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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축·수산물의 가격동향은 정부의“비축물량 공급확대 및 할인판매” 제수용 식재료 가격 안정세 유지 (성수품 특별 공급 기간시행, 주요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대비 1.4배 확대 공급) - 제수용품의 경우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 보다 평균 10만원 저렴 (전통시장 평균 23만원, 대형유통업체 평균 33만원) |
□ 전반적 경기
금년 추석 행사기간(9. 9 ~ 9. 23)동안 지역백화점과 할인점의 매출목표는 전년도 실적치(308.8억원) 대비 1.1% 감소한 305.5억원으로 조사됨.
상품권 판매액은 작년 추석 실적 대비 4.8% 감소될 것으로 예상됨.
※ 매출감소요인 : 경기침체, 추석전날 의무휴업시행으로 내점고객 감소
□ 지역 백화점, 할인점
- 상품별 판매전망 : 음.식료품이 65.4%로 가장 높은 비중 차지
- 상품권 판매전망 : 10만원이상 20만원 미만이 26.7%로 가장 큰 비중 차지
- 선물세트 판매전망 : 3만원미만이 49.3%로 가장 많은 비중 차지
▷ 주요 마케팅전략 : 추석 연휴 내점 고객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개, 선물세트 일정 구매시 상품권 증정강화, 전국무료배송 및 인근 배송서비스 강화, 사전예약 할인 프로모션, 점별 맞춤세트제작, 기업체 연계 특판강화, 로켓상품 확대, 최고 품질 적정가격 책정, 투트랙 소비자 운영, 활성 고객 대상 DM 발송, SNS문자활용 등
□ 전통시장
- 전통시장의 경우 내수부진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객을 유입하고 소비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추석 맞이 그랜드 세일’, ‘온누리상품권 개인할인 구매한도 한시확대’ 등 정부와 지자체의 추석연휴 혜택을 모두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음.
□ 성수품 가격동향
- 주요 추석 성수품의 가격동향을 보면, 수산물의 경우 폭염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수확량이 감소하여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채소류·과일류 역시 올여름 극심한 폭염장기화와 우천 등의 여파 등으로 작황부진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축산물의 경우 폭염으로 가축폐사가 속출하면서 일부 품목에서 예년에 비해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