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심장으로 노래하는
“휴먼록(Human Rock)” 밴드
< 나비맛 >
각박한 시대와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눈
휴먼록(Human Rock)
요즘 어렵다는 말을 많이들 한다. 사는 것이 힘들어질수록 자문하게 되는 인간성 근본에 대한 질문들에 대한 고민을 담은 음악이 여기 있다. 바로 밴드 ‘나비맛’이 들려주는 휴먼록(Human Rock)이 그렇다. 젊은이 특유의 폭넓은 감성의 표현부터 청춘과 사랑에 대한 기쁨과 슬픔들, 자연을 그리는 회화적인 서정, 그리고 분단 국가 시민으로의 정체성,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도 언뜻 비치는 동심의 조각들까지…스타일(style)에만 치우쳐 메시지를 쉬이 잃어버리고 마는 요즘의 많은 음악들과 비교한다면 이들의 건강하고 견고한 태도(attitude)는 분명 세대를 아우르는 힘을 지녔다. 여기에 음악적으로는 프로그레시브부터 유려한 발라드까지 모두 우수한 팝 센스로 무장하여 메시지의 설득력을 더했다. 여기, 이 시대가 원하는 음악이 왔다.
진지함 속에 근사함을 담은 웰메이드 앨범
<나비맛>
나비맛의 데뷔앨범 <나비맛>은 그들이 6년 여간 만들어 온 많은 곡들 중에서 가장 높은 완성도와 개성을 담은 곡들의 모음이다. 전체적으로 진지하면서도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가사들과 때로는 거칠고, 때로는 잔잔한 기분을 전달해주는 아이디어 넘치는 사운드로 채워졌다. 기타, 베이스, 드럼에 국한하지 않고 색소폰과 첼로, 하모니카 등의 악기들과 아쟁, 생황, 대피리, 단소 등의 국악기들을 자연스럽게 곡 속에 녹여 더욱 풍부하고 재미있는 결과물들을 만들어냈다.
#타이틀 곡인 ‘Tuesday Alone’은 최근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세련되면서도 리드미컬한 모던 록/팝 계열의 곡으로 짙은 우수와 거친 파워를 동시에 지닌 보컬 노은석의 목소리가 블루지한 조종원의 기타와 따뜻하게 감싸는 색소폰의 피쳐링이 잘 어울린 곡이다. 새벽의 적막함과 밝아오는 날을 노래한 ‘Taste of A.M’은 주술적이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으로 나비맛이 가진 에너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세 번째 곡이자 #서브타이틀 곡인‘Rainy Day’ 는 포크록 스타일의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편곡이 돋보이며 특히 ‘수안 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코러스로 참여하여 더 정겨운 느낌을 준다.
네 번째 곡인 ‘산’은 마치 신화와 같은 가사가 눈길을 끌며 이를 목가적인 포크로서 풀어내는 솜씨가 특별하다. 청량감과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어쿠스틱 기타를 비롯해 ‘버듬새 예술단’이 참여한 풍물, 단소와 생황까지 중반 이후 훨씬 다채로워지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다섯 번째 곡 ‘홀로 걷는 자를 위한 주문’은 흥겨운 로큰롤 곡으로 신나는 록트랙을 기대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분단의 아픔을 노래한 ‘나단_Nathan’은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분단 상황을 설명하는 중 옛 순례자인‘나단’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곡이다. 층층이 잘 짜여진 구성의 얼터너티브 록사운드가 메시지의 의미를 배가시킨다.
청춘과 사랑을 노래하는 ‘Young’은 조곤조곤하게 친구에게 말을 건네듯 노래한다. 어쿠스틱 기타와 첼로의 어울림이 근사하다. 밝은 모던록의 멜로디를 따라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어느 날, 어디엔가…’, 대피리의 경건한 멜로디를 따라 시작하는‘Humannature’는 철학적인 주제의 곡이지만 다이나믹한 구성과 정제된 에너지를 전해준다.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듯한 느낌의 대곡 ‘해안 절벽 나의 낙하는 새가 되어 다시 날고…’는 21세기형 프로그레시브 음악의 형태로 어쿠스틱부터 일렉트로닉 사운드까지 포함하며 점차적인 곡 구성이 다양한 표정으로 다가온다. 마지막으로 이 앨범에 막차를 타게 된 보너스 트랙‘자히르_Zahir’는 정말 보너스와 같은 트랙. 아름다운 멜로디의 어쿠스틱 발라드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자히르’는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오 자히르’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2009년 바닷바람을 타고 날아온 새로운 목소리
나비맛 [nabi:mat]
나비맛은 노은석(보컬/기타), 조종원(기타), 김영진(베이스), 이철규(드럼) 등 네 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2003년 부산에서 결성되어 200여 회가 넘는 공연과 각종 문화행사들과의 협연으로 이미 부산에서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중 하나이다. 많은 공연들 중에서도 2007년 있었던 ‘인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당시 인디밴드로서는 최초의 시도였으며, 2006년 부산 시립극단의 기념공연‘십이야’의 음악감독으로서 참가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세계를 보여주는데 주저하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음악적‘맛’을 찾는데 부지런해왔다. 앞으로도 들려줄 곡과 보여줄 라이브가 많다는 그들의 행보에 큰 기대를 해본다.
