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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아들 성수에게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어요.
이종원 추천 0 조회 1,065 11.03.21 15:32 댓글 20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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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8 22:26

    망치로 머리를 한 때 맞은듯 깜짝 놀랐습니다.
    훌륭한 부모님의 무한한 가피로 기쁨과 행복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_()_

  • 11.03.28 23:00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느낍니다...성수맘님 존경스럽습니다.

  • 11.03.29 10:26

    대기만성. 천재는 보통사람과 다르지요.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 주고 옆에서 잘 보호해주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수밖에 ,............

  • 11.03.29 12:29

    오! 주님! 당신은 정말 계시군요......... 성수야 고맙다~~ 끝까지 잘 견디어 주었구나~~~
    대장님 정수맘 정수 모두모두 화이팅!!

  • 11.03.30 08:40

    내 가까운 주위에 그런 아이가 있어서 그 심정 잘 압니다! 바로 우리 누님아이지요.
    평생 부모곁을 떠나지 않고 함께 살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는 누님 말에 사실 절망을 보았다는...ㅠㅠ
    잘 견디어낸 성수와 성수맘... 앞으로 더 행복한 일들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 11.04.02 05:07

    법인세 신고로 전혀 인터넷을 못하고 오늘 밀린 모놀 이야기를....성수이야기는 막연하게 알았지만,,이정도로 심했는줄은 몰랐어요....
    발달장애아의 부모로 산다는거...내 아이가 그저 평범하기만 바라는것 조차 욕심이 된다는거...
    성수맘의 마음과 믿음이 어떤건지 너무나 잘 알기에 박수 쳐 드립니다. 제가 성수맘님을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연우가 처음 그린 엄마 얼굴..ㅅ 여 ㅇ ㅜ 글자 하나하나.. 다른 또래 아이보다 늦지만
    다른 부모가 못느낄 큰 기쁨으로 다가오니까요...

    거북이 연우로 토끼 한결이한테 미안한데,,,우리 토끼 정수는 아빠가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성수요~~앞으로 몇백배의 기쁨을 줄꺼예요..


  • 11.04.03 01:17

    참으로 놀랍고, 마음이 짠하고, 무어라 글로 표현 할 수 없는 뭉클한 사연의 글들을 읽으며
    성수네 가족모두 독실하게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모습이 늘 보기 좋았는데 헛되지 않으셨습니다.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더 힘내시기 바랍니다.

  • 11.04.04 22:28

    글 읽는 내내 눈물이 나는건 왜 인거죠? 성수, 대장님, 성수맘,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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