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이런 병에 안 걸 리셨습니까?
조광동(재미동포)
아래에 글은 미국 시카고 지역
에서 오랫동안 기자를 하시며
동포 언론계에 크게 기여 하시
다가 은퇴하신 조광동 선생께
서 보내주신 글을 전송하여 드
리는 것입니다.
필독하시고 시사성(時事性)
많은 통찰력 함양에 도움이 돼
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카고에서 돌머리 드림-
*혹시, 이런 병에 안 널리셨습
니까?
조광동 03-10-2023
얼마 전부터 한국에 아주 희귀
병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저
는 본능적으로 제 주위에 혹시
이 병에 걸린 사람이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이 병은 고치기가 무척 어렵습
니다. 이 병은 정신질환과 감
정질환, 의식질환입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 이炳은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많이 배
운 사람 못 배운 사람, 가진 것
이 있는 사람 없는 사람을 가
이질 않습니다.
이 질환은 전염성이 있으면서
도 강압성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나처럼 같은 병에 걸리
는 병자가 되기를 강요하는 병
이라 사회를 병들게 하고 인간
을 야만적이고 고통스럽게 하
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 병 이름은 "개딸병"입니다.
이 병은 여성만 걸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성에게는
"개아들병" 혹은 "양아들
병"이라 해야겠지만 그냥
뭉뚱그려서 "개딸병"이라 부릅
니다.
개딸 병을 강요하는 개딸은 명
칭부터 듣기 거북하고 품위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단어
가 국가를 이끌어가는 정치에
서 버젓이 사용될 수 있는지
처음엔 곤혹스러웠습니다.
정상적인 상식과 문명사회에
서는 이런 말을 사용할 수 없
습니다. 이제는 너나 할 것 없
이 쓰지 않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원래 어원은 상스럽지 않습니
다. "개혁의 딸"입니다. 개딸
들이 입양한 양아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양자(養子)가
아니라 "양심의 아들"이란 고
매한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세상사 모든 것이 원래 의도대
로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개
딸과 양아들도 본래 의도와는
일탈했습니다.
개혁의 딸, 얄심의 아들과는
거리가 먼 "개의 딸", "양아치
아들"처럼 인식되는 것은 저
만 그런 것인가요?
개딸병의 특징은 절제 상실,
균형 상실, 양심 상실, 염치 상
실, 자기 상실입니다.
절제의 둑이 무너진믐 사회는
감정의 사회가 되고, 균형이
파괴되면 극단 사회가 되고,
양심이 매몰되면 짐승이 되고,
염치가 없어지면 뻔뻔스러워
지고, 자기를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상실하게 됩니다.
개딸들은 한 때 세상을 야만과
광기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던 중국의 홍위병과 6.25 때
완장부대를 연상시킵니다.
놀라운 것은 개딸의 광란에 전
전긍 긍하는 국회의원들입니
다. 평소에 개딸이나 양아들
보다 더 개딸스럽고, 더 양아
들소럽던 국회의원들이 개딸
들 앞에서는 순한 양이나 쫓기
는 짐승처럼 주눅이 들고 쭈뼛
거린다는 것입니다.
개딸들의 극단성과 폭력성이
그만큼 무서운 모양입니다.
이들 국회의원들이 개딸들 앞
에 왜소해지고 침묵하는 것은
다음 국회의원 선거 때문이라
고 합니다.
개딸들 눈치를 보거나 비위를
맞추면서 국회의원이 도려는
사람은 이미 내면에 개딸의 속
성을 가진 개딸의 아류 입니
다.
개딸의 발원지는 '이재명 더불
어민 주다 대표입니다.
개딸이란 명칭을 이재명 씨가
만든 것은 아니겠지만 이재명
씨가 재명이네 마을을 만들고
마을 촌장이 된 것을 보면 개
딸 창시자는 이재명 일 것 같
습니다.
이재명 씨는 참으로 유별난 사
람입니다. 학교를 정상적으로
못 다니고 공장에 다니면서 검
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하고 사
법고시까지 합격된 것을 보면
머리와 의지가 뛰어난 사람입
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재명 소
년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질 못
하고 비뚤어진 심성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공업고등학교를 나오고
어렵게 자란 사람이고 젊은 시
절 공장에서 일해본 사람이라
이재명 씨의 어린 시절에 동정
이 가고, 그것을 극복하고 많
은 성취를 한 것 높게 평가합
니다.
