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준화 라는 용어가 공평 하다라는 의미로 다가 온다
그런데
거기에는 공평함은 있을지 모르지만 또 다른 갈등을
포함하고 있는 말 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평하게 비슷 하게 살아 가고 있다는
어쩌면 안일 무사주의의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평준화가 세상을 망친다
막스가 주장 하는 Marxism 은 자본주의의 대항 하는 제도로
자본주의의 불평등에 따른 계급간의 갈등을 해소 하기 위해서는
잉여가치로 인한 부의 불평등을 해소 하고
평준화된 삶을 살아 계급간의 불만을 완화 하여
공평한 세상에서 서로의 만족을 극대화 하자는 주장이다
그런데
그러한 그이 이론이 어떤 결과를 초래 했는가를
우리는 알고 있다
평준화는 필연적으로 하향 평준화를 지향 하게 되어 있는
인간의 본성이 자리 잡고 있음에 따라
평준화로 인해 인간은 그들이 구성 하고 있는 집단에
수준의 저하라는 결과를 갖여와 전체적인 삶이
뒤쳐져 전체적인 고통을 안고 살아 가게 되는것 같다
노동자의 생활의 보다 나은 삶의질을 향상 하고자
모여 있는 집단이 노동 조합이다
노동 조합은 현재의 삶의 경쟁을 부정적 시각으로 보면서
많은 근로자 들의 복리를 증진 하려 하는 모순을
안고 출발하는 단체 이다
자본가에 대항 하여 자본가(경영자)의 富를 나눠 갖고
함께 부자로운 삶을 살자고 하는 그들의 주장은
사람들의 기본적인 욕구인 행복을 추구 하려고
준비 하고 노력 하는 희망(욕망)을 원초적으로 부정 하고 있다
그러기에
그들은 노동의 질의 하향 평준화를 주장 하고 있다
성과에 따른 투하된 노동의 품질에 따라
이뤄낸 성과에 의한 배분을 공평하다는 시각에서
바라다 보지 않고 착취에 의한 부의 불평등 이라는 개념으로
문제에 접근 하고 있는것이 기업의 발전을 저해 하고
분배의 정의를 위반 하게 된어
발전을 가로 막는 결과로 인해
축적된 발전의 과실을 향유 하는 최고의 선을
부정 하고 있다
옛날에 동네의 공동의 과제를 이루기 위한 부역 이라는
제도가 운영 되고 있었는데
사람들은 부역을 나가서 땀을 흘리면 삼대가 망한다며
공동선을 위해서는 자기를 희생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그런 현상이 노동 현장에서 일어 나고 있는
현실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이 든다
수학 능력 시험을 통해 대학 입시를 준비 하는 수험생들
그들에게는 어려운 문제가 그들을 힘들게 한다
그래서 난이도가 없는 평이한 문제를 놓고
경쟁을 하라고 하는데
이는 경쟁이 아니라 그냥 변별력 없이 누구라도
학교에 편하게 입학을 하려 하는 마음의 출발이 아닌가 한다
수많은 수험생들은 자기 능력에 맞는 학교를 입학 하는게
정의 라고 생각 하는데 쉽게 힘들이지 않고
좋은결과를 얻으려는 도둑놈 같은 심보를 이용해서
정치권을 그들을 대변하려 하는데
이는 사회발전의 저하를 초래 하는 결과를 초래 함을
알아야 하겠다
반대로 노력한 사람이 노력한 결과 만큼
좋은 성적을 얻어 낼수 있는 변별력 있는 출제가
학교와 이후의 사회를 발전 시켜 가는게 아닐까?
거저 얻는것은 없다
공짜는 세상에 없는것 이다
자유주의 자본 주의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서
나의 발전을 이루고 이것이 진화 해서 사회라는
공동의 발전을 갖여 온다는 기본 원리가
현재의 세상에서는 맞는 기준이며 가치가 된다
그 이상의 제도를 인류는 아직 창안 하지 못하고 있으니
현재로써는
이게 진리 이고 사회발전의 워동력이 되는 개념으라는걸
모든 대중은 알고 그렇게 살아 가야
공정한 세상이 되는게 아닐까?
오늘도 세상 곳곳에서 땀 흘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땀방울의 모임 만큼으로 그들이 평가 받고
그들을 예우 핳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 한다
어줍잖은 평준화는 세상을 후퇴시키는 원인 행위를
만들어 내는 잘못된 생각이고 제도 이다
첫댓글 "평준화"
낱말뜻은 좋은듯한데~~ㅜㅜ
교육도 경제도 하향 시키고 있다고하니
문제가 되네요~~
평준화란 자유경쟁을 배척하여 고루잘한다는 뜻으로 옛날에 선생님께서 공산주의를 설명할때 예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