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
1. 당신의 닉네임과 의미를 적어 주세요.
☞ 쪼꼬미...중학교 때 오빠 친구들이 붙여준 애칭...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뭐~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는 짧은 팔 다리?!
2. 당신의 생일과 연령대는?
☞ 7월 25일...30대... 까지만 할까요^^?
3. 당신의 혈액형은? 그리고 본인을 평가할때 성격이 내향적/외향적 ??
☞ 사람이든 일이든 한가지에 꽂히면 세상의 중심이 바뀌고 몰입하는 전형적 B형...
스스로는 내향적이고 방어적이라고 생각하는데...지극히 외향적이고 심지어 공격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보면...평범한 다중인듯^^;
4, 하는 일 &부업 ??
☞ 수출입에 필요한...수반되는 모든 일...(숫자에 심히 약한지라 돈 문제만 뺴고 ㅋㅋ) 부업 삼아 코인세탁장비 임대...
5. 가장 선호하는 술과 주량을 알려주세요. Ex) 소주 1병…….
☞ 술을 잘 못마시니...술맛을 몰라서 종류 상관없이 다 받기는 받아마셔요~
대략 소주 3잔이면 상황 종료...밤새워 마신다면...좀 더 마실 수 있으려나요^^?
6. 당신의 술버릇은? 그리고 음주살사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 주량 넘어서면 몸이 알아서 게워내주는 덕에 주사 부릴만큼 취해본 적 없어요...그냥 한없이 졸려요...음주살사라...맨 정신에도 균형을 못잡는데..음주살사라뇨 아휴~ㅋㅋㅋ
* 살사
7. 살사포유를 처음 가입한 계기는?
☞ 작년에 라잇블루 언니따라 가을 엠티 다녀와서 연말에 파티 신청하려고 가입한 거 같아요
8. 살사를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었는가?
☞ 벌써 일년...
9. 앞으로 얼마나 살사를 즐길 것으로 예상하는가?
☞ 글쎄요..아직은 자신있게 평생! 이라거나 몸이 허락하는 한? 이런 말은 못하겠어요^^
10. 처음으로 바에 가본 게 언제인지? 그리고 처음 느낀 소감은?
☞ 해피에서 초급을 시작했는데 첫 수업 끝나고 라잇블루 언니 손에 이끌려 보니따 행...//
우와~신기하다!! 뭘까? 당췌~ 이 사람들은...ㅋㅋㅋ
11. 살사, 바차타, 메렝게, 소셜차차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댄스장르는?
☞ 살사 하나도 힘들게 배우고 있어서 아직은 비교 불가 ^^; 다 배우고 싶지만...꼭 하나 집어 말해야 한다면 소셜차차를 제일 배우고 싶어요^^*
12. 주위에 살사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
☞ 사는 게 심심하고 재미없다는 몇몇...
13. 살사를 하면서 가장 유익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 기분이 한없이 다운되서 왔다가 업되서 돌아갈 때 ㅋㅋㅋ
누군가와 일정의 시간과 음악을 온전히 공감하고 있고 서로를 배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 인생
14. 요즘 사는 것이 행복하다/그저그렇다 그리고 그이유는?
☞ 결코 불행하지 않은데...그렇다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15. 노후준비를 위해 현재 하고 있는 것(보험,재테크,마음의 준비 등등)은?
☞ 보험,소박한 적금,몹시 건강한 신체...가 노후준비가 될 것 같진 않고..이를 어쩌져^^?
16. 내 평생 최고의 거짓말은?
☞ 어릴 때 거의 사기수준으로 거짓말 잘 했었는데...나름 어쩔 수 없는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처와 후유증이 얼마나 큰 지 봐서...더 이상 거짓말 따위 안하려고 노력해요...내용은 비밀^^?
17. 최근에 울어본적은 그리고 이유는?
☞ 올 봄...귀가길에 강도상해 당해 입원한 사촌동생 보고...너무 무섭고 가슴 아프고 화나서
18. 힘들 때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 보통은 세시간 쯤 빡세게 운동하고... 안풀리면 좋아하는 사람 찾아가서 만나고...
최악은... 그대로 잠수 ^^;
* 사랑, 그리고 만약......
19. 첫사랑은 언제 누구와?
☞ 중학교 때 학원 오빠
20. 그(그녀)가 가장 보고 싶을 때? 혹은 누군가가 곁에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때는?
☞ 선선한 바람부는 날, 감동스런 뮤지컬을 볼 때, 일상의 소소한 느낌들을 공감하고 싶을 때
21. 당신의 이상형은?