하지만 어렵고 설음 받은 사람
들에게는 무서운 함정이 있습
니다.
특별히 큰 뜻을 품을 경우 이
함정은 더욱 깊습니다.
가진 사람이나 힘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면서도 미워하고, 가
슴속에 분노와 적개심, 증오
심이 이글거리는 함정에 빠지
기 쉽습니다.
저도 이런 사람들 속에서 성장
했기에 그 속 마음을 잘 이해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두 부류로 갈라
집니다.
분노와 적개심을 누르고 부러
움을 입지의 원동력으로 삼아
비뚤어지기 쉬운 인성을 연단
하면서 인고의 정진을 하는 사
람과,
분노와 적개심을 성취의 도구
로 삼아 무서운 공격력과 냉혈
성으로 무서운 공격력과 냉혈
성으로 권력을 쟁취하는 사람
입니다.
분노와 적개심을 순치시킨 사
람은 극단성을 극복하고 절제
와 균형과 염치를 알게 되고
내공이 깊어지지만,
분노심과 적개심을 강화시켜
성공하러는 사람은 뻔뻔스러
워지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안
는 사람이 됩니다.
분노와 적개심을 순화시키지
못하고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
고 목적을 위해 염치를 상실하
면 무서운 괴물이 됩니다.
저는 이재명 씨에게 이 모습을
봅니다. 이재명 씨 모습에서
제가 젊었을 때 저를 소용돌이
치게 했던 무서운 분노와 적게
심을 목격합니다.
이런 이유로 이재명 씨에게 측
은지심(側隱之心)을 느낄 때
도 있습니다.
이재명 씨는 고난과 역경을 극
복하는 과정에서 한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될 수 있는
인성을 잃어버렸습니다.
인성이 파괴되고 일그러뎠습
니다.
이재명 씨가 소년공 시절 "나
보다 한 살 어린 꼬맹이 여자
애가 나이를 두 살이나 속여
나로 하여금 '누나'라고 부르
게 하여 머리끄덩이를 잡아 버
르장머리를 가르쳐줬고, 점심
시간에 식당에서 건방지게 놀
던 힘 약해 보이는 동료에게
식판을 집어던지는 만행을 저
지름으로써 공장 내에서 어느
정도 위치를 차지한 "재명 소
년의 고약한 "공돌이 근성"이
나, 선생님한테 매를 많이 맞
아 "나도 선생님한테 매를 많이 맞
아 "나도 선생님 돼서 애들을
때려보기 위해" 선생님 되고
싶었다는 비뚤어진 성질을 극
복 했으면 이재명 소년은 큰 그
릇이 됐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성질과 성정을 극복
하지 못했기에 형수에게 인간
으로는 할 수 없는 쌍욕을 하
고, 형을 정신병원으로 강제
입원시키고, 섬사를 사칭하고,
총각을 사칭해 여배우와 동거
하는 인간 상실의 인성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런 성정의 특징은 무조건 거
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형을 강제 입원시키고도 아니
라고 말하고, 총각 사칭을 해
동거하고도 아니라고 합니다.
증오심과 적개심이 공격의 무
기라면 거짓말은 방어의 무기
입니다.
거짓말을 무기로 휘두르는 사
람은 거짓말에 대한 죄의식이
없습니다.
거짓말은 자기 성공을 위한 필
수불가결의 도고입니다.
이재명 거 잣말의 압권은 "존
경하는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말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안
다"입니다.
아무렇지도 안게 존경한다고
말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이
말을 뒤집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거짓말 중증입
니다.
이들은 거짓말을 방어용으로
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
말을 선전용, 공격용으로도 사
용합니다.
거짓말로 자신의 실체를 부풀
리고 미화하는 것에 그치질 않
고, 거짓말을 통해 상대방을
모함하고, 물고 들어가거나 걸
고 들어가는 거짓말 되치기를
합니다.
여기에 손뼉을 치는 사람들이
개딸들과 개아들 들입니다.
이런 삶들에게 거짓은 거짓
을 낳고 거짓은 사망을 낳는다
는 말은 남을 공격할 때는 화
살이 되지만 자기를 방어할 때
는 방패가 됩니다.
