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서요?
어쩌라는 건가요?
님이 뉴라이트가 어떤거냐고 물어봐서 답한 것인데 그게 잘못인가요?
왜 님의 정치적 성향과 동일한 부분을 건드려서 화가 나셨나요?
이전에 님은 촛불에 대한 반대를 하시면서 거침없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조용히 하라고.
또 이제와서는 둘다 싫다 그러니까 그만하라는 식으로 목소리를 완전히 바꾸시네요.
왜 슬슬 이제와서는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이명박을 지지하던 자신의 목소리보다는 이 게시판에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지워버리고자 아예 글을 올리지 말자는 방식으로 방법을 전환하신건가요?
이야기만 들어고 구역질 올라오시는 분이 촛불집회 한다니까 하지 말라고 뭐하자는 거냐면 쌍수를 들어서 반박하셨습니까? 이야기만 들어도 구역질 나면 그걸 하던지 말던지 상관을 하지 않으셔야 하는데 철저하게 님은 반 촛불집회 편이셨고 촛불을 든 사람을 비하하는 좃불 집회라는 표현도 서슴없이 하더군요(저는 가끔 님의 글에서 좃이라던지 정조대-삭제하셨더군요 글을 보면서 도대체 그 글들이 가지는 여성비하적인 표현들에 놀라게 되더군요)
꼬라지 보기 싫어서 폭탄들고 가고 싶지도 않고
홈페이지를 부수고 싶지도 않고 미사일을 날리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대의 민주주의가 가진 절차적 한계와 실질적 한계를 인정하지만 또한 그 의미에 대한 존중도 하니까요
그리고 님이 얼마나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글로서 반말 하시는 것을 보면 극도로 화가 나신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만 제가 볼때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아주 문제가 많으신 분 같네요.
님이 저를 언제 보았다고 글로서 반말을 하십니까?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그정도이신데 어찌 자신만이 옳다라고 주장하지 않겠습니까?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한국사회에서 가지고 있는 권위주의 의식과 나이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자신만이 옳다라는 고집이 제대로 뭉쳐있는 분 같네요.
그러니까 자신과 반대되는 글이 올라오면 어떠한 이유를 대서라도 예의도 지키지 않으시면서 서슴없는 반말표현들과 막말을 섞으실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청도사는 교민은 한국사람 아닙니까? 청도사는 교민들은 뉴라이트 알면 안되고 정치에 관심있으면 안되고 한국상황에 대해서 말하면 안되냔 말입니까? 그게 어느나라 법이며 어느카페의 운영원칙입니까?
님의 생각과 주장은 그 무엇보다 위에 있으며 님이 싫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것입니까?
노리는 것 없습니다. 얻고자 하는 것 없습니다. 얻는것 님같은 분들한테 비아냥과 욕설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님같은 분들이 전부는 아니지요. 최소한 조국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생기실테고 뉴라이트를 몰랐던 분들이 알게는 되겠지요?
왜 이게 두렵습니까? 뉴라이트를 알면 안되는데 알게 되니까? 한나라당이 그리고 현실 정치권 민주당 그리고 속칭 말하는 정치권들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까발리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뉴라이트를 알면 생활비도 안나오고 밥도 안나옵니다. 저도 그거 쓴다고 해서 누가 돈주지도 않고 얻는것 없습니다. 님은 글을 쓰면 누가 돈주고 밥줍니까? 님이 쓰는 글을 글면 얼마나 밥과 생활비에 연관이 있습니까?
님이 쓰시는 글들도 제가 볼때는 밥하고 생활비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신변 잡화적인 글들이던데...
님의 글은 생활비하고 밥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왜 님의 글은 상관이 없어도 되고 제글은 상관이 있어야 합니까?