GOOD INTERNATIONAL ARTIST
세계로 수출하는 한국 레코드 레이블 – GOOD / MonoPoly
크레딧
나비맛[nabi:mat] are
Vocal Nogal 노은석
Guitar Jimi 조종원
Bass Minam Collection 김영진
Drum Headsparks 이철규
Executive Produced by Geunwha Lee 이근화
Produced by Nogal 노은석
Recorded by GOBO STUDIO, B&L STUDIO 김진수
Mixed by GOBO STUDIO 김진수
Mastered by SOUND MIRROR STUDIO 황병준
Cover Artwork by D.37 전영
밴드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authenticsoul
밴드 연락처 010 2010 1090
Biography
어센틱 소울은 진정한 진짜 라는 뜻을 가진 어센틱이란 단어와 흑인 음악의 소울 그리고 느낌있는
이라는 뜻을 가진 소울이란 단어를 조합하여 진정한 소울이라는 뜻으로
감성적이면서도 그루브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관객분들에게 한걸음 다가가고자 지은 이름입니다.
medicine 이라는 밴드를 같이 하던 베이스 와 보컬이 펑키 하고 그루브한 리듬과 락적인 사운드를
가진 음악 하고자밴드 멤버를 구하던 중 여러번의 멤버교체 이후 보컬과 이전에 블러드 타입 비 라는
밴드를 같이 하던 드럼을 영입하고 전 포니테일에서 기타를 치던 현재 기타를 영입 하여 밴드이름을
어센틱 소울이라 짓고 현재의 라인업을 구성 하게 되었습니다.
레드핫 칠리 페퍼스 , 인큐버스등의 밴드들의 영향을 받아 기본적인 사운드 토대를 마련하고 그외에 여러 곡들을
우리들만의 느낌으로 커버 하면서 우리들만의 음악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진행해 가고 있습니다.
:+: Profile :+:
현재 밴드로는 공연 프로필이나 밴드 프로필이 부족하여 밴드 멤버 개개인의 프로필을
첨부합니다.
Drum 박정환
부산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박철우(T.OJ DRUMMER) 선생님께 사사
김희현(KBS 열린음악회 DRUMMER) 선생님께 사사
전영수(부산시립교향악단 팀파니 수석) 선생님께 사사
동아대학교 음악학부 기악과 타악기 졸업
뮤직크래프트 강사 역임
SI 실용음악학원 강사 역임
울산 실용음악 학원 강사 역임
울산 LEEDS JAZZ ACADEMY 강사 역임
부산 하모니 합창단 Guest Drummer
부산 시립 합창단 Guest Drummer
현 부산 드럼 스쿨 원장
현 Authentic Soul Drummer
BASS 나광석
중 1때 기타를 잡기 시작하여 고1때 베이스 입문
'96 그룹 짙은자주빛(딥퍼플카피밴드) 결성
'97 스쿨밴드 비상 10기
'97 연합밴드 토네이도 베이스 세션 -서울 연대앞 공연 다수-
'98 프로젝트 밴드 '호야' 베이스 세션 - 서울 북촌 창우홀 공연-
'98 - 01 육군 37사단 군약대 (충북지역에서 연 200회 넘는 연주)
'01 팀 유포니 -카시오페아 카피밴드- 초창기 멤버 - 압구정, 홍대클럽 정기적 공연
'07 밴드 Medicine - 클럽 공연 다수 참여
'09 현 어센틱 소울의 베이스
사용악기
1. 베이스 - tune 나룻세 시그네쳐 아카파치 zi-8n 8현 , 펜더 디럭스 4현
2. 이펙터 - EBS 멀티컴프 , DOD 엔벨롭필터 25B
좋아하는 뮤지션
카시오페아 , 티스퀘어, 레리 그레이험, 마커스밀러, 리퀴드 소울 , 투톤슈 , RHCP등등.
Guitar 장종환
1981년 3월 33일생
전 포니테일의 멤버로 클럽 공연 위주 활동
더후 프로젝트 공연 및 녹음 다수 참여
2004락 페스티벌 참여
인디밴드 세션 및 공연 다수 참여
현 Authentic Soul 기타리스트
사용하는 장비
펜더 존메이어 시그네춰
펜더 디럭스 텔레케스터
풀톤,mxr,마샬,보스,xotic,tki,물론,등등~~
좋아하는 뮤지션
로벤포드,스티비레이본,존프리시안트,래리칼튼
레드핫칠리페퍼스,인큐버스,마룬5,타워오브파워~~ 등등
Vocal Brandon
팝 밴드 멤버로 서울 클럽 다수 공연
Live Act 밴드 멤버로 부산 대구 광주 마산 창원 등 클럽 공연 다수 참여
Core Fest 공연 기획 및 밴드로 참여
블러드 타입 비 멤버로 클럽 공연 위주 활동
밴드 medicine 멤버로 클럽 공연 위주 활동
현 authentic Soul 보컬 리스트
사용악기
펜더 제프벡 시그네쳐 스트라토 캐스터
SENNHEISER E845S
좋아하는 뮤지션
RATM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래니 크래비츠 , 데이브 메튜스 밴드 , 제이슨 므라즈
인큐버스 , 투톤슈 , 존메이어, 스톤 템플 파일럿, 프레디 머큐리, 마룬5, 등등
일렉트로닉 그런지 밴드 보니파이
Vocal / Acoustic Guitar / FX sound Uncle Tomm
Electric Guitar 현호
Bass 유진
Drum 전민
첫댓글 입장료 얼마지? 낼 보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