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1월 23일의 탄생화는 바로 ‘부들’입니다.
부들은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말은 ‘순종’이고
꽃 운세는 "차분히 있지 못하고 성급히 판단을 내리고 마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고 결점이기도 합니다" 입니다.
‘부들’이라는 이름은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불린다는 이야기가 있고, 꽃가루 받이를 할 때 몸체가 부들부들 떨린다고 해서 부들이라고 불린다고도 합니다.
여러분은 ‘부들’하면 어떤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핫도그 또는 소시지를 닮은 긴 타원형의 갈색 열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부들의 잎은 방석을 만들기도 하고, 줄기로는 짚신이나 초가집을 만들기도 합니다. 마오리족은 전통 가옥을 초가집처럼 부들의 줄기를 엮어 지었다고 합니다.
또 부들 줄기로 낚시 찌를 만들기 때문에 낚시꾼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식물이기도 합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첫댓글 ㅎ 남자는 만지면 안돼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