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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5위 싸움이 치열한 프로야구에 무척 관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어제는 야신이 이끄는 한화와 김경문감독이 이끄는nc의경기가 있었습니다.
상대전적으로는 nc가 빠른 발야구로 한화에 앞서고 있더라구요,
어제는 최고의 용병 투수의 투수전으로도 관심이 있었는데요.
어제 5회까지 0대0으로 예상대로 투수전이 진행되었습니다.
6회에 한화가 선취점을 뽑았구요,
문제는 6회말 로저스가 2아웃까지 잡아논 상태에서
타자의 배트가 돌았는데 이를 노스윙으로 인정을 해버려서 볼넷이 되버렸습니다.
어느 누가 보더라도 스윙이었죠,
mlb에서는 절대 볼수없는 심판의 집중도와 함께 심판자질 문제가 다시 네티즌들의 도마위에 오르는등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집에서 보는 저도 열이 받는데
현장에서 그런 판정을 받은 투수는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프로야구가 올해부터 144경기로 치뤄지는데 이제 한달정도면
정규리그가 마무리가 됩니다.
프로팀을 늘려서 야구경기가 늘어나는거에 급급해하지 말고
제대로 된 팬 문화와 함께 세계에서도 실력을 뽐낼수 있는 심판의 자질을 키워주는게
진정한 프로야구의 참모습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까지 다치지 말고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파이팅해주세요~~~^^
첫댓글 ㅎㅎ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데... 요즘은 좀 심한듯하네요
심하다 진짜!!!!!!
좀 그랬죠? 엔씨 파이팅
심판판정 대신에 전자판독으로 점점 바뀌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