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3mC0MVzzZU?si=yBT6ym5o_Y9YarAy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대선 다음날 아침, 저는 2가지를 결심했습니다. 하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제 세상이 미친 듯이 뒤로 퇴보 할테니까 나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세상의 균형의 일부라도 만들어야 되겠다. 그리고 여론조사기관을 만들어야 겠다. 10% 차이 난다고 하더니 0.7% 차이. 다시는 여론조사 가스라이팅에 당하지 않도록 ‘(여론조사)꽃‘ 을 만들어야 겠다. 이제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세요.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김어준-
첫댓글 이번이 꽃의 능력을 테스트 받는 거죠
김어준을 TBS에서 내보낸게 신의 한수 ㅎㅎ
222ㅋ
귀찮거나 방심이들고 마음이 여려지십니까? 그럼 저 사진을 보시죠. 같은 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자신들의 당대표를(그것도 당원들의 70%가 압도적으로 선택한) 사지로 내몰아 선출되지 않은 사법권력에게 심사를 당하도록 내던진 그 사람들 잊으셨습니까? 포털, 뉴스에서 무슨 본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낮다 아니다 그런거에 농락당하시지 마시고 그냥 나가면 됩니다.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머리속에 건물 세우지 마시고 카톡, 문자, 전화로 지인들에게 투표를 독려해주십시오. 우리가 발을 디디고 사는 세상에서는 어떤 일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물리의 세계입니다. 구세기 일본제국이 이 땅의 허리를 끊어버리고 여러 쇠말뚝?들을 박아 놓았지만 이제 거의 다 뽑혀 나오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진정한 21세기 한국을 맞이 합시다. 투표! 투표 투표! 아직 투표할 시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옳소!!!!!!
옳습니다!
옳소!
여론조사 꽃 조사가 얼마나 결과를 맞췄을지 궁금하네요
정권교체하면 벌레당 당기관지 자처했던 찌라시 업체들 정리해야죠. 벌레당식으로 강압적으로 하진 말고, 관공서 예산중에 신문구독 없애고, 정부광고만 안 줘도 정리가 많이 될겁니다. 벌레들이 좋아하는 시장경제로 없애면 벌레들도 좋아하겠죠? ㅎㅎㅎ
저는 껍데기만 진보인척 하며 엘리트즘에 찌든 한겨레부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