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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에 대하여!
십일조를 지금의 신약백성들도 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말씀에서 살펴보겠읍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자신의 믿음의 분량가운데서 지혜롭게 지키면 족하겠읍니다.
[롬12: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그렇다고 하지 말아라는 결단코 아닙니다,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내가 지금 믿음이 없어서 혹은 작아서 십일조를 하지 못할지언정, 하지 않다도 된다는 의견에는 결단코 반대랍니다.
왜 그렇읍니까?
우리의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마23:2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으면 무조건 따르면 족하겠지요.
그러면 우리의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 신약백성들은 지킬 필요가 없을까요?
어디 말씀에,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것은 우리 신약백성들과 전혀 상관이 없으니 해당사항이 없다는 말씀이 있는가요?
결단코 없읍니다.
여기서 살펴보아야 할, 참으로 중요한 말씀이 있지요.
우리의 예수님의 말씀은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 예수님의 말씀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한 성령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는 말씀이라 하십니다.
[엡2:14]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2: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2: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서 한 성령은 무엇이겠읍니까?
다른 보혜사 곧 진리의 영이시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시는 성령이십니다.
[요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그러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유대인에게 말씀하셨든, 이방인에게 말씀하셨든, 그 둘을 하나되게 하시는 말씀이시며,
그 말씀이 곧 우리 예수님의 말씀이시란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에게 말씀하셨다해서 그것이 우리와 상관없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면 바로 믿는 누구나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태복음에서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들을 대략 찾아보겠읍니다.
[마8:19]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8: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8:21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8:22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마9: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9: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9: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마9: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12:2]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1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12:4 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12: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12:24]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12: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12: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2: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12: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12: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12: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12: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12: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마15:1]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15: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15: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15: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15:5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15: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15: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5: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15:11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15:12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15: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15: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16:1]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16: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마21:15]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21:16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마21:45]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21: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1:29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21: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21:31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21:32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21: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1:34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21: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21: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21: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21: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21: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21: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21:41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실과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21:42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21:44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21:45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21:46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저희가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마22:15]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22: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22:18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22: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2: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2: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마22:34]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22: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22: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41]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22: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22:46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마23:2]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23: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23: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23: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23: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23:7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23: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23:1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23:14 (없음)
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23:16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23: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23: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23:19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3: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3: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3: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23: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3: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3: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23: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23: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23: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23: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23: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23: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23: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23: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23: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23: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에서만도 이리도 많은데, 그러면 이리도 많은 복음의 말씀을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다하여 우리 신약백성들과 상관이 없다하면, 과연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들을 어찌 여기실까요?
외식하는 자라 말씀하시는군요.
[막7:8]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7:6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그리고 지극히 작은 계명 하나라도 버리면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가 된다 말씀하시며,
[마5: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어떠한 계명이라도 버리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신다 말씀하신답니다.
[계22:19]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그러므로, 유대인에게 말씀하셨다해서 위와같은 무수히 많은 말씀들을 버려서는 결단코 합당하지 않다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더하여 다음과 같으신 분들이 계시지요.
십자가 사건 전이라 우리와 상관없다는 분들요,
과연 그러한지 간단히 살펴보겠읍니다.
우리의 십자가 사건은 마태복음 27장에 말씀하십니다.
[마27: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그러면 십자가 사건 전에 말씀하신 마태복음 1장에서 27장까지의 그 무수히 많은 말씀들은 우리와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전혀 합당하지 않다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무조건하고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 되겠읍니다.
그러면 십일조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 것일까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음에 정한대로 하며 인색함으로 억지로 하지 않고 즐겨 내므로 우리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함이라 말씀하시지요.
[고후9:7]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구약의 말라기를 좇아 십일조를 드리므로 이 땅에서 잘먹고 또 잘먹고하는 구약의 말라기를 좇는 십일조를 하면 결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말3:10]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3: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3:12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구약의 십일조는 하나님의 나라의 모형인 가나인이 이 세상에 있었으므로, 십일조를 하므로 그 땅인 가나안 땅에서 구약에서 말씀하시는 엄청난 복을 받게 되었지만, 지금의 신약에서는 전혀 합당하지 않다 말씀드릴 수 있겠읍니다.
