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끝이 거의 백보드 상단부까지 올라간 것 같았는데, 혹시 이경기 보신 분 있으시면 이 장면 좀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9:8로 샬럿에게 앞서고 있던 것으로 보아 1쿼터의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p.s. 여태까지 본 덩크 중에서 가장 타점이 높아보였습니다. 갈수록 선수들 몸상태가 좋아져서 그런지 20년 차이인 조던선배, 6~7년 선배인 카터선배보다 훨씬 높이뛰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아니면 육중한 몸이 높이 떠올라서 착시현상을 일으켰을지도...(KBL에서 현주엽선수가 점프 한번하면 장난 아니듯이)
첫댓글 아.. 리브론이엇군 -_-; 스포츠뉴스에 래리존슨의 덩크가 왜나오나 햇음.. 아직까진 LJ 하면 래리존슨..
ㅋㅋ LJ는 래리존슨꺼죠~ㅋㅋ 동감~~^^
저도 그 뉴스 봤는데요....카메라 앵글에 따른 착시가 아닐까요......또 르브론 키도 203이니까...높긴 높겠죠.....점프력도 코비 이상이니까...^^;;
르브론은 이제 LBJ 죠!
마치 나이키 점프맨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듯이...멋있더군여
코비-티맥 세대보다도 르브론-멜로 세대 선수들이 잘 뛰는 것은 당연한 거겠죠. 평균신장도 자꾸 커져가는데 운동능력이야 말할것도 없죠. 운동능력에도 세대차이가 있나봅니다.(간혹가다 세대를 초월한 분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ex. 조던, 글라이더, 찰스경 등^^)
흠.. 위에분 LBJ; 거꾸로하면 JBL~ JBL~ (퍽!)
정말 이거보고 소름이... 살짝오버해서 가슴이 림높이까지올라가더군여
누가 뭐래도 LJ는 래리 존슨이죠 ㅎㅎ 르브론은 그냥 '킹'으로 만족하지 뭘 또 LJ23까지..MJ23을 겨냥해서 만든듯..
저도 래리존슨인줄 알았음..
가슴 까지는 카메라에 의한 착시다에 올인입니다. 골대 높이가 305cm인데, 203~5로 알려진 르브론이 림에 머리 닿는데도 빡셉니다.
몰론 가슴까지는 아니겠지만 암튼 정말 엄청난 점프력이었습니다...게다가 왼발로 뛴것 같았는데..ㅎ;;;
팔을 아주 지대로 쫘~~~악 뻗어서 더높아 보였는지도...-_-;;
오른손잡이는 보통 왼발로 점프하죠..
시비 참들 잘거심.. 여러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