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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사용이 불편하거나 렌즈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분중 만 18세 이상의 성인
- 양쪽 눈의 시력차이가 큰 경우
- 고도근시인 경우
- 정밀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고, 라식수술을 받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경우
- 직업상 또는 외모상 안경과 렌즈 착용이 불편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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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 회복 기간이 짧습니다.
- 각막상피세포를 보호하여 수술 후 통증이 극히 적고 편안합니다.
- 수술 후 각막 혼탁, 근시의 재발 등이 매우 적습니다.
- 중등도, 고도 근시에서도 정확합니다.
- 양안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력(0.6 ~ 1.0 이상)으로 회복되므로 직장생활에 지장이 없습니다.
- 치료기간 및 안약점안 기간이 1개월 이내로 짧습니다.
- 수술 후 스테로이드 안약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녹내장, 백내장 가능성이 없습니다.
- 재수술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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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막절편을 만드는 것이 기술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의사의 풍부한 수술 경험과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 수술 후 1주간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하고 약 1개월까지는 눈에 심한 자극(수영)을 피해야 합니다.
- 각막절편과 관련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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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
수술 후 20시간 정도 지나면 각막 부종이 빠지므로, 대부분 수술 다음날부터 나안시력이 0.6 ~ 0.7 이상 나옵니다. 약간은 안개가 낀 것 같이 흐리게 보일 수도 있는데 이것은 각막 변형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이며, 1~4주에 걸쳐 서서히 좋아집니다. |
3~4주 |
나안 시력이 수술 전에 예상했던 최대시력까지 나오는 시기입니다.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눈부심, 건조증 증상도 이후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며 개인에 따라 회복시기가 약간씩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
3개월 후 |
수술 결과가 정착되는 기간이므로 수술 이전 상태처럼 대체적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도근시의 경우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교정시력의 안정권에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눈부심, 건조증의 증상도 3개월 이후부터 현저하게 호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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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눈부심 |
수술 후 근시의 교정 정도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날 수 있지만 1~2개월 정도 야간에 불빛들이 퍼져 보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경과하면 저절로 좋아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술 전 동공이 크다면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
뿌옇게 퍼져보임 |
대부분 난시가 교정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걱정을 많이 합니다. 레이저로 각막을 깎게 되면 대부분 깎여나간 각막 아래쪽의 정상 각막조직의 콜라겐 섬유들이 일시적으로 흐트러지게 됩니다. 이것이 정상으로 복귀하는데 1~4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1개월 정도가 지나면 모두 좋아집니다. |
안구건조증 |
라식을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랫동안 콘택트렌즈를 착용했던 경우가 많은데 이들 대부분 안구건조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술 전에 있었던 안구건조증이 수술 후에도 없어지지 않는데 수술 전처럼 안구건조증 치료를 계속하면 됩니다. 그런데 수술 전에 안구건조증 증상이 없었다가 라식수술 후 일시적으로 안구건조증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각막절편을 만드는 과정에서 각막표면에 분포하는 말초신경들이 손상을 받게 되는데, 이 신경이 재생될 때까지 약 3~4주동안은 반사적으로 분비되는 눈물의 양이 적어지게 되어 안구건조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수개월 지속될 수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초기상태로 돌아옵니다. |
수술 후 근시, 난시, 원시가 조금 남거나 재발된 경우 |
재수술로 다시 근시나 원시, 난시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3개월까지는 시력이 계속 좋아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이후가 재수술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만약 재수술할 경우에는 원래의 수술자리를 다시 이용하므로 첫 수술보다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