지금은 하늘의 신령한 복입니다.
[엡1: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이 세상은 마귀에게 속한지라, 마귀에게 속한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산다는 것은 마귀에게 속했다는 말씀이 되는 것이므로,
[요18:3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우리들이 십일조를 한다는 것은, 단지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되며,
단지 그리스도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엄청난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신다 말씀하신답니다.
[마23:2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다음과 같은 복입니다.
십일조를 한다는 것은(뿐만 아니라 어떠한 계명을 지키는 것도 모두 이에 해당합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며,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진리가운데 행하는 것이며, 빛가운데 행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며, 온전하게 되는 것이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됩니다.
위와같은 자에게 다음과 같은 복을 주신다 말씀하시지요.
대략 간단히 요약합니다.
=영생을 봄
[요3:36]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성령을 받음
[행5: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넘어지지 않음
[벧전2:8]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멸망치 않음
[히11:31]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음
[살후3:14]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저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안식에 들어감
[히3:18]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히4:11]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사단을 상하게 하심
[롬16:20]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6:19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형제 사랑하는 줄 알게 됨
[요일5:2]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됨
[요일2:3]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사랑받고 주님께 사랑받고 주님의 모습이 나타내짐
[요14:21]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여 주님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케 됨
[요15: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음
[요일3: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
[요일3:24]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여자의 남은 자손이 됨
[계12:17]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심히 기뻐함
[요이1:4]너의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더 즐거움이 없음
[요삼1:4]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주님을 봄
[히12:14]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남편은 아내로 인하여, 아내는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자녀도 거룩하게 됨
[고전7:14]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낮에 다녀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함
[요11: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됨
[요12:35]예수께서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두움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바를 알지 못하느니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됨
[요일1:7]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게 됨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됨
[약2:5]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됨
[약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심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실 것이며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거처를 함께 하심
[요14:2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함께 하심
[요8: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과실을 많이 맺음
[요15: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
[롬8: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음
[엡3:12]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일으키심을 받음
[골2:12]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 됨
[롬8:10]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항상 이기게 하심
[고후2: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견고케 됨
[고후1:21]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빛이 됨
[엡5:8]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십일조를 하라 하신다해서 너무 지나치게 생각지 마시고, 단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무수히 많은 계명 가운데 한 계명 지킨다 여기시므로 너무 과도한 부담감을 갖지 마시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십일조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주의 어느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것과 같이 회개하면 족하시고,
내가 지금 십일조를 하고 있다면, 감사하면 족한 것이랍니다.
왜냐하면 회개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고,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행2:38]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5: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감사합니다. 샬롬!
@예수의보혈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에게 주신 말씀을 버리고,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에게 주신 말씀을 버린다면,
어찌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겠나요?
감사합니다. 샬롬!
@예수의보혈 감사합니다, 예수의 보혈님.
유대인과 이방인 이 둘을 원수되게 하신 것을 연결된 말씀에서 살펴보겠읍니다.
본문과 연결된 말씀입니다.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이방인들은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았다 말씀하십니다.
[엡2:11]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예수의보혈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그러면 위에서 말씀하시는 원수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은 무엇일까요?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원수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할례입니다.
이러한 육체적인 할례를 폐하시고 이제는 예수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는 것이랍니다.
@예수의보혈 [골2:11]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그리고 저의 하찮은 표현력으로 인해 예수의 보혈님으로 의문점을 갖게 만들어 드린 것 같읍니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원수되는 것을에서 원수되게하는 것을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되겠네요.
"게하"가 빠졌읍니다. 잘못 받아들이게 해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예수의보혈 감사합니다, 예수의보혈님.
할례자와 무할례자가 서로 원수라는 말씀이 아니라,
할례자와 무할례자 사이를 원수되게 하는 것이 할례라는 말씀이랍니다.
그러면 할례를 받기 전과 할례를 받은 후를 관련된 말씀에서 그래도 나열하겠읍니다.
할례받은 후입니다, 할례받기 전입니다.
할례당, 무할례당
그리스도 안, 그리스도 밖
이스라엘 나라 사람,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
하나님이 계심,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음
위와 같이 구분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치는 할례라는 말씀입니다.
