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이러더군요.
아직 결혼 안했고 혼자 산다면서.....
아..네 그러고 도착지를 물어보니 여의도쪽의
핫한 아파트....여긴 월세 비싸지 않나요? 했더니
3억에 140만...ㅡ.ㅡ
뭐지? 분식집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속으로...월세 140이면 만만치 않을텐데
이러면서 이 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분식집...4개 운영중
24시간 하는 나름 유명(?) 분식집이고 대리기사들도 많이
애용하고 저두 자주 가던곳 사장이네요.
작은 분식집처럼 말하더니....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분식집 하면서 월세 살아요....
독립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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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6
21.08.13 04:1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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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식집 4곳 운영한다해도 월세 140만
우째 뭔가 조율이 안되는 느낌...
차는 국산 1600cc 더군요.
집에 몰빵 스타일..
@독립대리 혹시 그집에 방한칸 월세14만에?
자긍심 높은 사람인가 보네요.. 예전에 계약했던 사무실 건물주랑 밥먹는데 자신은 닭장사한다길래 닭팔아서 어떻게 이런 큰 건물의 주인이 되었지..? 했는데 명함 받아보니 하림 대주주..
월세 140 만원 짜리는 어떤집인지
월세 140*12개월 = 1680
10년이면 1억 6천 800백
혼자사는데 월세를 저렇게많이 주면서 살필요가 있나요
설사 그렇다해도 월세가 너무 쎈곳에서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