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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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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신경림 시인을 기리며
단풍들것네 추천 1 조회 503 24.05.23 11:5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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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0 10:36

    첫댓글 그분의 詩 '목계장터' 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목계나루를 찾아가 보기도 했구요.

    "석삼 년에 한 이레쯤 천치로 변해..." 라는 싯귀가
    가장 좋았는데... 가셨군요.
    사람은 가도 시는 오래 남아있겠지요.

  • 작성자 24.05.24 02:11

    그랬군요
    목계장터도 아마 시인의 초창기 시일듯 하지요
    물 흐르는 듯한 서정이 일품이더만
    사람들은 의미를 부여하고픈지 민중시라고도 하데요

  • 24.05.23 13:21

    89 세,세상을 떠나셨다는
    기사를 신문에서 봤습니다.

    달밤의 라일락은 위 묘사처럼
    묘한 운치가 있습니다.

    단편 소설이네요.
    몇 번 읽었는데 다시 읽으니 또 좋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소로처럼 움막에서.
    단풍님은 뭘 하셨을까나.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24 02:11

    저 한테는 전설속의 인물인데
    따지고 보니 저랑 19년 차이가 나더군요
    아고오~
    그리고 좀 챙피해요
    淑이를 너무 많이 울거 묵어서
    단풍 니 너무 심하다. 엄청 울가 묵는다,라고 몇몇분이 댓글에서 그랬어요. 우헤헤헤~~~

  • 24.05.24 08:09

    @단풍들것네
    여러 번 다,
    제가 검색해서 읽었습니다.
    처음 때는 제가 이 카페에
    없었을 겁니다.
    울궈 드신 게 아니란 말씀.

  • 작성자 24.05.24 08:24

    @지언 한 열흘 몬얻어 묵고 술만 진탕 마셔서 그렁가
    양 무릎관절이 무척 아파 완전 깨라졌어요 ~~ 열도 욱씬욱씬 나고 무쟈게 아퍼요 ~ㅠㅠ 진통제만 먹고 있어유~

  • 24.05.23 13:55

    TV를 보다 자막을 통해서 신경림 시인 타계
    소식을 접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풍 님의 '淑'이란 글 읽고
    눈물 흘렸던 생각이 납니다.
    왜그리 슬프던지요.

    감기몸살 좀 낫고 나면 찬찬히
    또 읽어보렵니다.

  • 작성자 24.05.24 02:08

    이사 하셨다는 소식 보았습니다.
    정리는 찬찬히 하더래도 건강 먼저 챙기셔야지요
    이젠 해가 갈수록 몸의 상태가 눈에띄게 차이가 나는 연배들입니다.

  • 24.05.24 08:00

    @단풍들것네 이제 이사는 낙타를 타고 가리라 저승길은...
    할 때까지 안 할랍니다.ㅎ
    정리는 다 했는데
    몸이 이제 그만 좀 쉬게해 달라고
    데모를 하네요.
    걱정해 주셔서 고맙심더~!!

  • 24.05.23 14:08

    신경림 시인이 돌아가셨다는것만 알고 있습니다 .
    시인은 떠나셨고 단풍님은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
    단풍님의 오두막 생활이 (윌든)을 연상시킵니다 .

    생각이 많으셨군요.
    첫사랑 이야기는 예전에 읽었었기에
    저는 라일락 꽃을 보면 단풍님 생각이 납니다 .
    쌉싸름한 향기라 말하셨던가요 ?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 ㅎㅎ

  • 작성자 24.05.24 02:08

    반갑다니 저도 좋습니다.
    근데요
    오가 가고는 아니고 맨날 한곳에 있었어요. 여럿글에 댓글 다는게 부대끼고 내키지 않아 단지 모른척 했어요 ~ 우헤헤~

  • 24.05.23 14:33

    단풍님이 너무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무조건 반갑습니당

    앞으로는 자주 오시면 좋겠어요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4.05.24 02:07


    언제나 쾌할하신 태평성대님 고맙습니다.
    저도 충성 우하하 ~

  • 24.05.23 15:08


    무엇보다,
    단풍님 소식에 반가웠습니다.

    내 개인적인 일로 중간에
    스폰의 문자 알림이 까톡까톡 하다보니,
    글을 읽다 말고 읽다 말고를... ^^

    신경림 작가님이 돌아가신 것은 어제 알았습니다.

    한 번 읽은 적이 있는 단풍님의 글과
    신경림님의 글이 서로 얽혀서...

    이제서야 ~
    다시 읽었습니다.

    자주자주 들리셔서
    단풍님의 글 자주 보게 되었으면 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질까 걱정되네요.

  • 작성자 24.05.24 02:06

    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지요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다녀오고 부터는 여러가지로 많이 심드렁해져서 조금 그렇습니다.

  • 24.05.23 15:18

    단풍님
    첫사랑 애잔한 이야기와 라일락 향이 겹칩니다.
    단풍님 글을 읽으며 절 첫사랑이라며 제게 결혼하자 졸라대던 순수했던 남자 지금은 세상을 떠났다는 사람 생각이 떠오르는 건 무슨 이유인지 까닭을 모르겠습니다. ^^~

  • 작성자 24.05.24 02:05

    그랬군요
    모두애게 첫사랑은 애잔한 추억이지만
    저 세상을 먼저 가신 분이라 더욱 그렇겠습니다.

