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윤창중사건때...기자회견 후 뭇매를 맞았죠..
기자회견 내용이 거짓임이 바로 들통이 나서죠..
임찬규도 어느 관중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때문에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네요.
임찬규가 ...정인영 아나운서가 있는줄 몰랐다..
양동이가 무거워 조준이 잘안됐다...
그런데..............영상에는 스태프가 임찬규를 말리는 장면과..
임찬규 손에는 양동이가 아닌 바가지 수준의 용기가 들려있고...
아!!! 속상하고....맘도 아프고...
엘지의 상승세에 찬물을 껸질까 걱정도 되고..
참....정말...............안타깝네요..
차라리 당분간 2군에 가서 마음추스리고..팀도 이번일을 계기로 재정비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정말 엘지없이는 못사는 열혈팬이고...우리팀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해서 안타깝지만...
잘못한것은 인정하는 모습보이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차피 저질러진 일...다시 되돌릴수도 없는일...
마무리 잘되었음 좋겠습니다...
첫댓글 잘못 한 부분을 쉴드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이렇게 계속 터질일인지... 아주 kbsn에서 끝까지 몰고 가보자고 하는 느낌이네요... 실수 한번에 매장당해야 하는지... 그것도 큰 사고가 터져서 감전된것도 아닌데... 또 거짓말 논란도 정아나가 인터뷰중인줄 몰랐다는 고의가 아니라는 말은 아니었을까요? 바보가 아닌이상 혼자 인터뷰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보네요... 의미가 이상하게 전달된건 아닌지... 반드시 쉴드가 아니라 안타깝네요
거짓말은 했습니다. 빼도박도 못하게 딱걸렸죠...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가면 알아서 잊혀지기를...
2군에 갈정도는 아닙니다. 비록 뭐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나와서 거짓말 논란까지 되었지만 본인이 반성하고 있기에 그라운드에서 잘 던지면 될듯. 어찌됬던 사과는 본인이 직접 만나서 하거나 연락한다고 하니 이거가지고 징계를 주는건 아이러니한 부분
그 거짓말이라고 하는게 인터뷰중인줄 몰랐다로 와전되다가 이제는 정인영 아나 아니면 뿌려도 되냐.... 뭐 이런식으로 점점 변질되어 가는데... 임찬규 선수는 팀이 1패뒤 극적인 끝내기로 이긴 기분을 주체할 수 없는 분위기에서 선배들이 시켜서 열심히 장막뒤로 뛰어갔다가 한숨 돌리고 물바가지 뿌리고 재빨리 뛰어오는 모습이 다인데 그 상황에서 스텝이 손짓을 한다한들 도로 물바가지 들고 되돌아가서 하지말라는데요... 할 정신이 있느냐는 거죠. 어쨓든 작년 사건하고 연계지어서 고의적으로 정인영 아나를 노린게 아니냐 라는 시선에 정인영 아나가 인터뷰중이였던 건 몰랐다라고 한거쟎아요. 그 정도를 거짓말이라고 매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정인영 아나팬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짜피 엘팬들이 분노한 대상은 한모 기자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선수협과 KBO가 잘 해결지어 가는 듯하니 이제 경기력으로 보여주는 수 밖에 없네요.. 임찬규 선수 이번일 분명히 경솔했던 부분은 있었지만 교훈삼아 앞으로는 세레모니 할때도 타이밍 잘 잡아들어가기 바랍니다. 아니.. 당분간은 임찬규 선수 시키지 말았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