☞ 다정다감한 사람!! 표정이 풍부한 사람...목소리가 멋진 사람~
22.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성)에게 살사를 권하고싶습니까?
☞ 같이 하면 좋을 거 같아요...
23.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3가지와 같이 가고싶은 세사람은?
☞ 그 곳에 머무는 동안 읽을 만큼의 책이랑...공구 가방...노트북? 마음 맞는 사람 셋...
24. 20대로 돌아갔다면 무엇을 제일 하고싶은가?
☞ 국토대장정
* 취향
25. 살사 이외에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 뮤지컬관람..스노우보드..수영..책 읽기.."가장" 이랄 수 없는 얄팍하고 폭넓은 취향^^;
26. 가장 좋아하는 날씨 그리고 계절은?
☞ 시원한 바람불고 반짝반짝해서 광합성 하기 좋은 날씨..가을
27. 노래방에서의 18번? 그리고 가장 자주 듣는 음악장르는?
☞ 노래방 가본지 백년된 거 같은데 ㅋ 왁스의 날 떠난 이유...
살사...를 들으려고 노력하지만 뮤지컬ost or 가요...요새는 음악 투척해주시는 분 취향따라...
주시는 대로 넙죽받아 열심히 들어요 ㅋㅋㅋ
28.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와 책은? 그 이유는?
☞ 김형경- 사람여행...그 책을 읽을 당시의 나에게 위로가 됐던 거 같아서..
인셉션- 신선한 소재와 엄청난 스케일과 상상력이 문화적 충격이었어요..
29. 가장 가고싶은 외국(도시) 혹은 여행했던 나라(도시)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 쿠바랑 스페인 가보고 싶어요...일단 스페인 가려고 적금 붓고 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프라하...야경보러 나갔다가 버스가 끊겨서 시 외곽에 있던 숙소까지 지도 들고 밤새 걸었던 기억이 ^^;
30. 자주가는 단골집(식당,바,술집 등등)은?
☞ 연신내 loaf 7, 일산 호미불닭발, 홍대 the famous lamb, 압구정 포베이? ㅋㅋㅋ
* 자신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어떤 사진이던 상관없습니다.

** 이 30문/30답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갑니다. 다음 선수를 지명해주세요 ^^
☞ ( 멋진 찰스님~^^* )
첫댓글 역쉬! 가을 엠티때 올맨 오라버니한테 홀~딱 빠져서 자리잡기 시작 했구만... *^^*
그런건가요? 하기사 배꼽 잡고 웃는 걸 옆에서 확인하긴 했습니다만 ㅋㅋ
올맨 오라버니도 하는 거니까, 나도 잘할 수 있을꼬야, 틀림없이...by 쪼꼬미...
이제와서 얘기지만...정말 신기했다능요...와~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구나 ^^;;
완전 사랑하게 되었다는... 뭐... 이런 뜻인거지? ㅋㅋ
외모에서부터 표정에다가 행동까지 귀엽다는... *^^* / 나도 스페인 가보고 싶은데 생각만 하는 중... ㅋ
회장님도 아시는 그 분이랑 갈껀데...저한테 한달에 5마넌씩만 자동이체 해주세요~ 제가 따박따박 모아서 스페인갈때 껴드리겠다며?! ^.~
살포의 비타민...쪼꼬미님! 언제나 지금처럼 밝고 맑은 웃음으로 주위를 밝혀주시기 바람요~^^*
제가 상당 우렁차고 씩씩한 목청을 타고 나서...주위의 시선을 좀 끌져 ^^; 참하고 조신한 컨셉을 꿈꿨으나...아무래도 다시 태어나야할 듯?
저도 그 꽂히면 열심힌 형이랍니다. 스페인하구 쿠바 정말 가 보고 싶은데 전 쪼꼬미님처럼 게획하지 않구 있네요. 이제 앞으로를 계획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솔직히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에요 ^^ 일단 냅다 저지르고 수습하는...인생 쫌 피곤한 스탈 ㅋㅋㅋ
언니도 B형이시구나 ^^* B 형 여자는 A형 남자에게 사랑받는다는데 제 주변엔 온통 A 형 여자들만 ㅋㅋㅋ
헉... B형이 A형한테 사랑받는다는 거 근거있는거예요??
글구보니...어제 술자리...올 A! 된장 핵교댕길때 같았음 좋아라 했을 텐데 올 A!!!!!
근데 사랑받은건 아닌데...ㅋㅋ
열심히 쓴거 같긴한데 몇몇문항에서 억지로 억지로 쓴거 같은 느낌은 왜날까? ^,.^ 고생했어요. 앞으로 재미있게 놀아보기?
