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루이스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 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현장에 뛰어든다.
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매번 더욱 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 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자신의 촬영에 도취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르는데…


















































사진출처 - 텀블러
첫댓글 이거 존나 재밌으면서 현대사회의 문제가 겹쳐보여서 불쾌함. 보고 나서 되게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라
이거 정말...연기 미침 ㅠ
이거 네이버 댓글중에 하나가
“자영업으로 성공하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여러분”이였음 ㅋㅋㅋ
이거진짜연기가다함
이 작품 진짜 재밌어.. 제이크 질렌할 연기 존잘.. 마지막 대사가 진짜 소름 돋았음ㅋㅋㅋ
이거 진짜 존나조하 내가 이영화로 질렌할 영화 찾아봄 연기가 너무조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