쌘라파엘 날마다예배
8/14(수) 성경읽기와 말씀묵상
█ 찬양 : 486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https://youtu.be/i1XLOS86zP4
█ 기도 : 주님, 오늘 하루를 감사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의 말과 마음과 믿음을 지켜주시고 매일 읽는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길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늘의 성경과 메시지
1.예레미야 36-40장 소리내어 읽기 (드라마성경 / 가능하면 직접 성경을 읽으세요)
https://youtu.be/YMTxJg8vH9I?list=PLVcVykBcFZTSi0RaAMcYNPb_5F5AWIWNX
2.말씀묵상과 메시지
➊ 말씀 낭독
※(36:6) 너는 들어가서 내가 말한 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한 행위입니다. 물론 우리들이 개인과 교회를 위하여 일하고 헌신하는 것들이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신앙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듣고 읽을 때에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믿음과 은혜와 복을 주심을 믿습니다. 사람과 지식을 의지하지 말고 말씀을 의미하여 날마다 말씀을 읽으십시오!
➋ 그럴 리가 있나요?
※(38:187-18)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이르되 만군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면 네 생명이 살겠고 이 성이 불사름을 당하지 아니하겠고 너와 네 가족이 살려니와 네가 만일 나가서 바벨론의 왕의 고관들에게 항복하지 아니하면 이 성이 갈대아인의 손에 넘어가리니 그들이 이 성을 불사를 것이며 너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 시드기야왕은 위기를 직감합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를 죽이지 않고, 선한 종인 에벳멜렉의 말을 들었습니다. 살기를 바라는 그에게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전합니다. 그런데도 결국 그는 하나님의 뜻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그 당시 시드기야왕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나라가 망하고 자신가 가족과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 비참한 인생을 살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럴 리가 있나요?” 그러나 그렇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럴 리가 있습니다!
※(39:5) 갈대아인의 군대가 그들을 따라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에게 미쳐 그를 잡아서 데리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로 올라가매 왕이 그를 심문하였더라 6 바벨론의 왕이 립나에서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족을 죽였으며 7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 지금도 믿는다고 하는 교인들도 생각합니다. “천국이 있다고요! 그럴 리가 있나요? 있으면 나에게 천국을 보여주세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➌ 선택
※(40:4) 보라 내가 오늘 네 손의 사슬을 풀어 너를 풀어 주노니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게 여기거든 가자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 만일 나와 함께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두라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옳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 하니라 6 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가운데서 그와 함께 사니라
★ 유다를 멸망시틴 바벨론 장군 느부사라단이 고난받고 있던 예레미야의 무죄를 알고 자유하게 풀어줍니다. 나아가 자신과 함께 바벨론에 가면 대우해주겠다고 제안을 하였지만, 예레미야는 한 마디로 거절하고 폐허가 된 예루살렘과 백성들에게로 돌아갑니다. 예레미야는 자신의 편안함을 선택하지 않고 백성들과 함께 고난을 택합니다. 편안함보다 의로움과 거룩함의 고난을 택하십시오!
▶ 실천과 적용 :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깨달음이나 은혜가 무엇이었으며, 나의 생활 중에 어떻게 실천하시겠습니까?
█ 함께 기도합시다
1.나와 가족을 위한 기도 : 오늘도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원하고, 믿음도 더 신실하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닮아 더 낮아지고 겸손하기 원합니다.
2.양성원 장로 양혜란 장로 :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을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쁨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성도들을 돌보며 늘 건강과 평안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3.컴패션 자녀 : 다윈 챔비 DARWIN chambi (볼리비아 / 개인후원) 건강과 안전,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게하소서! http://cafe.daum.net/rafaelch/mkvD/23 (사진 - 클릭하세요)
4.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 : 병중에 있는 나의 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와 형제들)과 구역과 선교회 식구들을 기억하시고 그들과 함께 하시며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치유하소서!
█ 찬양 : 형제여 우리 모두 다함께
https://youtu.be/sZdvC-lNV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