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사람 뽑았네요..
서울경제신문 기자출신 민병호씨가 04년 4월에 창간했죠.
국민일보 출신 김영인씨가 편집국장으로 있어요.
예전에 뵌 적이 있는데 인상 좋으시던데..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꽤 까다롭긴 하시답니다.
데일리안 현재 독립형 인터넷 신문 가운데 9위권이고 보수성향 가운데선 최고지요.
연봉은 글쎄요. 월 100만은 넘고 150만 정도 되려나요.
인터넷신문이 대부분 그렇듯이 경제사정은 역시 별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유은 잘 모르겠으나 내부적으로 분리된다는 소문 있습니다.... 데스크랑 기자 몇몇이랑 나와서 새 회사를 만든다고... 이미 일정 부분 착수된 걸로 알고 있구오... 이번에 신입이랑 경력 모집한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란 설입니다...
일부만 나오는 건지 전부 다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후자일 경우 현 상태를 유지키는 힘드리라는 전망입니다...
기타 여러 가지 설이 돌고 있으나 일단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공개 가능한 범위는 여기까지...
첫댓글 이유은 잘 모르겠으나 내부적으로 분리된다는 소문 있습니다.... 데스크랑 기자 몇몇이랑 나와서 새 회사를 만든다고... 이미 일정 부분 착수된 걸로 알고 있구오... 이번에 신입이랑 경력 모집한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란 설입니다...
일부만 나오는 건지 전부 다 나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후자일 경우 현 상태를 유지키는 힘드리라는 전망입니다...
기타 여러 가지 설이 돌고 있으나 일단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 공개 가능한 범위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