우리가 욕심때문에 쥐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많음을 알게 되지요.
☆자신을 되돌아 보는 여유를 갖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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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를 갚은 개 🍃
기찻길이 지나가는 작은 시골에서
한 농부가 열심히
밭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일하던 농부는 이제
해도 뜨겁고 허기도 져서
식사하고 잠시 쉴 생각으로
그늘에 앉아 집에서 만든
도시락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보지 못한
개 한 마리가 달려와
농부를 향해 맹렬히 짖어대었습니다.
배가 고픈가 싶어
음식을 조금 던져주었지만
거들떠보지도 않고
짖기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의아해하던 농부가 자세히 보니 개는
기찻길 한쪽과 농부를 번갈아 보며
짖어대었습니다.
“기찻길 저쪽에 뭐가 있는 거니?”
호기심이 생긴 농부가
기찻길 쪽으로 다가가자
개는 농부를 안내하듯이
앞장서서 뛰었습니다.
개를 따라간 농부는 깜짝 놀랐습니다.
한 소녀가 철로에 발이 끼어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고,
멀리서는 기차가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농부는 서둘러 소녀를 도와
발을 빼주었습니다.
소녀의 발에 상처가 조금 남았지만
다행히 기차가 가까이 오기 전에
피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 집 개가 똑똑해서 정말 다행이구나.
이 개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그러자 소녀가 농부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집 개가 아니라
조금 전 처음 본 개에요.
굶주린 것 같아서,
가지고 있던 빵과 물을
조금 나누어 주었더니
계속 따라오고 있었어요.
덕분에 살았네요. 정말 고마운 개에요.”
동물들의 사랑에는 계산이 없기에
배울 것이 있습니다.
때로는 빵 한 조각처럼 작은 사랑이라도
그 안에 진심이 담겨 있으면 동물들은
은혜를 갚기 위해 본인들의 목숨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
#오늘의명언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본성을 판단할 수 있다.
– 임마누엘 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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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한보따리드릴께요ㅎㅎ
"지공선사"가 지켜야 할
덕목 -
만 65세가 되면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공선사” 의 자격을 준다.
지하철 공짜로 타고 경노석에 앉아서 지긋이 눈감고 참선하라는 자격증이다.
아무나 나이만 되면 저절로 주는 자격이며, 남녀, 학벌, 경력, 재산의 구분이 없다.
노인들에게 지하철 공짜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에만 있는 경노우대제도이다.
여자의 경우는 호칭을 '지공녀', 또는 '지공여사' 라고도 부른다.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 : 신창, 용문, 소요산, 문산, 오이도, 송도, 인천공항...
그런데 '지공선사'가 되어 지하철 공짜로 타보니 지켜야 할 수칙이 있었고
'지공선사'로서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지하철 안에서 참선하며 터득했다.
[ 지공선사 15가지 수칙 ]
1. 지공선사는 출퇴근시 지하철 타지마라.
출퇴근 시간 비좁은 지하철에서 등산복에 배낭 짊어진 지공선사는
젊은이들이 빨리 죽으라고 속으로 저주한다.
2. 지공선사의 지정석은 경노석이다.
젊은이 좌석에 앉지 마라.
경노석이 비어 있는데 젊은이 자리에 앉으면 공연이
자리 하나만 줄어들어 젊은이들이 화낸다.
3. 지공선사는 젊은이 앞에 서 있지 마라.
젊은이가 피곤한데도 자리를 양보해야 하니, 곧 내릴 것처럼
문 앞에 서 있거나 경노석 앞에 서 있어라
.
4. 지공선사는 눈을 감고 앚아 있어라.
눈 감으면 도를 닦는 것처럼 보이고
참선하는 것으로 인정받아,
지공선사의 진짜 모습으로 위장된다.
5. 지공선사는 자기보다 더 나이먹어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면 발딱 일어나라.
내 앞에 나보다 더 늙은이가 서 있는지 수시로 살피다가 지공녀나 나보다 더 늙어보
이는 선사가 나타나면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 지공선사의 에티켓이다.
6. 지공선사는 경노석에서 모자를 벗어라.
모자를 쓰고 있으면 10년은 젊어 보여서,
가짜 지공선사로 오인 받을 수 있어,
모자 벗고 대머리나 백발을 보여라.
