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판놀판] 제4호 - 청소년 전문 문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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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인협회에서는 재작년부터 대구시의 지원으로 연간 두 차례 청소년 문예지를 만들어왔다.
이번 분기에는 제27회 전국달구벌 한글백일장 수상작들을 기성 시인의 시와 함께 엮었다.
요즘 청소년들은 수능 위주의 입시공부에 매달리다 보니 문예 도서는 읽을 시간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읽을 만한 문예 전문지조차 없는 실정이다.
그런 상황에서 이 책은 매우 값어치 있는 청소년용 문예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차 례 -
권두칼럼 | 재승덕하지 않아야_남영숙
특별기고 | 진정성의 위기와 독서_윤일현
청소년 문학캠프 | 별의 영토에서 시와 삶을 캐묻다_이수민
청소년 광장 특집 제27회 달구벌 전국 한글백일장 입상작품
고등부 | 운문
새_태가연
유년의 새_김도희
새가 앉은 창가에서_우상희
가을에 내리는 들국화를 위하여_최혜연
가면을 쓴 얼굴_배지수
콘트라베이스의 미소는 어디로 사라졌는가_송미경
얼굴_서민진
붉은 새_김재걸
고등부 | 산문
그들의 얼굴_서윤정
죽은 비둘기_김민재
흉터_박정현
앵무새의 화_김선빈
날지 못하는 새_임아름
당신의 얼굴_조미정
십자매_권순우
또 다른 자아, 얼굴_조민지
중등부 | 운문
들국화_박규현
비오는 날의 새_김준민
세상의 얼굴_박나연
반 친구의 얼굴_박지민
아버지의 얼굴_이지수
새의 하늘_정예령
얼굴_최인희
허수아비와 들국화_박정서
중등부 | 산문
슬픈 들국화에서 찾은 생명_길도영
연보랏빛 위로_조영주
때늦은 가을_지하연
하늘을 나는 새처럼_이지연
짧고도 긴, 약하고도 강한 글자_서연주
교복_우유진
새_이수빈
훈이와 교복_조아라
학부모가 청소년에게 | 닭둘기를 아시나요?_장남희
지상강좌 | 문화는 무엇이며 예술은 도 무엇인가?_문무학
기성작가 초대석 | 시
가을남자_황인동
막다른 골목집 여자_장하빈
가을산_권영호
노을_황인숙
저녁도 저물어_박복조
10월, 상현달_노현수
가을 애_김은영
가을 정성_박주영
가을 속에서_전성미
가을산정_송진환
모듬불_황명자
천인국 정원_류인서
둥근 마음을 꿈꿉니다_이태수
꽃, 위파사나_곽홍란
가을저녁, 사람이 가볍다_조명선
너무 멀리 간다_김복연
연화_장식환
가을산 연가_구석본
보세요, 들리나요_홍영숙
기성작가초대석 | 수필
11월에 만난 풍경_김영순
라일락나무에 열린 사과_송복련
가시방석_신은순
너의 이름처럼_이다안
SIZE, SMALL, NO, 빠꾸_임은주
꽃과 흙_정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