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 봉래산(전남 고흥 외나로도)
2.산행일자: 2월 1일 토요일
07시30분 부산역2번출구 출발
07시50분 감전역 북부산세무서 옆
남해고속도로
3.산행코스 : 주차장~1봉~2봉~봉래산정상~시름재~편백쉼터~주차장
약7km 3시간
4.산행후 나로우주센터 관람
5.회비: 인당 3만원
봉래산
고흥 외나로도(外羅老島)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10m이다.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약 3만 주로 이루어진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이 유명하고, 소사나무·고로쇠나무·소나무가 많으며 야생화인 복수초 군락지가 있다.
바위가 많은 산으로, 정상에 서면 팔영산·마복산·천등산 등 고흥반도의 산들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데 고흥의 시산도·지죽도·거금도·소록도는 물론 멀리 여수의 돌산도와 금오도·안도 등도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봉수대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산자락에는 나로우주센터(외나로도 우주센터)가 들어서 있다. 등산로 입구에서 능선을 따라 정상에 올랐다가 시름 재와 삼나무숲을 거쳐 돌아오는 등산코스의 소요 시간은 약 2~3시간이다.
봉래산은 여름 금강산을 뜻하는 말이다. 그렇지만 산세나 풍광은 다르며, 산줄기가 완만하고 넉넉한 모습으로 이어져있다. 또 소사나무가 가득한 숲길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3월쯤엔 눈 속에서 피는 꽃인 복수초가 곳곳에 노란 꽃잎을 드러내며 등산객을 반긴다.
나로우주센터로 주목받는 외나로도 예내리 서쪽 봉우리인 봉래산은 정상에서 보는 바다 조망이 뛰어나다. 하지만 봉래산이 주목받는 더 큰 이유는 국내의 그 어느 곳에서도 보기 힘든 울창한 삼나무숲이 있기 때문이다.
연륙교 두 개를 넘어 이 섬에 당도하면 1920년 경 일제강점기에 30만평 규모의 시험림으로 심어진 삼나무숲이 관광객들을 반긴다.
이 삼나무숲은 수령이 90년 이상 된 것들로,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키 약 30m의 거목들로 총 3만여 그루가 검은 숲을 이루며 자라고 있다. 멀리서 보면 숲 전체가 검은색을 띄어 이색적인 산행지로 뽑힌다
첫댓글 강평우.김경곤.신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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