7. 지공선사는 경노석에서 스마트폰 보지마라.
젊은이처럼 스마트폰 만지작거릴 나이는
한참 지났으니 지공선사 품위만 손상되고
참선하는데 방해된다.
8. 지공선사는 깨끗한 옷차림으로 단정해야 한다.
늙으면 추해지고
냄새 나고 꼰대 티를 내어 젊은이들이 싫어한다.
이것을 위장하기 위해 외모에 신경 써야 대우받는다.
9. 지공선사는 정치 이야기 하지마라.
젊은이들과 말도 안통하고,
자기 고집만 내세우며, 목소리 커지고,
아는 척 많이 하며,
자기 생각만 옳은 줄 안다.
10. 지공선사는 큰 소리로 떠들지 마라.
과거 경력이 화려하고 거창해도,
흘러간 지식과 경험은 이제 남이 알아주지도 않고,
달밤에 개짓는 소리일 뿐이다.
11. 지공선사는 술 취해서 지하철 타지마라.
술과 안주 냄새 등 지하철에서 옆 사람에게 큰 고역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데도,
지공선사는 치매로 이런 사실조차 모른다.
12. 지공선사는 경노석에 퍼지고 앉지마라.
넓게 양다리 벌리고, 두자리를 한사람이 차지하여
자기 안방처럼 전용하지 말고,
지공선사의 존엄과 예의를 지켜야 한다.
13. 지공선사는 경노석에 앉은 젊은이를 혼내지 마라.
나이 많은 게 계급도 아니고,
공짜로 타는 주제에
피곤한 젊은이가 앉아 있다고 훈계하면 안된다.
14. 지공선사는 할 일 없이 지하철 타지마라.
할 일 없는 노인들이 지하철을 독차지하면 젊은이들이
지하철 공짜로 태워주는
정부의 잘못을 질책하게 된다.
15. 지공선사라도 능력 있다면 돈 내고 타라.
재력이 있다거나 사회에 보탬이 되려면,
아직은 돈 내고 타고 다닐만 하다고 생각하고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르라.
[수칙제정]
서울광진구에사는 ,, ^지공남^
● 지공선사가 다니는 대학
◇하바드대학 - 하루종일 바쁘게 드나드는 대학
◇동경대학 - 동네 경노당 다니는 대학
◇하와이대학 - 하루종일 와이프와 이리저리 다니는 대학
◇동아대학 - 동네 아줌마와 다니는 대학
◇방콕대학 - 방안에 콕박혀 다니는 대학
◇시드니대학 - 시들시들 시들면서 다니는 대학
◇네팔대학 - 네개 팔다리로 다니는 대학
● 지공선사의 사회적 직분
◇ 집사 – 집에서 노는 사람
◇ 장노 – 장기간 노는 사람
◇ 목사 – 목적없이 사는사람
◇ 종정 – 종종 정신이 없는 사람
◇ 스님 – 스스로 님이라는 사람
◇ 보살 – 보리밭에서 살려달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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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31] 소설 ''대망''에서 보는 교훈...
소설 ''대망''에서 보는 교훈...
일본천하를 통일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아들
도요토미 히데요리(豊臣秀賴)의 본진이 있던 오사카성(大阪城)은
바다와 강으로 둘러 쌓인데다 2중의 깊은 해자(수로)를 가지고 있는
철옹성으로서 당시에는 이 성을 공격할 방법이 없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는 이 오사카성을 점령하기 위한 계략으로 특사를 보내서
'이제 전쟁을 그만하고 평화롭게 지내자'고 종전 제안을 했다.
끊임없는 전투에 신물이 난 히데요리가 이를 반갑게 받아들였고,
이에 도쿠가와 이에야쓰는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서로 정전을 하고
평화협정을 했으니까 2중으로 된 해자(수로)도 메워서
백성들에게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가 도래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이렇게 해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병력들이 나서서 밤을 세워 해자를 메워 주고는
몇달 후에 단숨에 오사카성을 공격해서 함락시켰다.
도요토미 히데요리는 모친과 함께 자살을 했고,
그의 자손들은 단 한 명도 남김없이 처단됐다.
그리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문은 멸문당했다.
훗날 화친조약을 어겼다는 비난에 대해 도쿠가와 이에야쓰는 이렇게 대답했다.