@예수의보혈 [롬4:11]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면 계속 구분해 보겠읍니다.
믿는 자, 믿지 않는 자
하나님께 속한 자, 마귀에 속한 자
하나님의 자녀, 마귀의 자녀
의, 불법
감사합니다 샬롬!
@예수의보혈 감사합니다, 예수의보혈님!
지금까지의 우리 예수의보혈님과의 교제내용은 다음과 같읍니다.
제가 댓글에서 유대인과 이방인들 이 둘을 원수되게 하는 것은 할례다라는 말씀에,
유대인과 이방인이 어째서 원수냐?하고 반론을 제기하셨읍니다.
그래서 연결된 말씀에서 할례로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자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 할례당 무할례당으로 나뉜다 말씀드렸지요.
그래서 유대인과 이방인 이 둘을 원수되게 하는 것은 본문의 말씀에서 보시면 할례라 말씀할 수 있다 말씀드렸읍니다.
그러면 본문을 다시 살펴보겠읍니다.
@예수의보혈 [엡2:11]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2: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예수의보혈 위본문에서 보시면 그 때가 언제일까요?
이방인들이 그리스도 안에 있기 전에란 말씀입니다. 즉 그리스도를 믿기 전의 이방인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과 그리스도를 믿기 전의 이방인들은 다음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다시 올려드립니다.
할례받은 후입니다, 할례받기 전입니다.
할례당, 무할례당
그리스도 안, 그리스도 밖
이스라엘 나라 사람,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
하나님이 계심,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음
믿는 자, 믿지 않는 자
하나님께 속한 자, 마귀에 속한 자
하나님의 자녀, 마귀의 자녀
의, 불법
@예수의보혈 그리고 원수되게 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나와져있는 현대인 성경을 올려드립니다.
[엡2:15]그들을 원수로 만들었던 계명의 율법을 예수님이 자신의 육체적인 죽음으로 폐지하신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로운 백성으로 만들어 화목하게 하고
현대어 성경입니다.
[엡2:15]그분은 자신의 죽음으로 우리 사이의 강한 적대감을 제거해 주신 것입니다. 그 적대감은 유대인만을 특별히 사랑하고 이방인들을 배제시킨 율법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이 율법 전체를 쓸어 없애고자 죽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때까지 서로 대립해 있던 두 무리를 한데 융화시켜 자기 몸의 지체로 삼으심으로써 하나의
@예수의보혈 새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드디어 평화를 이룩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저의 설명이 부족했다 여겨지는 것은, 그때에 대한 설명을 드리지 않음으로 그리스도를 믿기 전의 이방인을 그냥 이방인으로 말씀드린 것에서 약간의 오해가 있었는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항상 말씀을 통해서 진리로 인도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에끌님. 샬롬!
예수님이 지금 당장 이자리에 재림 하셧다면
dPekfa 님에게 싸대기를 한방 날렸을듯..ㅎ.
중언부언에, 횡설수설...
님이 주장하는 바의 요점만 명확히 전달하셧으면 함니다.. dPekfa 님..
글구 제 댓글에 답글 안다셧으면 함니다.ㅎ.
님의글을 읽고나서 답글을적습니다.
님께서 인용하신 마23장 말씀은 율법에 매여있던 바리새인들을 질책하기위한 말씀이셨습니다.
십일조를 해야한다는것은 또하나의 율법을 강요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그분의 계명은 율법을 집어 삼키셨습니다.
그것은 곧 사랑의힘으로 하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아니지요. 사랑의 힘은 훨씬 큽니다. 성령의 능력이지요. 이러한 헌금은 사람마다 전부 다릅니다. 부유한 자도있고 어려운자도 있기 때문이지요. 어려운자에게는 믿음을 주시고 부유한자에게는 구제하게 하셔서 평균되게 하십니다. 십일조로 그들의 믿음을 측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나니아는 재산의 절반을 내고도 죽었습니다.
이젠 헌금도 성령님께 순종함으로 하는것입니다. 율법에서 자유하십시요.
진심으로 권면드립니다.
@doodoo 위에 글에서 답변드렸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