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분만실 0, 장례식장 10곳...’ → 소멸위험 도시 1위, 경북 의성. 군민 평균 56세. 사망이 출생의 4배. (중앙)▼
2. 택시·카풀 대타협 → 카풀, 출퇴근(오전 7~9시, 오후 6~8시)때 2시간씩 허용. 토·일·공휴일 제외. 막판 대타협. 요금은 2km에 3000원.(경향 외)
3. 카타르 월드컵 공동 개최로? → FIFA, 카타르가 단독 유치한 2022년 월드컵을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의 공동개최로 변경하는 방안 추진... 48개국 출전 확정되면 카타르 단독으로 치를 수 없어.(문화)
4. 곤충, 식용보다는 사료용 더 빠를 것 → 곤충 식용에 거부감 적지 않아... 어류 양식용 사료 등 곤충이 사료용으로 먼저 산업화 될 것.(문화)
5. 월급 말고도 年 3400만원 과외 소득 직장인 18만명 → 이자, 배당소득, 임대소득 등... 이 경우 직장에서 내는 건강보험료 외 별도로 더 내야한다고.(헤럴드경제)
6. 스웨덴의 미세먼지? → 1870년부터 1970년까지 영국으로부터 날아온 미세먼지로 호수의 물고기들이 멸종할 정도... 1979년 관련 협약 체결 51개국이 상호 감시...(아시아경제)
7.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 오른 개? → 네팔의 한 등산 클럽이 5000m 고산에서 떠돌이 생활하던 개를 데리고 히말라야 7129m 고봉 등정... 가장 높이 오른 개 추정.(동아)
8. 해외 사이트에 상품 주문했다가 통관 때 ‘위조품’ 드러나면 →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으로 반송 또는 폐기 조치. 사실상 배상받기 힘든 경우 많아.(문화)
9. 미세먼지가 바로 뇌에 들어가지는 않나? → ‘코와 뇌 사이의 뼈에 아주 작은 틈이 있다. 초미세먼지는 그 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실제 들어간다는 연구가 유럽 쪽에서 나왔다. 이러면 독성 성분이 뇌에 닿아 좀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홍윤철 서울대 의대 환경의학연구소장 인터뷰.(중앙)
10. 국민 81% ‘안락사 도입 찬성’ → 2년반 전 조사보다 찬성 15%P 올라. 존엄사 1년. 서울신문 성인 100명 공동조사(2월 13~ 14일).(서울)
이상입니다