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日, 또 노벨상 → 노벨 생리의학상에 이어 노벨 물리학상(도쿄大 가지타 다카아키, 56세) 교수.(동아)
2. 남농 허건, 변관식, 이응로 화백 작품 가격이 100원? → 산업은행, 수장고 미술품 취득 가격 100원짜리가 300여점. 취득 원가 모르는 것은 100원으로 하는 내부 규정 탓.(문화)
*점포 환경개선이 구입 목적인점 고려하면 지점에 전시돼야 하는 데도 본사와 수장고에 절반이나 보관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
3. 돈은 행복의 척도이기도 아니기도 → ①주택 소유가 행복도를 높힌다< 옥스퍼드 웰빙저널 2015. 7월호> ②소득으로 행복을 만끽하는 한도는 연간 7만5000달러(약 8824만 원), 이 선을 넘어가면 돈만으로는 행복감을 느낄 수 없다<갤럽 웰빙 지수>.(문화, ‘50대 리포트’)
4. 금연 치료 본인부담률 40%→20%로 내린다. 일반 질병 건강보험 30%보다 낮아져.(문화)
5. 한글 자모 순서 → 창제 당시는 만든 원리에 따라 비슷한 소리끼리 묶었다가 16세기 최세진이 ’훈몽자회‘에서 많이 쓰는 글자 순으로 바꿔 지금에 이른 것.(헤럴드경제)
6. 무례한 중국 관광객 → 셀카봉으로 한옥 담장 넘어 사진 찍고 우체통에 쓰레기, 아무데서나 흡연... 지난해 유커가 쓴돈 14조 1인당 230만원.(중앙)
7. <제주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 올해 시행 → 덜 익은 감귤 따서 후숙시키거나 약품으로 강제 착색 시키면 출하 금지.(한겨레)
8. 교과서 따라 수능 점수 달라진다 → 한국사 작년 수능 오답률 높은 4문제 살펴보니 교과서별로 안 가르치는 항목 있어.(세계)
9. ‘낄끼빠빠’(=낄데 끼고 빠질데 빠지는 눈치), ‘고답이’(=고구마 먹은 것처럼 답답한 사람),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ㅂㅂㅂㄱ’(=반박불가)... 20대 언어들.(중앙)
10. 부산 자갈치 축제 8일 ~ 11일 → 어묵 만들기, 낚시 등 다양한 체험 행사.(헤럴드경제)
*부산시 시어(市魚)는 고등어 임.(2011년 지정. ▼아래 부산 시어 고등어 캐릭터)
이상입니다.
첫댓글 어머 오늘 부터 자갈치 축제네요. 해석불능의 20대 언어, 글쎄요. 기성세대랑 대화하기 싫은가봐요.
아님 빨리 20대 언어에 적응하여 함께 놀던지. 오늘도 정기자 감사해요.
옴니버스식 다양한 초이슈거리만 엮어
집중게재~^
역시 프로에요!
요우커를겨냥한 깐풍기형 고등어레시피
,20대 외계 비속어,
교황,메르켈 후보등의 예상을 비켜간 튀니지인의 노벨평화상
노미네이트,
자가입원시 실속보험 미적용,
ㅎ이응로그림이 백원이라니 이런~된장,
과일은 못생긴 천연이
으뜸인걸로..^^
짧은가을 그리고 긴추억~
숙제같은 인생
축제처럼 즐겨요
유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