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국가대표로 프랑스와의 월드컵 결승에서 환상적인 퍼스트터치와 완벽한 슛팅으로 동점골을 선사하고 뒤이어 핸드볼 파울로 팀의 두번째 실점에 기여했던 이반 페리시치..
핸드볼 파울이 배구선수의 잠재적 성향때문에 팔을 무의식적으로 뻣었다고 해외에서는 그런 농담이 돌고 있기는 합니다..ㅋㅋ
그의 본업은 프로축구선수...
현재 소속은 인터밀란 !!
여름 비시즌에는 크로아티아 비치발리볼 선수
지난 올림픽때는 크로아티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참가해서 만약 브라질팀에 지지 않고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면 인터밀란 프리시즌에 늦게 참가할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FIVB Beach Volleyball World Tour 에 참가할정도의 실력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그렇군요...체력이 좋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