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뭔가를 안 먹겠다고 다짐 다짐을 했지만 걍~~~먹습니다!!!
오늘 통영에서 산 꿀빵과 맥주 한잔 혼자서합니다^^
이경미가 기획한 국제전 댄싱패인팅스가 성황리에 끝나서 자축 중~♡
2005 가야세계문화축전에서 맺은 인연으로 현재 [스와라인디아] 한국인도문화교류센터장인 변영미님과 진한 데이트를 주말에 했습니다!
15박16일로 치뤄 졌던 가야세계문화 축전은 내 생애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경험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인도, 카보디아, 중국, 몽골 등에서 보내 온 물품들을 분류하고 배치해서 디스플레이 하는 임무와 해외부스 내에 문화 체험 등 딱 내가 흥미로워하는 분야에 배치돼어 해외부스 단장 역할을 하였습니다.
하루에 두시간 수면 시간과 낮에 몰려 드는 일거리에 치었지만 변영미님과의 인연은 참 소중했습니다.
거제 갤러리AA에서 국제전 '댄싱 패인팅스'를 한다는 소식에 발 벗고 달려 와서 뒷 치닥거리 마무리를 끝내고 덕포해수욕장에서 민박~~~
일욜 오전에 재밌는 놀이기구 하나 마스트 하고서 통영 동피랑으로 고 고 씽~~~~♡
끝 마무리로
부산 경성대 앞에서 연극 까지 보고 헤어졌답니다~~~^^
이경미 처럼 살아보실라우~~!
ㅋ
같이 먹은 점심으로
통영의 어느 알러지지 않은 맛집에서 멍게 비빔국수를 먹었는데..
O M G~~~~~!!!!
아주 기냥
끝내줘요~~♡♡♡ ㅋ
첫댓글 우리 수채화선생님 멋지십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