이런 발언 곤란하시다능요... 제가 사회성도 쫌 떨어지고 스스로를 어필하는데 그닥 익숙치도 않은 관계로...힘들었다니까요 ㅋㅋㅋ 저랑 놀아주시려면 힘드실텐데...으찌 괜찮으시겠어요?
우리 쪼꼬미양 요즘 살사에 열씸인 거 보고 너무 기뻐요. 귀가시간만 거시기 하지 않으면 조으련만...일산에 사는 왕자님 어디 없을까나? 겁나 씽씽 달리는 차를 구비하신..그도 아니면 배달 가능한 쪼매난 이쁘뉘를 ㅎㅎ
언니~!! ^^* 스타에 나오는 캐릭처럼 공간이동 하는 능력이 있었음 좋겠어요 ㅋㅋㅋ 조만간 작정하고 날잡아 밤새 놀아드릴께요 ㅋㅋㅋ
살사 열심히 즐기고 우리 제발 의 상하지말고 즐겨요~...그 말 할때마다 가슴이 섬칫 ㅋ
저 그리 쉽게 의상하는 사람 아니에요 ㅋㅋㅋ 앞으로 사이좋게 지낼지 말지는 ...음...오뎅님 하는 거 봐서 ^^?
ㅋㅋ 소심한 A형, 간이 쪽득해졌겠어요...살살 다뤄주세요, 쪼꼬미님!!!
생빵할때 억수로 귀엽던 쪼꼬미님 봤어여...방가방가~...살사 열씨미 하세여~~~
이런...정신줄 놓고 헤매던 모습을 보셨구나 ㅡ.,ㅡ; 워~ 진짜 창피해서 기절할 뻔...정모때 아는 척 한번 만 해주세요..제가 워낙 몹쓸 눈썰미와 갖다버릴 기억력의 소유자라서 ^^;;
서부의 무법자같은걸?~~체구는작아도 스케일은 남다른 그 모시냐그?~^^* 귀엽구 쪼꼬매두 원래보스는 좀작은체구들 아니엇나싶당~^^* 글 잘읽엇엉~~^^ 함께 오래동안 즐살하며 행복하자구?~~~~^^*♥
히히히히~ 언니!! 짧은 팔다리로 춤추기 힘들어요 ㅜ.ㅜ 언니처럼 일취월장하는 살세라가 되야 할텐데 말이져 ㅡ.,ㅡ;
아이공~쪼꼬미님아~~^^ 그런게 어딧누?~~^^* 즐살하는데는 작고 크고 암 상관 엄쓰요~~^^ 좌우지당간 즐깁시다요?~~^^*♬♬
솔직담백이 물씬 풍기는 상큼한 답이네요.신선한 느낌으로 잠시 더위를 잊어버리고 보았어요.귀엽다고 하면 실례지만 그래도 그렇게 보여요.그모습 변함없이 쭉 즐댄 하시길 바랍니다.^^
분살포 정모때 첨 뵜던 거 같은데...제가 워낙 사람을 잘 기억못해서리...먼저 아는 척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제가 같이 손잡은 사람들은 아직은 몇명 안되서 대부분 기억해요.쪼꼬미님도 몇명중 한명 ^^
아하~! 자주자주 홀딩 신청해주세요^^* 제 몹쓸 눈썰미에 대한 넓은 아량과 용서를 구합니다^^;;
마치 환상의 세계 사는 스머프마냥 항상 뭐든 열심히 재밌게 살아가는 모습이 넘 이뻐!!~~~^^
요새 시여님이 잘 안보이셔서 재미가 없네요 ^^? 흐흐흐흐~
내가 뭘 재밌다고..재미 하나 없는데~~
해피에서 시작하셨구나. 살사 잘하시는 것 보면 차차도 금방 잘하실거라 생각되네요.
근데 살사음악 자꾸 들어보시는게 좋을 듯. 듣다보면 나중엔 살사 음악만 찾아 듣게 된다니까요?
흐흐흐~ 카르디님이 투척해주신 음악과 카르디님의 홀딩으로 무럭무럭 자라는 살세라 되볼까요?
차차 좀 갈챠주세요 ㅡ.,ㅡ;
글 잘 봤습니다. 지난 금요 크리닉에서야 처음으로 홀딩?해보았네요.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제가 누굴 가르칠만한 레베루는 안되고... 홀딩해주시면 열심히 따라가 보도록 할께요^^*
익히 알던터라 ~~~~ 맨첨부터 30문답 봐 놓고도... 이제야 댓글올립니다.... 멋진 쪼꼬미 늘 ~~~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