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은 우선 기량이 뒷받침되는 선수들의 개인기 보는 자리이다.
평소 시합에서 볼수없는 여러가지 농구 개인기들..
드리블도 있고 노룩패스도 있겠고 3점슛도 있겠지만
그 중 화려한 슬램덩크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친선경기보다 더 루즈한 경기가 올스타전이고
선수들 스스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일관하고
상대편 덩크찬스를 굳이 막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팬 서비스 차원에서
한마디로 적당히 수비한다.
기대치가 높은만큼 왠만한 덩크는 눈에 차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빈스 카터는 이 기대치를 넘는 뭔가를 가진 선수이다.
"이번엔 또 어떤 극강 덩크를 보여줄까?.."
충분히 이런 기대가 되는 선수이고
과거 올스타전에서도 그런 모습들을 보여줬다.
작년 부상은 이미 유효기간이 지났다.
카터가 또 다시 크레이지 모드 덩크를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초반에 아무리 부진해도 2월까진 시간이 많다.
게다가 개인기록이 어찌됐던 스탯이 어째됐던간에
카터는 덩크능력 하나만으로 변함없는 강력한 올스타 팬투표 1위 후보이다.
투표 분류시 포워드이건 가드이건
어디갔다놔도 넘버원이다.
트레이드로 서부 포워드진에 가면
던컨이나 가넷이 희생양이 된다.
갠적으로 가넷일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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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의 올스타 1위는 기정사실
오닐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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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9 19:40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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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문제는 이글을 쓰신 분이 아니라 바로 madness 같은 분들이 문제입니다 정신나갔군?? 정말 어의가 없군요 무슨 생각으로 꼬리말을 쓰는지,, 조금만 생각하고 꼬리말을 단다면 저런소리는 아무리 돌대가리라도 나올수가 없죠
돌대가리?? 기분 나쁘십니까 그러나 오닐조아님이 받을 상처에 비하면 세발에 좃도 안되죠
카터는 어딜가도 넘버원이다? 안 옮겨봤으니 알 수가 있나... 서울 안가본 사람이 서울 사는 사람보다 서울 더 잘 안다 하더니..큭큭
카터의 인기로 보아서는 서부로 옮겨가도 전체1위는 힘들지 몰라도 서부 포워드 선발에는 뽑힐거 같은데요..
('')던컨과 가넷보다 인기가 좋을 거 같진 않은데요;;;
음..지금이야 그렇지만 작년까지만해도 인기정말 하늘을 찔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