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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못난 사람
최윤환 추천 0 조회 65 18.05.07 11:0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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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7 16:27

    첫댓글 저도 국보문학 5월호를 남편 동창 세무 변호사분께
    드렸더니 읽었다면서 소설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나누었지오
    소설은 허구지만 사실처럼 써야 한다는 이야기 했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도 된다고 하네요
    사실 조금 쓰다 관두었기에
    담에 소설로 마무리 하려 합니다

  • 작성자 18.05.07 16:52

    부럽네요.
    긴 소설을 쓰는 조 선생님이. 남편의 친구한테 책을 선물하셨다니 잘 했고요.
    소설 내용은 허구이지만 때로는 사실일 수도 있지요. 자신의 이야기가 소설의 줄거리도 되겠지요.
    하나의 비빕밥처럼요.

    늘 여행하고, 하나의 사물에도 애정을 갖고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소설 속의 내용에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조 선생님의 삶이 건실하겠지요. 남편 친구분의 조언이 맞으니까요.

    조 선생님의 전남 순천 지방이 고향이기에 어린 시절, 학창 시절에 겪고 보았던 것을 이제는 글에 담을 수 있지요.
    세월이 흘렀기에 잘 발효되고 걸러진 글맛이겠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시골에 내려간다면서도 아직껏 가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는 내 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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