떠들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 뉴라이트 모른다고 했지 않습니까? 님이 뉴라이트 물어본것도 제 글 때문에 아는 사람한테 물어봤다고 하지 않습니까? 새삼스럽지 않다...... 솔직히 고국의 문제 생활때문에 관심없는 분이 다수입니다. 그런 분들한테 소개하는 정도의 글인데 그것도 문제입니까? 정치에 관심없는 분들이 자신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나오면 또 관심을 가지게 되는게 정치 아닌가요? 혼자만 똑똑한게 아니고 단지 정치에 관심이 조금 더 있어서 그것이 생활과 밀접하다고 생각하니까 님이 올리는 신변잡화적인 글과 같은 의미로 올리는 것입니다.
이 카페의 주인은 회원 모두라면 저 또한 주인이겠네요. 주인이 글을 쓰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됩니까?
저는 도리어 님이 주인이고 님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손님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으신데요. 이 게시판을 님의 구미대로만 운영하실려고 하는것 같네요.
정치문제는 잘먹고 잘살기 위한 문제입니다. 이명박의 말도 안되는 고환율 정책때문에 한국으로 수출하기 힘들어지는 것에대한 비판, 그렇기 때문에 저같은 무역업자가 먹고살기 힘들기에 잘먹고 잘살자고 정치 이야기 합니다. 되었습니까?
애국은 어떻게 하는데요?
한번 그 애국론 들어보고 싶습니다.
뉴라이트 씹다가 한나라당도 씹고 교회 십어재껴요. ㅋㅋㅋㅋ
정말 한심하시네요.
글을 제대로 읽어보시는건가요?
제 글은 일관성있게 현재의 보수세력들이 가지고 있는 역사인식의 문제와 국민을 대하는 태도 방식에 대한 문제제기 였습니다.
그 문제를 가지고 있는 모든 주제를 건드리고 있습니다. 그게 일관성이지요.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물건 수출하는 사람이고요 재조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왜요 한심해 보입니까? 그래서 반말하시고 막말 하시나요?
그러는 님은 뭐하시는 분입니까?
얼마나 잘나셨길래 반말을 글로 올리시고도 그렇게 당당하시고 자신만이 옳다라고 하시는 분인지 저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좃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아실텐데도 불구하고 아주 당당히 쓰시고 정조대 관련글을 농담이라는 식으로 올리시는 님의 저도 어떤 분인지 정말 보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연락하십시요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반말과 자신감이 얼마나 어떠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 저도 보고싶습니다
트러블 메이커 ... ㅋㅋㅋ 트러블 메이커라는 정의를 내리실수 있을만큼 대단한 분이가 보네요.;
최소한의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아셨으면 합니다.
점잖은 분이라면 글에 좃이나 이런 단어 쓰시지 마시고 단어도 가리시고. 말도 존대를 해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침부터 상당히 기분이 안좋네요..... 반박도 아니고 감정적으로 건드리는 글을 보아서요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공개전번 여기다 쓰지는 않지만 쪽지 주시면 연락해드리지요.
첫댓글 ㅎㅎㅎ 날씨도 더운데... 우리끼리 열 올리지 맙시다. 제 생각엔 그냥 글만 가지고 사람의 말투가 생각을 다 알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아마 식사를 하거나 맥주를 1잔 하면서 이야기 했으면 같은 이야길 해도 웃으면서, 손뼉을 쳐가며 이야기 했었을 싶은데... 멜로디무역님이나 강남제비님이나 마찬가지일거예요. 폭풍이 머졌나 보네요. 참매기가 몇 주 째 울더니, 오늘은 유지매미 한 마리가 우네요. 그 넘 짝이나 찾아야 하는 데..... 자자 웃읍시다. 그리고 열띤 논쟁과 토론 좋잖아요?
강남제비님은 이런데 끼일 자격도 안됩니다...그냥 소제이야기나 하면 됩니다. ------ 이렇게 얘기하면 열받겠죠?.... 강남제비님이 쓴글도 님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사람이 보면 ㅇ이 나올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