이재명 씨의 개딸 병균이 너무
지독해서 눈이 시릴 정도 입니
다.
대통령 선거에 떨어졌으면 최
소한의 기간이라도 자성의 시
간을 가지는 것이 최소한의 인
간 요건입니다.
선거에 떨어진 직후 몇억씩를
방위산업에 주식 투자하고, 송
영길 이란 개딸과 흥정해 땅
짚고 헤엄치는 지역구를 물려
받아 국회의원이 되고, 개딸
개아들 부대를 동원해 야당 대
표가 되는 것은 정상적인 생각
을 가진 사람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재명 씨 부류의 사람이 정치
지도자가 되면 나라 전체를 혼
탁하게 합니다.
이재명 씨는 이미 한국 정치판
을 구정물로 만들었습니다.
제거 한국 정치에 절망하는 것
은 이재명 씨 같은 사람이 야
당대표가 되고 대통령후보까
지 되었다는 것과 함께 여기에
환호하는 개딸 세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개딸들 가운데는 마스크를 벗
고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는 당
당한 개딸들도 있지만, 마스크
와 모자를 써서 실체를 가리는
소극적인 개딸도 있고, 표면적
으로는 차마 개딸 양아들이라
내색하지 못하지만, 엄청나게
많은 개딸아들 아류가 한국 도
처에 있습니다.
이 숫자가 아직도 엄청나게 많
다는 것이 저에게는 조국에 대
한 절망입니다.
제거 놀란 것은 개딸(백낙청
씨가 남성이라 처음에 개아들
이라 썼다가 개딸로 고쳤습니
다) 가운데 백낙청 고수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오마이
유튜브에서 오연호 씨와 인터
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착한 분이지만 정치지도자라
고 보기는 어려운 면이 있었
다"
고 말하고 "이재명은 김대중
이후 최고의 정치지도자"라
고 말했습니다.
이른바 좌파의 좌장이라는 백
낙청 씨 같은 사람이 이런 말
을 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 정
치의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백낙청 씨는 중증 개딸병에 걸
였습니다.
그것은 절망에 가까운 비애였
습니다.
권력이나 이념에 중독되고 세
뇌 되거나, 적개심과 증오심에
매몰되어 이성과 상식, 분별력
양심, 선한 마음을 상실하고
맹목적이 되면 개딸병, 개아들
병에 걸립니다.
개딸, 개아들이 되면 지식도
상식도 인격도 염치도 연륜도
헌신짝이 됩니다.
정치가 망가지면 나라가 망가
집니다.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드는 것
은 지난한 일이지만 후진국은
로 전락하는 것은 하루아침입
니다.
한국인들이 선진국 6위, 7위
라고 자만하면서 한국의 개딸
정치를 방관하거나 동조하면
아차 하는 순간에 한국 경제는
곤두박질칠 것입니다.
한국은 개딸, 양아들의 늪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개딸 수렁에 빠지면 개딸만 죽
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함
못됩니다.
귀하도 이재명 씨를 개딸의 아
버지 - "개혁의 아버지" , 양아
들의 아버지 - "양심의 아버
지"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마음 한편에 조금이라도 그런
기미가 느껴지면 귀하는 개딸
병에 걸렸습니다.
하루빨리 절제와 균형과 양심
의 약을 드시길 바랍니다.
약을 들기 위해 치열한 자기
성찰의 물을 함께 마셔야 하보니
다.
옛 어른들은 천 방지 측 날뛰고
고삐 빠진 망아지같이 굴때
"냉수 마시고 속 차리라"라고 하
셨습니다.
*이재명에 관하여
이재명은 하나님의 대 실패작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재명
같은 인간은 저주의 대상이라
는 것을 우리들에게 알려주 시
려고 일부러 실패작으로 만들
어 주셨습니다.
*이재명에 관하여 아래와 맞
는 것에 ( x ) 표 하시오.
問 : 이재명이 자기 최측근자
들도 모르게 은밀히 지니고 있
는 것은?
答 :
1. ( ) 점이다.
2. ( ) 아니다, 사마귀이다.
3. ( ) 아니다, 심신 자체가 사
마귀(死魔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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