    근데요 제가 듣기에
    남자들은 푼수처럼 첫사랑 첫사랑 ~ 연지곤지 듬뿍찍어 그럴듯하게 포장을 하지만
    여자들에게 첫사랑은 그냥 먼 이야기일뿐이라 카던데 맞는지 모리것어요 ~ 우헤헤

  • 24.05.23 15:25

    우왕 방가버라ㅎㅎ
    선글라스 쓰시고 수염을 안 깎으시니 멋져 보여요.
    카리스마, 라는 것을 고국에서 사가셨나요?
    그게 보이네요. ^^
    신경림 시인이 단풍님의 첫사랑과도 연결이 되는군요.
    그 숙이씨 이야기는 매번 읽을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큰 시인이 떠나신 5월, 많은 이들이 서운해하네요.
    모처럼 올리신 글 반갑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4 02:16

    지저분하다며 욕 쳐백이로 들었는데
    무신 카리스마는~
    피부도 얼룩덜룩 몇군데 사정없이 벗겨졌다오~

    맞아요
    저에게도 개인적으로 무척 큰 시인 이었습니다. ~

    아참 그리고 수필방 자리 많아요 제 옆자리도 비워있으니 오신다면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 24.05.23 15:34

    외출했다 돌아와서
    단풍님의 글을 읽었는데 한 번 더
    읽어야 제대로 이해가 되겠네요
    다만 첫사랑 사촌누이와의(친사촌은 아니지요)
    일들이 애절하게 다가오네요
    라일락꽃의 고운 향기처럼..
    단풍님 사진에 눈이 가요
    멋지네요~
    좀 쉬었다 다시 읽겠습니다

  • 작성자 24.05.24 02:01

    오잉~
    어려운 내용이 항개도 없는데 두번을 읽는다구요 ?

    모임 사진 보고서는
    수필방에 미모의 젊은분 오셨다며 횐영일색이니 고마운 일입니다~~ 담에는 큼직한 인물사진 함 올려 주세요~~

  • 24.05.23 19:44

    반갑습니다 잊어버리지 않고 5060카페 수필방 찾아오신 단풍님 어쩐지 요사이 아침마다 안개가 자욱하더니 단풍 님께서 오실려고 그랬나봐요.

    갑자기 최명희 작가가 쓴 혼불에 강모와 강실이가 떠 올랐어요.
    물론 강모와 강실이는 친사촌 였지만요.
    깊은 속내를 진솔하게 드러내신 글을 보면서 참 잘 쓰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시종일관 했어요.

  • 작성자 24.05.24 02:18

    단지 며칠 뜸했을 뿐인데
    집나간 얼라 아닌데요~
    혼불은 지금 태평양을 지나는 선편에 실려있습니다
    한번쯤 읽고 싶어서 이번에 배로 부쳤습니다 ~ 다음달에는 도착 할것 같네요

  • 24.05.23 22:29

    가슴 절절한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네요.
    누이가 지금도 시각장애인으로 살고 계실까요?
    치료가 잘 되어서 시력이 회복되었다는
    좋은소식이 기다려 집니다.

    그분이 놓고간 신경림시인의 시집
    그러니 어찌 신경림시인을 기리지
    않을 수 있겠어요.

    단풍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심과
    믿음을 보이신 사모님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24.05.24 02:18

    회복 못하고 평생 세상을 뿌옇게만 보고 지내는 가여운 누이이지만
    소식이나 왕래없이 그렇게 세월이 지나가고 았습니다. 그런데 기억은 아주 생생해요~
    단풍이 그래서 신경림 시인을 알게 되었구요 ~

  • 24.05.24 05:18

    저는 '숙이'라는 그분의 이야기를
    처음 접합니다.
    단풍님의 덥수룩한 모습과 겹쳐
    가슴이 옥죄는 것 같은 아픔을 느꼈습니다.
    아... 그렇게 샘물처럼 이 시린 첫사랑
    이야기가 신경림 시인과도 연결고리를 갖고 있네요.
    이야기로 가슴은 아려왔지만
    모처럼 오시니 반가운 마음이 커서
    다 가려 졌습니다. ㅎㅎ
    저는 시는 잘 몰라서 직접 사본 시집은 딱 한권, 이해인 수녀님의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뿐입니다. 젊어서 샀는데 지금도 잘 가지고 다닙니다. ㅎ
    심드렁함도 지우실 겸, 익숙한 자리
    자주 오세요~

  • 작성자 24.05.24 07:17

    ㅎ 엄청 우라 묵어서 알만한 분들은 이제 식상타고 해요.
    2주 안깎았는데 그나마 수염이 많은편이 아니라서 다행이구요
    마음은 이전처럼 자주 다녔으면 하지만 저도 이제 칠순을 넘겼다며
    어떤분이 슬쩍 눈치를 주길래 아차차~ 싶어서 자제하고 있습니다.

  • 24.05.24 09:00

    방가방가
    오랜만에 소식 접하니 감사.

    건강하고 별일 없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자주 뵙기로 하고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24.05.24 10:57

    그러게요 저 역시 반가워요 ~
    긍금해서 찾아보았답니다.
    여행방에 잠깐 보이시데요 ~~ 그래서 안심~

  • 24.05.24 10:41

    신경림시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인인데 아쉽습니다.
    한 때 <갈대>를 좋아하여 암송하였는데,
    이제는 암송도 못할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신경림 시인의 <낙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4 10:58

    갈대 유명한 초창기 작품이지요
    제 생각으로는 낙타 시집이 마지막 시집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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