"세상에 적장의 말을
대책없이 그대로 믿는
바보가 어디 있느냐?
적장의 말을 대책없이
믿는 바보는 죽거나
멸문되어 마땅하다."
요즘 이 나라의 상황을 보는 국민들이 정신차려 새겨 들어야 할 생생한 교훈이 아닐수 없습니다.
거꾸로 당하는 멸문지화가 없다면야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전쟁이 싫다고 먼저 무장을 해제하는 어리석음을 경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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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0일 목요일
[채동석] [오전 6:51]
🔊 노래한곡....(음표)
(비) 내리는 비가.좋아서 보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DPWiv28MI&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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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54]
🌷*아름다운 이야기*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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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웃겨
누가 이리 맞는 말만~~~ㅋㅋ
* 남자는 돈 있으면 딴짓을 하고
여자는 돈 없으면 딴짓을 한다.
* 스킨십에 후진은 없다.
*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나간다.
* 남자는 철들었을 때가 죽을 때다.
* 김태희랑 사귀어도 전원주랑 바람피우는 게 남자다.
*양귀비도 3년만 데리고 살면
지겨워 못산다 남자들의 지론
* 남자가 전 여친에게 연락하는 이유는
자려는 거지 다시 잘 해보려는 게 아니다.
* 남자에게 헌신하면 헌신짝이 된다.
* 똥차 가고 벤츠 온다.
* 남자는 상처를 남기고 돈은 이자를 남긴다.
* 괜찮은 남자는 애인이 있고,
잘난 남자는 유부남이며,
완벽한 남자는 게이이다.
* 남친은 떠나도 명품백은 내 곁에 남는다.
*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밖에 안 한 사람은 없다.
* 남자가 연락 못하는 경우는
1 옥중, 2 상중, 3 무관심.
* 사랑은 식는다
그러나 조건은 변하지 않는다.
* 못생긴 매력남에게 빠지면 답도 없다.
* 과거가 있는 남자는 용서해도 미래가 없는 남자는 용서하지 마라.
* 내가 이 남자를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는
착각만큼 큰 착각은 없다.
* 눈물은 떨어져도 밥 숟가락은 올라간다.
* 싸가지 없는 여자가 될지언정 지겨운 여자는 되지 마라.
* 한 번 개새끼는 영원한 개새끼다.
* 한 번 떠난 남자는 또 떠날 수 있다.정리해라
* 남자의 본질을 알기 전에 성문을
열어주지 마라.
* 자주 연락하지 않는 남자와는 헤어지는 것이 낫다.
* 혼자 되는 두려움 때문에 가치 없는
남자에게 매달리지 마라.
* 잘생긴 남자는 얼굴값 하고
못생긴 남자는 꼴값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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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1일 금요일
[채동석] [오전 6:29]
🔊 노래한곡......(비)
☔비는 내리고🌂
-조영남-
지난 밤 밤기차로
너를 멀리 보내고
불 밝은 거리를 서성거린다
오가는 사람들에
밀리고 또 밀리며
비좁은 골목길 마냥 헤맨다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발자욱마다
빗물이 고이고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추억마다
눈물이 고이고
음~~~~
지난 밤 밤기차로
너를 멀리 보내고
빈 가슴 달래려 밤 길을 간다
가로등 꺼져가는
길고 긴 밤 거리를
너의 숨결 찾아서 마냥 헤맨다
https://www.youtube.com/watch?v=fk1v2yv1e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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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30]
🌷* 멋진 당신의 인생 *
폭설이 내린 머리에는
머리카락보다 많은
사연이 있고,
주름이 깊은 이마에는
고뇌하며 견딘
세월의 흔적이 있고,
휘어진 허리는
그동안 알차게 살았다는
인생의 징표인데,
그값진 삶을 산 당신에게
그누가 함부로 말하겠는가!?
남은 삶이 짧아도
함축 된 심오한 삶의 무게를
그 누가 가볍다 하겠는가!?
당신이 남긴 수많은 발자국의
그 값진 인생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 아름다운 다리의 모습 🔴
http://www.geimian.com/wx/42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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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30]
🌏 재밋는 전라도
사투리.....(음표)
첫댓글 다양하고 귀한 정보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