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가 목장근처에서 송아지를 치어 죽었다. 운전자는 송아지 주인에게 사과를 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송아지 값을 물어 드릴께요. 송아지 시세가 어떻게 되죠?” “오늘 시세로 30만원이지만 6년 뒤에는 300만원으로 값이 뛸 거예요. 그러니 난 지금 300만원을 손해 본 것이오.”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300만원짜리 수표를 농부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300만원짜리 수표입니다. 찾는 날까지는 오늘부터 6년 뒤로 해 두었습니다.”
똥차를 타고 다녔을 때 한 번은 정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차가 제 차를 박고 갔습니다. 10km가 안되는 속도였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지만 제 차가 살짝 들렸다가 내려앉았습니다. 똥차였기에 너무나 다행이였습니다. 똥차여서 사람도 똥차인 줄 알았나 봅니다.
오늘 가슴 아프게 포기해야 하는 일이 있나요? 가치를 무시당하거나 돈을 잃어버린 일이 있나요? 오늘 저를 따라 외쳐볼까요. “본전만 건져도 다행이다.” 하~ 하하~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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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볼 때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아 지쳐버린 노총각이 있었다. 이러한 사정을 잘 아는 친구가 조언을 했다. “자네 어머니와 꼭 닮은 여자를 데려다 뵈면 좋아 하실걸세.” 얼마후 다시 친구를 만난 노총각이 말했다.
“자네 시키는대로 했네. 과연 자네 말대로 어머님이 좋아하시더군.” “축하하네. 그래 결혼 날짜는 잡았나?” . . . . . . . . “날짜는 무슨....이번엔 아버님께서 딱 질색하시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