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19. 9. 22
ㅇ 장 소 : 의왕 백운저수지
ㅇ 남성의 계절 오늘도 짝을찾아 나서 봅니다.
ㅇ 의왕고속도로 주변에 있습니다. 앞에 아파트 없을때 가보고 전원주택 생각을 하였는데
지금은 아파트로 자리를 잡았네요.
ㅇ 오늘은 하루종일 가을비가 나의 마음을 적셔 주네요.
ㅇ 나무테크로만든 로드 3km 4계절 걷기 좋은곳입니다.
ㅇ 오곡이 무르익는 벼의 고개숙인 모습이 너무 좋아 많이 올려요.
ㅇ 그러게 말입니다.........
ㅇ 도시와 시골이 어우러진모습 나는 너무좋은거 있죠!
ㅇ 누렇게 익은벼만 봐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ㅇ 삼분의이 지점와서 잠시 청양막걸리로 목을 축여봅니다.
올말에 주변이 예술의전당으로 자리잡을거 같은데 여기 데이트코스 죽여주는곳입니다.
사장님 기타도 잘 치시고 엠프시설에서 나오는 1980년 음악이 나의 귀를 즐겁게하기에 시간만
있으면 여기서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ㅇ 남동생이 하는 가게인데 축제 나가셔 누나분께서 오늘만 한다고 합니다.
ㅇ 막걸리 한잔 천원 한주전자4,000원 안주는 감자전 혼자이기에 만원입니다.
분위기는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마스때 가면 아주 좋은자리가 아닐까요.
ㅇ 분위가 좋으니 술맛은 따봉입니다. 고추장맛은 내 스타일입니다.
ㅇ 농사일 지겹게 하였기에 그 시절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좋아요.
ㅇ 내가 한잔 마신곳이 앞에 청양막걸리 하우스입니다. 추억을 남길수있는 곳입니다.
ㅇ 행사축제 마지막 하일라이트 불꽃축제 준비중입니다.
ㅇ 맞아요........
ㅇ 저앞이 행사장입니다.
ㅇ 알바 하시는분이 알아서 사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ㅇ 어훙.....
ㅇ 돼지껍질 5천원인데 양도많고 너무 맛있어요. 반은 남겨와 집에서 냄새도없고 부드럽고 좋아요.
ㅇ 21일 22일 이틀간 의왕,안양,과천 축제한마당 풍성합니다.
ㅇ 방죽뚝 가을비를 맞으며 걷는 낭만적인 분들 보기 좋아요.
ㅇ 2019년 9월 23일 추분입니다......비가내려 "가을비 우산속에" 최헌선배님의 노래입니다.
첫댓글 가카운 백운호수 풍경 한번 가고싶네요.
정성들인 작품 잘보고갑니다.
오랫간만에 뵙습니다.
언제 한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