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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매혹魅惑된 삶, 실크로드와 둔황敦煌 전.
긴울림 추천 0 조회 188 11.03.17 04: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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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7 16:22

    첫댓글 작가의 촉은 피부 한 겹을 벗겨 놓은 듯 예민하고 과민하다.
    작가의 감성은 바짝 마른 화선지같아 스치는 이슬에도 제 전부를 적신다.
    나의 둔탁한 감성과 느슨한 열정이 초라하다.
    그래도 감정이입이 200% 이상 잘 표현된 글을 읽을 수 있으니 나는 운이 좋다.

  • 11.03.17 16:37

    둔황, 조덕행의 삶 그리고 혜초 스님의 깨달음과 자유를 향한 순례에 긴울림님이 매혹 당했다면 ~~ 혜초스님을 매혹시킨 순례의 본질은 무엇이었을까요?... 무언가에 매혹당한 삶은 행복하겠죠.. 단, 매혹을 유발시킨 대상과 의미가 通 했을 떄 ~~ 잘 읽고 갑니다.

  • 11.03.17 21:13

    메혹적인 인연에 거듭되는 인연~~! 그곳에 가서 오감(五感)을 통해 느껴보고 싶을 뿐~~!조선 최초의 세계인~~! ~~! 최초의 여행작가....그저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그 먼길을...우리 것~~! 우리가 간직해야 할 보물들..ㅠㅠ그곳에서 만난 긴 우~~울림님~~!

  • 11.03.18 01:08

    무슨.... 광고문구같습니다.

  • 11.03.18 11:03

    한국인의 자부심을 키워주고 우리의 역사속에 살아있는 혜초스님의 왕오천축국전을 이제사 관심갖고 알게 됨에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천년세월을 넘어 넘어서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매혹되고 . . . 그저 우러러볼 뿐입니다. 긴울림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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