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산 할리스토리 백작입니다~
7월29일 천명님의 초대로 가족모임이
있었기에 늦은 후기를 남겨봅니다
초대 목적은 천명님의 장인이자
배우자 아버님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큰 슬픔과 상심을 어떠한 말로 위로가될순
없지만 맏사위로써 성심을 다해 모셨기에
고인도 편안히 영면 하셨을거라 생각듭니다
슬픔 일지만 세상 이치를 거슬를순없기에
우리는 슬픔 딛고 일어서야죠^^
하여 천명님의 부부께서 큰 위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녁 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먹기 바뻐서 식사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바쁜 시간에도 참석해주신 클럽 가족분들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보쌈과 막국수로 든든히 먹고
2차는 불새 형수님께서 여름 제철인
시원한 팥빙수로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또 한번의 챌린지가 이어졌습니다
좋은 일이던 슬픈일이던지
나누면 배가되고 절반이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앞으로도
서로를 위로하고 같이 기뻐하며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할리스토리 포에버 ~
첫댓글 더욱더 끈끈해지는군요 보기 좋습니다
형님들의 배려와 로드 추진력으로 더 이상 욕심없이 이렇게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